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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이 다이빙 포인트의 전설 by JerryC

작성자 💦 공기통프렌즈 JerryC 댓글 12건 조회 556회 작성일 24-09-11 00:32
1부 : 레스큐 다이버의 무게

한때는 누구도 똑바로 쳐들어
볼수 없을 정도로
오만하며 의기양양한던
한 여름의 따가로움은
이제 숨통의 막바지에서
쥐어 짜내듯이
뾰죽하게 달궈진 태양의
질투스런 화살 빛들로
그의 마지막 단말마를 던지지만

겨우 정신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의
눈부심 덕분에
미간의 찌푸림과
희미스럽게 겨우 들어올린
눈꺼풀의 미세한 떨림들 사이로
팀다린이의
캡틴인 유현 강사와 박시연 강사가
CPR을 하듯 우리의 명치를 짓눌렀고
그들의 목소리는 크레센도의 울림처럼
조금씩 우리의 정신을
점점 크게 때리고 있었다.

"조성미 레스큐 다이버!
 유리나 레스큐 다이버!
 정신을 차리세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미
레스큐 다이버가 된 것이다
잠깐 눈을 감았을 뿐이였는데...
레스큐 다이버라니.....

이제 조금은 웃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전에
잇몸을 드러낼 정도로
안도감을 감출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긴장감을 겨우 내려 놓았다

"그래...
 우리는 이제 레스큐 다이버로써
 오픈과 어드의 귀감이 되어야해!
 레스큐 다이버는
 최소한 스스로의 안전은 지켜야지!
 정신을 차리자!
 레스큐 다이버!"

"이제야 정신이 들었군요
 악몽을 꾼 것 같이 식은 땀을 흘리시네요.
 우리는 펀다이빙을 즐기러 온겁니다
 이제 저기 다린이 포인트에서 펀을 즐기도록 하죠!"
 유현강사는 다독거리듯이
 레스큐 다이버인 우리들에게
 졸지말고 펀다이빙을 하자고
 조심스레 말했다.

귀에 익은 보트 소리와
조류의 출렁 거림에
우리들은 펀다이빙을
하러 가는것임을
이내 실감할수 있었다.
"그래, 이제 다 끝난거야!
 펀다이빙을 제대로 즐거야지!
 
이 곳은..

 남녀 노소
 오픈부터 다마까지
 체험 다이빙도 가능한,
 하지만
 파도가 심한날에는
 선택받은 다이버들만이
 갈 수 있는......
 우리들만의
 다린이 포인트가 아닌가!
 
 레스큐 다이버!!
 즐기자!!
 What the fun...!!!!"

2부 : 다린이 다이빙 포인트의 전설

......이라고 이어서 좀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요..
또 창가에 이미 어둠이 깊숙히 내렸네요...쿨럭...

다른 분들이
일반적인 후기는 많이들
작성해주실것 같아
왜 다린이 다이빙 포인트인가라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 하겠습니다

글도 길어질것 같고요...

근데 다린이 포인트라고 하니
왠지 장비 살때나
투어갈때
사용할수 있는
포인트 같네요...쿨럭..죄송합니다..


"다린이 포인트(舊, 등대포인트)는
위도 : 35-55-44.3N
경도 : 129-32-24.7E
표지명 : 석마암 등표
아래 위치한
다이빙 포인트로서

팀 다린이의
리더 유현(다이버 강사)
박시연(다이버 강사)
유리나(레스큐 다이버)
조성미(레스큐 다이버) 등이
다이브 플렉스 다이빙 센터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포항 장길리 장길 방파제로부터
보트로 약 10분(2.5km)정도
소요되는 석마암 등표 아래
다이빙 포인트에서 펀다이빙을
즐기던 중
다양한 협곡,
수많은 어종,
등대 아래를 둘러싸고 있는 절벽 등의
수려한 자연 경관에
감동을 받아
다이브 플렉스 다이빙 센터 사장님께
다이빙 포인트명을 다시 문의하였으나
아직 정식 포인트 명칭 없이
등대 포인트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여
사장님께 이 포인트를
다린이 포인트로
할수 있을지를 제안 후,
2024년 09월08일(일요일) 이후로
다린이 포인트로 명하고
향후 다이브 플렉스 다이브 센터에서
포인트 소개에 정식 등록하기로 함"

이라고 나무위키에 등재해보려고 글을
썼는데 삭제를 당했더라구요..(ㅠㅠ)
삭제 이유가...
뻘글...이라네요....ㅠㅠ

석마암 등표가 물이 빠지면 물통 바위의
멋진 장면도 볼수 있다고 하네요..

며칠전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
임시현 선수가 유투브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것이다"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miss,
You will land among the stars"

참 멋진 말이죠?
레스 브라운이라는 분이
하신 말씀이라던데......
저는 잘 모르는 분입니다....

레스큐를 향해 달려오신
조성미님, 유리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속 달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냥 별이 될렵니다.....

다 적고 나니 정말 뻘글이 된 것 같네요
매번 후기 아닌 후기를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그럼...저는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아니 뻘글로...
돌아올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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