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2026년 10월 26일 신문 주요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심해 개척자방장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6-10-26 07:58

본문

246213bb4e9343edb1d177a26e3f2807e0601720daui.png

 

📂 정치

■ 사법리스크 턴 오세훈 광폭행보…보수 ‘주도권 경쟁’ 격화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표적인 대선 주자로 꼽혀온 오 시장의 ‘생환’으로 오 시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이 맞붙는 보수 진영 내 주도권 싸움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 김정은 ‘전례 없는’ 방중…시진핑 대신 서열 4위·차 타고 당일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4일 전용 차량을 타고 북한과 중국 접경 도시인 단둥을 ‘깜짝’ 방문했다. 당일치기였던 체류 기간, 신압록강대교를 부각하기 위한 이동 방식, 정상회담이 아닌 중국공산당 서열 4위과의 만남 등을 종합하면 ‘북-중 혈맹’을 부각하기 위한 전례 없는 행보였다.

 

■ 김정은 파격 방중에 북·중 경협 ‘기대감’…북·미 대화는 ‘물음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4일 북-중 접경 도시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 방문은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었다.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행사 참석 이후 13개월 만에 집권 뒤 여섯번째 방중 길에 나선 김 위원장은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지 않고, 자동차 편으로 단둥만 당일치기로 방문한 뒤 귀국했다. 김 위원장을 맞이해 동행한 것은 중국 권력 서열 4위의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었다. 북-중 혈맹관계를 과시하며 향후 경제 협력 강화를 예고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의 방중이 북-미 대화 재개의 ‘신호탄’인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 김민석, 신천지 의혹 키우자니 ‘수사 부담’…덮자니 ‘공개 압박’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집단 입당 및 전당대회 개입 의혹’ 후속 대응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정청래 전 대표와 친정청래(친청)계 의원들이 조사 결과 공개를 거듭 요구하는 가운데, 이 의혹을 공론화한 김민석 대표는 후속 대응의 방향을 두고 정치적 부담이 커지는 모양새다.

 

■ ‘YS 최측근’ 최형우 전 장관 별세…김민석·장동혁, 공동장례위원장 맡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이 24일 새벽 3시30분 별세했다. 향년 91.

 

📂 경제

■ [노인위한AI ⑤] “슬슬 가십시다”…AI가 ‘화장실 알리미’로
13년 전이었다. 당시 30살 미국 유학생이었던 나카니시 아츠시는 이삿짐을 옮기다 바지에 ‘실례’를 했다. 어쩌다 일어난 참사에 당황하던 그에게 아이디어가 반짝 떠올랐다. “배뇨·배변 타이밍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위한 사업을 해보자.”

 

■ “돌봄로봇 들여놓는 것보다 일하는 방식 바꾸는 게 중요”
초고령사회에서 돌봄로봇은 부족한 일손을 메울 대안이다. 하지만 비싼 기계를 들여놓는다고 돌봄이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다. 한국보다 10~20년 앞서 고령화를 겪은 일본은 2013년부터 정부 주도로 돌봄로봇을 개발해 왔다. 와타나베 신이치 요코하마시 종합재활센터 센터장 보좌역은 현장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고 정책에 반영해온 핵심 인물이다.

 

■ 한땀한땀 만든 ‘물범로봇’…“인간과 교감 넘어 우울증 치료도”
‘아톰의 나라’ 일본은 에도 시대부터 기계장치 인형(가라쿠리)이 등장했을 정도로 로봇에 친근감을 느끼는 문화적 토양이 두텁다. 지난달 12일, 일본 도쿄의 대표적 역세권인 신주쿠에 있는 한 대형 백화점에도 ‘로보스틱스 스튜디오’라는 대규모 반려로봇 편집숍이 들어서 있었다.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라봇토’(LOVOT)가 귀엽고 세련된 차림새를 뽐내며 매장을 돌아다녔고, 진열대엔 다양한 제품이 놓여 있었다. 탁상시계처럼 생긴 대화 로봇 ‘로미’,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감정 표현 전용 로봇 ‘포케토모’, 전화 기능을 겸한 ‘로보혼’, 음성·문자 메시지 전담용 ‘보코 에모’, 반려동물을 연상시키는 ‘로봇펫’, 털뭉치처럼 꼬물꼬물대는 ‘모플린’ 등 기능과 크기, 가격도 다양했다.

 

■ 롯데 계열 ‘기프티엘’ 해킹…1만8천여명 이름·휴대전화·계좌번호 등 유출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기프티엘을 운영하는 스푼 주식회사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 그린벨트 환경 등급 6년만에 재산정…택지 개발도 가능할까?
정부가 내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환경평가 등급을 6년 만에 다시 매긴다. 달라진 토지환경을 현재 기준에 맞춰 다시 평가하겠다는 취지인데, 재평가를 거쳐 보전가치가 낮게 나타난 토지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지 눈길이 쏠린다.

 

📂 사회

■ 27살 주한미대사관 직원 헨더슨의 위대한 기록 [금자㉗]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월화수목금 연재.

