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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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해 개척자방장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6-10-22 08:09본문
📂 정치
■ [속보] 김여정 “국경선에 새 대응수단 임무 대기…확성기도 준비 태세”
김여정 조선노동당 총무부장이 22일 “전 국경선에서 우리의 새로운 대응수단들은 임무대기태세에 들어갈 것이며 대한국확성기들도 수일 안으로 대기상태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 북, 요새화 완성·DMZ 포병대 배치 엄포…남북 ‘강 대 강’ 우려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총무부장이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10월 중 대남 확성기 가동을 예고한 것은 ‘2024년 여름 대북 전단 살포→대남 오물풍선 살포→대북 확성기 방송→대남 소음방송’이란 악순환의 재현 위협인 동시에, 이재명 정부가 출범 직후 대북 방송을 중단하며 구체화한 대북 정책을 겨냥한 압박으로 풀이된다.
■ 김여정, MDL 시찰 뒤 “이달 중 대남확성기 전 국경서 가동”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총무부장이 21일 비무장지대(DMZ) 안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진행 중인 ‘국경 요새화’ 작업 현장을 시찰한 뒤 “10월 중으로 대한국 심리전 확성기(대남 확성기)들이 전 국경선에서 가동 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 요새화 작업에 대해선 “국가수반(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상황이다.
■ “소방이 재정 쭉쭉” 부승찬, 국회 운영위원직 사임
“(소방 예산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 것 아니냐”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운영위원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 김여정 “10월 중 대남확성기 전 국경서 가동할 것”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총무부장이 21일 “10월 중으로 대한국 심리전 확성기들이 전 국경선에서 가동 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단독] 베트남서 국내 항공사 여행 기록 2480만건 노출…9년 치 승객 여권번호 등
2017년 1월7일부터 올해 4월30일까지 베트남의 공항을 거쳐 간 여행객 정보 2억2078만건이 지난 6월 한 ‘화이트해커’ 그룹이 확인하기 전까지 무방비로 노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 국적 서버에 저장된 승객·승무원의 여권과 항공편 정보 등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 등 국내 항공사 5곳의 여객 기록 2480만3512건도 포함돼 있다. 정부는 베트남 당국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넉달이 지나도록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회신만 받은 상태다.
■ [단독]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서 감사 받지 못한 소비자…“담당자 실수”
“(삼성전자가) 감사 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휴대전화를 바꾼 건데, 제가 상품권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걸 빨리 알려줬다면 환불했을 겁니다.”
■ 국토부 “3기 새도시 용적률 상향 검토”…주거환경 악화에 논란 예상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3기 새도시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연면적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주거 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아 상향 폭을 두고는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세”…전문가 “유동성 풍부, 예단 어려워”
정부가 최근 거래량 감소와 강남권 아파트값 하락을 근거로 서울 주택시장이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안정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서울 집값은 여전히 최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다, 중저가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한 탓이다.
■ 한국 자동차 부품사 2.3% 성장때 중국은 16.2%…7배 빠른 질주
지난해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기업에 이름을 올린 중국 업체들의 매출 증가율이 한국 업체들의 약 7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업체들도 세계 100대 부품기업 전체 매출 증가율을 소폭 웃돌았지만, 중국 업체들은 자국 완성차의 수출 확대와 신에너지차 생산 증가에 힘입어 더 빠르게 성장했다.
📂 사회
■ 오제도의 신화 속에서 남로당 하수인이 된 아버지 [금자㉕]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월화수목금 연재.
■ 김승섭 교수 “편향적 ‘인류 학습’…AI 교정은 불가능”
인공지능(AI)이 소수자와 사회적 고통을 지우는 현상을 연구한 김승섭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교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엘엘엠)은 과거 인류가 생산한 언어를 통해 그 언어에 내재한 위계와 편견 역시 함께 학습했다”며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엘엘엠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이 연산이나 공학적 문제 해결에는 탁월하지만, 사회적 문제에는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하는 답을 내놓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김 교수와의 일문일답.
