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신문 주요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6-09-28 08:02본문
📂 정치
■ 청와대 “‘포로 송환 비공개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우크라 사과하라”
청와대가 27일 우크라이나 쪽이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 송환한 것과 관련해 ‘비공개 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심란한 귀국’…인사·재제청·내란 특수본 ‘난제 겹겹’
이재명 대통령이 5박7일간의 미국·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27일 밤 귀국했다. 이 대통령 앞에는 대법관 재제청을 사이에 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대립과 2기 청와대 참모진 구성, 후속 개각 문제 등 난제가 놓여 있다. 청와대가 적극 검토 중인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내란 특수본) 역시 야당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트럼프, 한·미 회담 위해 연설 30분 늦춰…‘골프 회동’ 즉석 지시도
유엔총회를 계기로 뉴욕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의 뒷얘기가 27일 공개됐다.
■ 이 대통령 “‘좋아요’ 누르기도 원하는 세상 위해 꼭 필요…함께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개혁도 동력이 있어야 하고,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혼자로서는 역부족”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지뢰 사고 6일 만에 DMZ 현장조사…폭발 지점엔 도달 못 해
합동참모본부(합참)와 유엔군사령부(유엔사)가 27일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일어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근접 지역에서 현장조사를 했다. 국민의힘은 늑장 조사 탓에 증거가 인멸된다고 비판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한 진상 조사가 우선이라고 반박했다.
📂 경제
■ [단독]시니어들의 54% “AI 익혀 일·소득으로 연결하고 싶다’
서울시와 50플러스재단이 지원하는 인턴 직원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송준묵(66)씨는 에이아이(AI)를 익혀 일·소득으로 연결하려는 ‘에이아이 액티브’ 시니어다.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다 조기 퇴직한 그는 최근 문서 작성과 지역별 업체 조사, 단가표 작성 등에 에이아이를 활용하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해 강의와 컨설팅으로 활동을 넓히는 계획도 세웠다. 송씨에게 에이아이는 오랫동안 쌓은 경험을 미래로 연결하는 도구다.
■ 26% “AI, 사람 돌봄 대신할 수 있어” 54% “돌봄 돕는 보조 역할로 충분”
한국은 지난해 65살 이상이 인구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이 추세대로라면 2036년이면 65살 이상이 30%를 넘길 것으로 국가데이터처는 추산하고 있다. 돌봐야 할 사람은 많지만, 돌볼 사람은 갈수록 부족해진다. ‘돌봄 에이아이(AI)’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 [단독] AI 관심 큰 시니어 세대…95%가 “배워보고 싶다”
남편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 안정옥(61)씨는 최근 인공지능(AI)에 푹 빠졌다. 여행지 날씨·맛집 같은 정보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면, 변호사 도움 없이 사기 피해 진술서 같은 딱딱한 서류도 작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됐다.
■ [단독] 노년층 85% “AI 배우면 새 기회”…기대가 우려의 4배
오랫동안 자영업을 하다 몇년 전 은퇴한 정병길(84·수원 광교동)씨는 2년 전부터 인공지능(AI)을 공부하고 있다. 챗지피티 같은 대화형 에이아이를 익혀두니 편리한 점이 제법 많았다. 특히 컴퓨터를 쓰다가 막힐 때 에이아이에 물어보면서 해결한 경험이 여러차례다. 예전에는 문제가 생기면 일단 에이에스(AS) 센터에 갔는데, 이제는 번거롭지 않을 뿐 아니라 돈도 아낄 수 있다. 자녀들이 사다 준 약을 먹을 때도 에이아이에 성분·사용법 등을 물어보고 복용한다. 그는 올가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카카오임팩트재단이 마련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들으러 복지관에 간다. 한겨레의 ‘시니어의 에이아이(AI) 인식 조사’가 포착한 ‘에이아이 액티브’의 전형적 사례다.
■ 일상은 전기로, 배터리 떨어지면 하이브리드로…올 뉴 라브4 PHEV
지난달 토요타 6세대 ‘올 뉴 라브(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지알(GR) 스포츠’를 이틀간 타며 장보기와 카페 방문부터 서울 근교 나들이까지 모두 87.8㎞를 달렸다. 특히 서울 양재에서 광나루를 거쳐 경기 남양주 팔당까지 43.1㎞를 달리는 동안 배터리는 70%에서 19%로 줄었지만, 계기판의 휘발유 기준 주행가능거리는 출발 전과 같은 848㎞였다. 차량이 기록한 전기(EV) 주행 비율도 100%로, 서울 도심과 근교를 40㎞ 넘게 이동하는 동안 가솔린 엔진을 쓰지 않은 것이다. 이틀간 주행 대부분을 전기로 소화한 뒤 배터리는 7%가 남았다. 라브4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정부 인증 전기주행거리는 복합 77㎞다.
