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후기

다이빙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범상치 않은 '다린이팀'의 25년 6월 어쩌다 포항 후기!!!

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 웻수트입는북극곰 댓글 24건 조회 500회 작성일 25-06-16 10:04

안녕하세요~ 다린이팀의 사시사철 웻수트남 북극곰 박기태 입니다 ^^

다린이팀과 첫 다이빙 머리 올린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해요 ㅎ

 

첫날 서울에서 출발 때 고속도로에서 비가 억쑤같이 쏟아져 경은님과 같이 이거 자칫 실미도 찍는 거 아니냐며 걱정은 하였으나

다행히 포항 도착 시 풍랑은 없어서 다이빙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정말 안심이 되었고

저의 첫 탱크 버디를 다린이팀의 레전드....알다마이신 알렉스님으로 지정해 주셨습니다!!!

 

그런데...알렉스님은 저의 버디를 사전에 알고 계셨고 제가 웻수트를 입고 오는 것을 알고 

남자는 웻이지!!! 외치시며 드라이를 포기하고 알렉스님도 저와 같이 웻수트를 입고 다이빙을 하습니다.

(제가 표현이 서툴러 표현은 제대로 못했지만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을 후기를 통해 다시 전해드립니다)

 

드뎌 시작 된 첫 다이빙!!!

하강라인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봤고 하강의 스트레스 없이 정말 자연스레 하강함과 동시에

버디의 상세 케어까지 더해져 그 날 4 탱크까지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로브 랜턴을 처음 착용했는데 본의 아니게 손을 움직여 알렉스님께 눈뽕을 드려 죄송합니다 ㅎㅎ)

 

토요일 바다속에서 군소, 뿔소라, 성대, 가자미와 심지어 가오리까지 터치도 해보고

모자반 지역에 들어가 모자반 구경과 동시에 모자반을 다 뚫고 나와 온 몸에 모자반이 덕지 덕지 붙여 나와

알렉스님이 손수 다 제거해 주셨고 (알렉스님왈! 기태님이 모자반으로 우리 반찬해주려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수온은 13도 정도 였다는데 추위는 커녕 너무 재밌어서 연달아 야따까지 하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다이빙을 끝내고 성대한 저녁 식사까지...

서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 자 일서천리로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며

다린이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함께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싶은 팀,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즐거운 팀, 진심으로 다린이를 위한 유일무이한 팀이라는 걸 

몸소 느끼게 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린이 운영에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고

다음 투어 때에도 웃음 가득한 기분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린이 모든 분들 지치기 쉬운 더운 날씨에 휴식도 즐기시고 즐겁게 보내시 길 바라며,

다린이와의 첫 다이빙을 안전하고 즐거운 인생 다이빙으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

 

 

SNS 공유

🔒 댓글은 로그인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러 가기
Copyright © 2001-2019 © 다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