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강릉에서 오픈워터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의 버디와 함께 강릉으로 달려가서 함께 했던 이야기입니다~물론 저와 다른팀으로 다이빙을 했지만 왓다갓다 하면서 영상으로 봤습니다^^ㅎ

 첫날 아침부터 평상시와 다르게 바다에만 오면 눈이 일찍 떠져서 다이빙을 준비하는 저를 보면 이제 다이버가 되어가나구나~~이러면서 아침부터 다이빙 준비를 해서  포인트들을 들어갔습니다 교육팀과는 다르게 응원팀은 펀다이빙을 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하는 성미강사님이 보이면 그 근처를 저도 모르게 구경하고 돌면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ㅋㅋ 첫날은 교육 포함 3깡을 하고 1깡을 더 했는데 아주 잔치가 열렸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때 커다란 군소를 방장님께서 찾아 주셨는데 둘러싸서 보라색 물감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흔드는 모습을 지켜보니…마치 티비에서 보던 학폭의 현장인가…?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ㅎㅎ

 이번 투어의 저녁은 메인이 육고기가 아닌 해물로 준비가 되었는데 기태님께서 떠온 자연산 농어를 썰어 주시는데 사먹는거 저리가라!!!였습니다 껍질까지 불로 익혀 주시는 스킬까지…맛부터 스킬까지 감탄하며 먹었는데 이게 왠걸 은정님께서 라구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한입 먹고 이곳이 강릉 바다가 아닌 이탈리아 앞 지중해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리탕은 진짜 죽음이였는데 배가 너무 부른 이슈로 더 먹지 못했는데 글을 쓰는 지금도 다 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ㅜㅜ

 저녁을 마무리하고 같은 방을 쓰게 된 기태님과 다이빙 이야기도 밤바다도 보구 ㅋㅋ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잠이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기태님 다음에도 같이 자요~~ㅎㅎ

 드디어 마지막날 아침 늘 아쉬운 마음이 드는 아침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오신 기춘님과 인옥님 대광님!!진짜 리스펙입니다!! 교육 다이빙을 위해 하루 오신 기춘님의 열정!!! 인옥님 대광님 덕분에 정말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지막날 투어였습니다~ㅇㅂㅇ

 그리고 마지막날 점심까지 장어로 점심 마무리한 다린이팀ㅋㅋㅋㅋㅋ리스펙입니닼ㅋㅋㅋㅋ준비해주시고 굽느라 고생하신 기태님 감사드립니다 ㅎ

 투어 준비해주신 방장님 부방장님과 모든 다린이팀 인원분들 다들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ㅇㅂㅇ

아!! 펀팀 가이드 및 버디케어까지 힘써주신 알다마님 감사드려요~~ㅎㅎ

 항상 느끼지만 다린이와 함께하는 투어는 늘 즐겁고 재미있기만하기에 늘 투어가 기다려집니다~ ㅎㅎ

 우리 다린이팀들 자주보자으~~~(원조 성묵님 목소리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