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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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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해 개척자방장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10-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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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단독] 미국, 한국에 “북핵정보 공유 원하면 쿠팡문제도 풀라” 요구
미국 정보당국이 6개월 이상 이어지는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문제를 해소하려면 쿠팡 문제 등 양국 경제 현안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최근 한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미국이 정보 제한 문제를 안보상의 신뢰 회복뿐 아니라 경제 갈등 사안까지 연계하면서 이 문제가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정동영 “한미동맹 파탄난 듯 몰아가는 건 과도…북미회담 가시권 진입”
“지난 73년간의 일방·수혜적 한-미 동맹에서 쌍방·호혜의 한-미 동맹으로 가는 과정에서 긴장은 발생할 수 있다. 이걸 동맹이 파탄 난 것처럼 몰아가는 건 과도하다.”

 

■ 전작권 전환 “새 기준” 밝힌 미국…국방부 “골대 옮기면 영원히 불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를 둘러싼 한-미 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2028년 환수를 목표로 한 정부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 정부, 청해부대 작전범위 오만만 일대로 확대 검토
정부가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현재 소밀리아 아덴만에서 중동 오만만 일대로 확대하고,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 경제

■ 9월 취업자 11만3천명 늘어…청년고용률 29개월 연속 하락
9월 취업자 수가 11만명 이상 늘었다. 청년층 고용률은 29개월 연속 하락했다.

 

■ 환율 하락에도 9월 수입물가 상승 반전...국제유가 상승 탓
원-달러 환율 하락 흐름 속에서도 9월 수입물가는 오름세로 반전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이 더 컸던 탓이다. 국내 물가 관리에 추가로 부담을 안길 요인이다.

 

■ [단독] 자영업 중 건설업 대출 연체율 ‘최고’...뒤이어 숙박음식업
금융 불안의 핵심 지대로 꼽히는 자영업 영역 중 건설업 분야의 대출 연체율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음식업이 그 뒤를 이었다.

 

■ [단독] 수요 예측 실패한 서금원, ‘햇살론’ 문턱 확 높였다…서민들만 ‘발 동동’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올해 초부터 저소득·저신용층을 위한 정책대출인 ‘햇살론 일반보증’의 심사 문턱을 계속 높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1월 한 달 만에 연간 공급목표의 31%가 풀리자 대출 승인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 그 여파로 2월 이후 햇살론을 신청한 서민들이 심사에서 대거 탈락하는 등 대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생협의 가치 믿어달라더니…아이쿱, 조합원 차입금 611억 미상환
“생협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지향했던 가치가 아무것도 아니게 돼 버린다.”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아이쿱생협)와 관계 법인들에 6억8000만원을 빌려준 조합원 ㄱ씨는 차입금 상환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18년차 생협 조합원인 ㄱ씨는 15년 전 처음 대여 권유를 받았다. 그는 “뭘 믿고 돈을 빌려주느냐”고 물었고, “생협의 가치를 믿어주면 안 되겠냐”는 말에 마음을 열었다. “생협이 처음에는 사업을 시작하려 해도 돈이 없고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한 그는 이제서야 “사업이 점점 변질돼 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사회

■ 고의 충돌 후 핸드폰 수리비 뜯어낸 20대 구속기소…38명에 피해액 2200만원
대형 쇼핑몰 등에서 지나가는 사람과 일부러 부딪쳐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고 수리비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38명에게 2200여만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공소청에 넘겨졌다.

 

■ 낮 최고 26도 ‘포근한 가을’…일교차 15도 ‘감기 주의’
금요일인 16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 ‘1호 친일파’ 박흥식 저택을 찾아 몰래 건넨 쪽지 [금자㉑]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월화수목금 연재.

 

■ 한동훈 자녀 부실 수사 의혹에…서울경찰청장 “재점검할 것”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자녀의 허위스펙 의혹 부실수사 논란과 관련해, 당시 수사를 재점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가정폭력 가해자도 ‘전자발찌 부착’ 검토…보복 범죄 막는다
경찰과 성평등가족부 등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5일 내놓은 개선 방안은, 법원 판결 전 보복 범죄 등으로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임시조치를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잠정조치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으로 요약된다.

 

📂 국제

■ 우크라, 요격미사일 바닥 ‘방공망 위기’…트럼프는 지원 중단 거론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체계를 운용하는 우크라이나가 요격미사일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막아낼 핵심 방어 수단이 고갈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을 요구하며 미국산 무기 지원과 정보 공유 중단 가능성까지 거론해 양국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며 맞서고 있다.

 

■ 트럼프, 미국인 80% 반대에 ‘총살형 생중계’ 계획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2009년 미군 기지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살해한 사형수에 대한 총살형을 예정대로 집행하되, 그 과정을 생중계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추진한 사형 집행 생중계 계획에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미국인 80%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발표되자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 트럼프, ‘사형수 총살형’ 생중계 철회…일주일이나 지나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살해한 전직 미 육군 소령의 총살형 집행 장면을 생중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세 시대에나 있을 법한 일’이라는 등 미국 안팎에서 비윤리적이라고 비판을 받은 공개 처형 계획을 발표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거둬들인 것이다.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높은 반대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 ‘인공지능 대신 슈퍼지능 써라’…미 압박에 IMF 회원국들 ‘떨떠름’
미국 정부가 세계 주요국들도 미국처럼 인공지능(AI)을 슈퍼지능(SI)으로 개칭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미 재무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 미, 9월 생산자 물가 전월 대비 1.3% 급등…4년여만에 최고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 물가 상승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이 생산자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문화

■ 민주화라는 알을 낳은 두꺼비들을 만나다 [.txt]</b>
지난 9월30일 오후 5시 무렵, 서울 충무로에 있는 작은 모임공간 ‘하제의숲’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얼추 70여명. 민청련 창립 43주년 및 ‘민청련 두꺼비 열전’ 출판기념회 자리였다.

 

■ 농사회·청사회·한국·일본…‘코다 엄마’가 넓히는 세계 [.txt]</b>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를 오가면서 자랐다. 경계일지언정, 한계는 아니었다. ‘반짝이는 박수소리’로 이름을 알린 감독 겸 작가 이길보라는 농인 부모를 둔 ‘코다’의 위치에서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고 표현해 왔다. 어느 날 그는 용기 내어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 시와 동화로 쓴 듯한 ‘지구적 서스펜스’…노벨상 물망 작가 국내 첫 소설 [.txt]
멕시코 소설 ‘타이가 열병’에 사로잡히기까지 책 펴들고 오래 걸리지 않는다. 올해 소개된 국외 소설 가운데 단연코 감각적이면서도 심장하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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