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첫해투편
미야코지마를 다녀오고 해투병에 걸려있던 와중에 사진을 보다가 저의 첫 해투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글솜씨는 없지만 끄적여봅니다 ㅎㅎ
저에게 바다는 동해라는 녀석만 있었지만 너무나 좋은 기회로 너무나 좋은 다린이팀과 함께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미야코지마로 첫 해투를 출발했습니다 ㅎ
미야코지마에 도착해서 게이트가 아닌 활주로를 걸으며 입국장으로 향하면서 날씨도 바람도 햇살도 모두다 뜨거워서 빨리 물속을 생각나게 하는 날씨였습니다~공항에 준비된 점보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을 했는데 무슨일인지…너무나 좋은 숙소와 좋은 사장님과 사장님 아드님을 만났습니다~그리고 방장님과 재석강사님과 같은방을 쓰게 되는 영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날부터 드디어 다이빙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야코지마의 바다는 입수순간부터 바다가 이렇게 따뜻했었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수온이 따뜻했고 무엇보다 시야가…10미터???엄청 잘 보이고 심지어 다이빙 타임이 동해랑은 달라서 해투는 이래서 오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다이빙 타임과 좋은 시야를 가지고 다이빙을 투어내내하면서 들었던 말중에 시야가 안좋다는 말이 동해다이버인 저에게는 시야가 좋을때는 얼마나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만들어주면서 또 해투를 가고싶게 만드는 이유가 한가지 추가 되었습니다~~해투를 하면서 바다뱀도 보고 커다란 물고기도 만나고 무엇보다 상어까지 보면서 처음보는 바다생물이 신기했지만 저에게 더욱 감명 깊게 다가온건 미야코지마의 지형과 동굴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이번 해투에서 처음으로 누디를 찾아서 인생버디에게 보여줘서 그게 아주 뿌듯했습니다~~ㅇㅂㅇ
이번 해투에서는 다이빙외에도 태훈님의 100로그 축하파티도 있었는데 케이크를 사러가는길에 비가 왔지만 그 비를 맞는것조차 좋아하실 태훈님 생각에 즐거웠고 인생버디와의 잠깐의 데이트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음님이 준비해주신 손목스트랩 진짜 너무 이쁘고 짱짱해서 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ㅎㅎ좋은술 준비해주신 세원님!! 그리고 통역하랴 사진 찍으랴 고생하신 정빈님!! 투어 준비신주신 방장님과 부방장님!!! 그리고 서로를 생각하고 늘 배려해주시던 우리 다린이팀원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첫 해투를 함께 해주신 다린이팀과 함께한 시간 모두 눈이 부셨고 날이 좋았을때 날이 좋지 않았을때 날이 적당했을때 모든날이 다 좋은 해투였습니다 ㅎㅎ
끝!!!(수중결혼식편으로 계속~~~~~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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