 

■ 첫 경력 못 채우는 ‘0년차 청년’…탐색하고 실패해도 다시 설 기회를
한겨레가 주최하는 제17회 아시아미래포럼이 28일 오전 8시15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격변의 시대, 리딩국가로 가는 길’ 주제로 열린다. 국제 질서 변동과 인공지능 전환이 겹치는 격변 속에서 공동체 공존을 위한 한국의 길을 모색한다. 오후 세션 토론(‘청년 노동,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 좌장을 맡은 변금선 서울연구원 인구변화대응연구센터장의 글을 포럼 기획의 마지막 순서로 싣는다. 편집자 주

 

■ 민형배 시장 “2030년 임기 안에 웨이퍼 한장이라도 보여주겠다”
호남 반도체 사업의 안착을 현장에서 이끌어야 하는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은 “임기(2030년) 내 웨이퍼 한장, 반도체 칩 하나라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지난 19일 광주청사 접견실에서 한겨레21과 만난 민 시장은 “성공과 승리의 경험이 없는” 호남에서 성과를 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재규 내란이었나, 누명이었나…다시 심판받는 ‘10·26 사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한 ‘10·26 사건’이 26일로 47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를 살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내란목적살인 혐의에 대한 법원의 재심 선고가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지난 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는 이번 재심을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결부시켜 “김재규를 영웅 만들어주려는 것”이라는 야당 의원의 비판이 나왔다. 반면 김 전 부장의 유족과 변호인단은 군사재판이 씌운 ‘내란 목적 폭동’이라는 굴레를 벗겨내고 실체적 진실을 다시 규명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여전히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10·26 사건에 대해 사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 국제

■ 트럼프 “미국 이용하면 관세 50%까지 인상…공장 되찾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 자동차업체들의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자신의 관세정책 성과로 내세우며, 기업들이 미국을 이용하려 한다면 관세를 50%까지 올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오바마 “부패·무능의 시간 끝장”…트럼프, 관세효과 과시 맞불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주요 경합지에서 맞불 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들어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정과 도덕성 상실을 정조준하며 견제론을 띄웠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공장 유치 발표와 접전지 맞춤형 관세 완화로 표심 방어에 나섰다.

 

■ 미군, ‘중간선거 후 이란 공격’ 계획 보고…백악관 승인 땐 실행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공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미국 국방부에 보고했다.

 

■ 스타링크 진실 공방…머스크 “우크라, 공격용으로 써서 차단”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엑스(X)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우크라이나가 살상용 드론에 이용하려고 해 속도를 제한했다며 자신의 개입을 정당화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쪽에선 “공격용 드론은 스타링크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머스크는 군사용인 ‘스타실드’에 대해서도 속도 제한 조처를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민간인으로서 부적절한 개입’이란 비판을 받는데, 이 또한 완전히 해명하지 못했다.

 

■ 시위대는 지지, 폭력엔 선 긋기…좌파 정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의 딜레마
프랑스 좌파 정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LFI·엘에프이)가 거리의 시위대와 선거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정부에 맞서는 시위대를 외면할 수는 없지만, 시위 과정에서 벌어지는 약탈과 파괴까지 두둔할 수도 없어서다. 내년 대선에서 집권을 노리는 장뤼크 멜랑숑 당대표에게 시위는 지지층을 모을 기회인 동시에 유권자를 잃을 수 있는 위기다.

 

📂 문화

■ 메스 든 천재 의사 ‘닥터X’ 사이다 처방 통했다
에스비에스(SBS) 금토 드라마가 ‘사이다’ 같은 통쾌한 줄거리로 또 한번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열혈사제’ ‘모범택시’ ‘김부장’에 이어 이번엔 천재 여성 의사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닥터 엑스(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른바 ‘사이다 히어로물’이 강력한 흥행 문법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 앤드리아 방 감독 “뿌리 언어 잃으면 죄책감과 수치심 느껴”
지난 12일(현지시각) 토론토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밤’에서 열린 ‘씨제이 앤드 티프(CJ & TIFF) 케이(K)스토리 펀드’(이하 케이스토리 펀드) 수상자 세명 가운데는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 한명 있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일상을 그린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씨네 편의점’(2016~2021) 막내딸 재닛 역의 앤드리아 방(37)이 장편영화 프로젝트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케이스토리 펀드는 북미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신인 창작자 세명을 선정해 기획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씨제이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가 손잡고 만들어 올해 3회를 맞았다.

 

■ 30여년 나무만 깎은 한선현 조각가, 근작전 열었다
한선현 조각가는 30여년간 줄곧 나무를 깎아 동물과 사람의 우화적 군상을 빚어왔다. 회화와 조각이 서로 녹아드는 작가 특유의 근작들이 서울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있는 대안예술공간이포의 개인전에 나왔다. ‘당신은 외나무 다리를 어떻게 건너시겠습니까?’란 제목을 단 개인전에서 작가는 목조각 작품들을 통해 관객에게 전시 제목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 깊어가는 가을, 원폭 피해자의 희망을 노래하다
완연한 가을, 서울 도심에서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평화의나무합창단은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31일 오후 4시, 안국역 인근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힘내라 맑은 물’ 주제로 공연한다.

 

이상입니다.

SNS 공유

🔒 댓글은 로그인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러 가기
Copyright © 2001-2019 © 다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