■ 한국 질병·우울 긍정으로 포장…AI ‘위험한 환각’
인공지능(AI)이 한국 사회의 질병·우울·갈등 등 사회적 고통을 실제 통계보다 축소해 재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통을 축소·은폐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엘엘엠)을 보건·복지 분야 등 정부 정책 도입에 활용할 경우 현실을 왜곡해 심각한 정책적 오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무지개 출력 안 되게 알고리즘 손봐야 했다”…소수자 외면하는 AI업계
국내 인공지능(AI) 업계에서 일하는 트랜스젠더 다다(활동명)는 이미지 자동 생성 서비스를 개발하며 ‘무지개’ 형상이 출력되는 것을 막는 작업을 해야 했다. 알록달록한 무지개는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대표적 기호다. 고객사는 인공지능이 성소수자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생성해내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
■ 퇴근길 만원 전철 ‘백의 천사’…인파 뚫고 달려가 60대 노인 살려내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만 했어요. 쓰러진 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잖아요. 119가 오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때까지 그냥 두면 보통은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니까요.”
📂 국제
■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전 추악…’성폭행으로 의절당한 생모가 딸 공격’ 광고
오는 11월3일 미국 중간선거의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가 성폭행 문제로 의절당한 생모까지 동원돼 딸을 공격하는 광고로 최악의 진흙탕 선거가 되고 있다. 공화당 쪽이 민주당 후보의 생모를 동원해 그 딸을 지지하지 말라고 종용하는 광고를 내보내 공화당원들도 비난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 젤렌스키 “현재 전선에서 휴전 가능”…푸틴도 3자 종전협상 재개 동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현재의 전선을 기준으로 전투를 중단하는 방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미국·우크라이나와의 3자 종전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면서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졌던 종전 논의가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영토 양보를 거부하고 러시아는 기존의 강경한 요구를 유지하고 있어 실제 휴전 합의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예상된다.
■ 사회계약 무너진 프랑스…“극좌·극우 분열에 중도 사망 상태”
교사 부족과 열악한 교육 환경에 대한 고교생들의 불만에서 시작한 프랑스 시위가 물가 급등과 긴축정책으로 인한 공공서비스 부족 등 정부를 향한 분노로 번지고 있다. 거리의 폭력과 약탈에 시선이 쏠리지만, 이번 사태의 핵심은 오래 누적된 경제적 불만과 극좌·극우로 깊이 갈라진 정치적 균열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연무 탓에 사진도 못 찍어”…이웃나라 산불에 말레이시아 관광 ‘비상’
최근 딸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 오스트레일리아 관광객 캐시 해밀턴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말레이시아에 온 것을 후회했다. 그는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메르데카 118 기념비 등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 했지만 연무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연무가 뒤덮여 숨 쉬기조차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88층 높이의 초고층 빌딩 두 동이 연결된 형태로,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랜드마크다. 메르데카 118 역시 118층 높이 빌딩으로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관광 명소다.
■ “치솟는 임대료 못 참아”…포르투갈·그리스 청년들도 ‘텐트 시위’
스페인에서 노인의 강제퇴거를 계기로 대규모 주거 시위가 발생한 지 한달여가 지난 가운데, 인근 국가 포르투갈과 그리스에서도 주거비 상승에 항의하는 이들이 직접 광장에 텐트를 치고 밤샘 노숙을 하며 시위를 벌였다.
📂 문화
■ 유홍준 결국 불명예 퇴진…5만원 친일파 글씨 ‘셀프 전시’ 물의
한국 최고의 ‘문화유산 전도사’를 자처하며 국가박물관 수장까지 오른 스타 미술사학자가 불명예 퇴진했다. 단돈 5만원에 낙찰받은 일제강점기 친일파 인사의 글씨 소장품 때문이다.
■ 세월의 깊이만큼 뭉근하게…노년 여성 배우 열연 빛나는 영화 두편
노년 여성 배우가 펼치는 뭉근한 연기로 시간과 관계의 깊이를 곱앂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 두편이 잇따라 개봉한다. 붉고 노란 낙엽이 쌓이는 절기에 스크린으로 만나기 좋은 작품들이다.
■ 불의·부조리와 싸우는 사람들의 얘기…23일부터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세상에 감춰진 불의에 맞서 저항하는 사람들과 인간 내면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사람들의 영화로 관객과 만나는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가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18개국에서 온 46편의 장·단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 원로 예술인의 삶,작품 직접 듣는 ‘마스터피스 토크’
한편의 문학, 음악, 연극 등 작품을 길어 올리기까지 원로 예술인들은 어떤 시간을 지나왔을까. 오는 12월까지 소설가 현기영, 시인 신달자, 무용가 윤덕경, 조각가 김윤신 등 원로 예술인들이 서울문화재단 ‘마스터피스 토크’를 통해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를 시민 앞에 직접 펼쳐낸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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