📂 사회
■ 아버지가 떠나자…그들은 어머니를 찾았다 [금자⑨]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월화수목금 연재.
■ [단독] 육본 군종 대령, ‘부하 성희롱·폭행’ 징계 뒤 전역
육군 본부 군종실의 최고 위치에 있는 실장(대령)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폭행과 성희롱 등을 했다는 의혹에 연루돼 징계를 받고 전역하는 일이 벌어졌다. 목사이자 병과장으로서 높은 윤리적 감수성을 지녀야 할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간데다, 징계 뒤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군대 내 ‘평화의 공간’이어야 할 군종실이 괴롭힘 논란으로 얼룩진 셈이다.
■ 공공부문, 노란봉투법에 따른 ‘교섭’ 민간의 절반…이름뿐인 ‘모범사용자’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난 8월 화성시 체육회에서 일하는 생활체육지도사들에 대한 화성시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은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하청 노동자들이 공공 부문에 제기한 첫 행정소송이다.
■ [단독] 정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정보, 40%가 ‘중복’
정부가 전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수집하는 정보가 10개 가운데 4개꼴로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은 비슷한 자료를 여러 시스템에 반복 제출하지만, 시스템끼리 연계되지 않아 배출량 관리 등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국제
■ 주중 미 대사 “트럼프, 시진핑에 ‘미국 무기 살 생각 있나’ 물어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직접 물은 적이 있다고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대사가 밝혔다.
■ 주검조차 못 찾은 6163명, ‘상징적 장례’만…‘재건 단계’로 전환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자리 잡은 힌두교 파슈파티나트 사원에서는 지난달 26일 대홍수 이후 연락이 두절된 이들의 장례식이 최근 치러졌다. 전통 천 위에 꽃 장식과 실종 가족의 사진, 그리고 쿠샤 인형이 놓였다. 신성한 풀로 여겨지는 쿠샤의 짚으로 만든 인형은 주검을 찾지 못한 이들의 몸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했다. 가족들은 쿠샤 인형을 화장해 돌아오지 않는 가족의 넋을 기렸다.
■ 네팔 대홍수 한달…“살아남은 이들도 삶과 단절, 비극적 상황 안끝나”
“산사태에 자식을 잃은 어머니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접시 위에 음식을 차리고 기다리고 있어요. 가게를 운영했던 상인들은 물건이 휩쓸려가고 남은 진흙더미에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서 있고요.”
■ 타이 파타야 홍수로 한국인 추정 남성 1명 실종…동행인들 행방 묘연
동남아 타이의 대표 휴양도시 파타야 근처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타이 경찰은 실종된 이와 동행했던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 G2, 빅딜 대신 ‘무역휴전 연장’…AI·군사 위기관리 안전판은 도출
23~25일(현지시각) 사흘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정상회담은 미-중 전략경쟁의 판도를 바꿀 ‘빅딜’보다는, 무역전쟁이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관리된 휴전’을 연장하고 제도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화려한 의전과 환대가 돋보였지만, 희토류 공급, 인공지능(AI) 패권, 대만 문제 등 양국의 핵심 갈등 요소에서는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해 내실보다 겉치레에 치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문화
■ “‘한국어 말뭉치’ 구축에 힘 되려 30년 세월 바쳤죠”
“어리석은 짓이지요. 하지만 누구라도 이렇게 해놓으면 이걸 밑천 삼아 보완해 더 완벽한 게 나오지 않겠어요? 그러면 국가에서 한국어 말뭉치(컴퓨터가 텍스트를 분석할 수 있도록 모은 거대한 언어 자료) 작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 ‘극장판 치이카와’, 암살자(들) 누르고 예매율 1위…한국서도 ‘천만 돌풍’?
직장인 유연재(29)씨는 지난달 여름 휴가 때 일본 도쿄에 치이카와 ‘토벌’을 다녀왔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을 보고, 치이카와 테마파크, 대형 굿즈숍 치이카와 랜드 등을 방문했다. ‘토벌’은 치이카와 만화에서 치이카와족이 보수를 받기 위해 괴물을 잡는 일을 뜻하는 말인데, 팬들은 굿즈 쇼핑을 이에 빗대어 표현한다.
■ ‘고음악의 무법자’ 아트하우스17 “중요한 건 맥락, 오래된 음악도 공감 가능”
“고음악은 과거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연주자가 악기를 손에 드는 순간, 새로운 해석이 시작됩니다.”
■ “정체 숨겨야 더 재밌다”…드라마·예능 파고든 ‘위장 잠입’
수사도, 연애도, 요리도 정체를 숨기고 하면 더 재밌어진다. 가짜 신분으로 위장 잠입하는 ‘언더커버’ 설정이 드라마, 예능 등 방송가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은중과 상연’ 박지현, 한국 여배우 최초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
배우 박지현이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으로 한국 여배우 최초로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상입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