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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다이빙 시 대형과 버디와의 위치 에 대한 규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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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호애호가꼬따오병아리 댓글 6건 조회 1,005회 작성일 25-10-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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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참관투어를 다녀온 이후로 한바탕 앓고 나니 기운은 하나도 없는데 다이빙 생각이 자꾸나서 커뮤니티 방황중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나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서 지난 투어들을 복기 해보는 와중에 머리 속에 의문이 들었던 부분을 문의 드려보고자 합니다.

 

첫 투어 참석부터 '신나게 유영을 하는 것도 좋고 생물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버디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것을 항상 1순위로 머리에 새기고 투어 에 참여 했었구요.

팀을 이끄시는 가이드나 백업의 역할을 하는 분과의 버디가 아닌 일반 팀원과 함께 버디 가 되었을 때의 경우 

버디 분들의 스타일이 모두 달랏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 입장에서는 어느게 맞는 것 인지도 잘 모르겠고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이고요.

나란히 옆에 붙어서 가는 경우, 저의 뒤에서 따라오는 경우, 저보다 앞서서 앞장서 가는 경우,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경우, 

알아서 따라오겠지 하고 본인 할 것 하시는 분 등 여러 방식이 있었는데요.
 

팀 오티 때 조장 님이 순서를 정해주시잖아요?  

근데 하강해서 따라가다 보면 분명 제 뒷 순서의 분들이 앞질러 가는 경우도 많고,

제 앞 순서의 분들이 너무 천천히 움직여서 길이 막히거나 대형이 흐트러지는  경우도 있고, 

또 버디가 조장이 이끄는 방향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고 .. (가이드를 쫒아야하나 따로 떨어진 버디를 쫓아가야하나)

어초 같은데서는 자유롭게 구경하라는 사인이 떨어졌고 모든조원이 조장의 관리범위 안에 있는데 이때도 버디랑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럴 때마다 내가 어느 대형을 유지 하여야 하고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바다속에서는 변수들이 많으니 상황에 따라 유연함이 필요할 때도 있어야겠지만

 '버디를 놓치면 안된다.' 이 하나의 기준 만으로는 저 같은 초보는 각각의 버디와의 호흡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수든 소수든 함께 다이빙을 할 때 

유지해야 할 대형, 

버디 와의 위치(앞뒤인지, 옆인지, 위아래 인지)등의 

표준화 된 아님 통상적인 기준이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가이드 를 선두로  1.2 / 3,4 / 5,6 이렇게 2열 종대로 가는게 맞는지 아님 1번 뒤에 2번 2번뒤에 3번 1열로 쭈욱 가는게 맞는지,

3,4번이 1,2번을 앞지르면 1,2번은 다시  3,4번을 앞질러야 하는지 등등등

또 지난 삼척 때는 제가 버디 분보다 아주 쪼금 실력이 나아서 제가 챙겨야 하는 입장에 있었는데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시야가 더 넓기 때문에  버디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하기 수월하여 위에서 주로 따라갔는데  

이번 포항 때는 제가 아래있고 버디분이 위에 있다보니까 앞 뒤, 양옆에 도 없으니 버디를 놓친건가, 지금 어딨는건가 계속 찾게되고 

조장의 버디 어딨냐는 시그널에 모른다고 하게되고(버디는 위에서 내려보고 있었음)되게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때그때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하기에는 제가 아직 경험과 실력이 부족하고 버디와의 소통, 규칙 등에 대해 아는게 없어 

다이빙마다 의문과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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