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섬 제주도 다이빙 후기(26.6.6)
오늘 도착해서 바로 제주도 후기 올립니다~ 어슬픈 후기라도 이해해주삼^^
- 도착
제주공항도착하자마자 성미강사님께서 제주숙박자 이벤트를 알려주셨다. 덕분에 5번게이트 앞에서 2만원권 지역화페 득템하고 첫날부터 기분좋았어요 ㅎ. 바비킴 콧수염이 매력적이신 성도님과 숙소근처서 국밥 먹으면서 만난 순한 한라산 소주. 캬^
- 다이빙
포인트는 주로 범섬 근처였는데. 제주도다이빙은이번이 처음이라 당연 기대됐지만 전에 연산호가 사라지고 있단 소식을 접해 애써 기대를내려놓았어요. 왠걸 바다 곳곳에 우뚝 솟은 언덕마다 형형색색 단풍이~. 연산호야 무디 오래 살아다오^^ 그리고 동남아 정어리같은 멸치떼. 니모는 내가 어디에 있지 착각할정도 였어요
*제가 아직은 수중카메라는 없어 콩자님 기문님 사진 활용했어요 감사할 따름이죠.
- 에피소드
다수결은 때론 사실을 이길수 있다는 함정이있는거같아요. 성미님의 힘찬 발차기를 뒤따라 가다 거대한 다금바리를 목격했어요 두팔 벌린 길이만큼이나 그녀석은 여유있는 지느러미 차기로 바위속으로 쏘오옥~. 출수 후 성미님도 놀랠 정도로 그 다금바리가 컸다고 하는데 아무도 못 믿는 눈치는 뭘까요 ㅋ. 그날 제가 본신기한 것은 성게 가시사이에서 푸른 빛이 여러개 보이고 그사이에 흰 눈동자가 보였어요 제주도 성게는 이리 외계생명체인가. 근데 아무도 믿지않았음. 알다마님께서 신비의섬이라 그렇다고 마무리 ㅎ
- 여행의 마지막
이호해변 근처서 두텁한 오겹살 먹었는데 맛이 꿀맛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한라산소주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미난 다이빙만들어 주신 방장님 알다마님 성미님. 같이 한 다린이팀께도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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