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5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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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6-09-15 07:39본문
📂 정치
■ [단독] 북-중 잇는 ‘신압록강대교’ 완공 12년 만에 개통…내달 6일 유력
북-중 양국이 완공 뒤 12년 동안 개통이 미뤄져온 신압록강대교를 양국 수교 77주년인 10월6일에 맞춰 개통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민석 “노무현 탄핵 전조와 비슷”…여권내 노선 갈등 또 과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란 세력에 업혀서 전전긍긍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에 대해 비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노무현 탄핵 전조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14일 내놓았다. 8·17 전당대회 이후 계속되는 여권 내 노선 갈등이 ‘검찰개혁’을 계기로 또다시 격화하는 양상이다.
■ 김승원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국힘 “적반하장” 반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정당 해산 요건 해당 여부를 고리로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김 후보자의 “요건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에, 국민의힘은 “적반하장”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 “이 대통령, 공소취소·연임 불가 쐐기를” 여당서도 분출
청와대가 주중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검토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조작기소 특검 공소 취소권과 연임 개헌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가지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이자 지지율 하락의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이 대통령이 이참에 직접 정리를 해야 지지율 반등을 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 한동훈 기자회견서 “일반인”이라며 질문한 총리실 과장 직무배제
국무총리실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고 질문한 직원을 14일 직무배제했다.
📂 경제
■ 환율 하락에 8월 수출입물가 모두 내림세
원-달러 환율 하락 흐름에 따라 8월 들어 수출물가와 수입물가 모두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계 다다른 ‘만기 돌려막기’
최근 미국은 국채 발행을 전례없이 늘렸다. 그 과정에서 만기 비중 역시 권고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국채 발행과 관련한 양적, 질적 위험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 “UFO는 지구에 오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경희학원, 아비 로브 하버드대 교수 스페셜 렉처 개최
외계 문명은 존재하는가. 영화 속 상상으로만 여겨졌던 이 질문을 실제 관측과 과학적 검증의 영역에서 살펴보는 연구자가 있다. 세계적 천체물리학자이자 하버드대 천문학과 석좌교수, 그리고 미국 정부의 미확인 이상 현상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비 로브(Avi Loeb)가 그 주인공이다. 로브 교수는 하버드대 천문학과 최장수 학과장을 역임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1,00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한 석학이다. 2012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우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 하버드대 ‘갈릴레오 프로젝트(Galileo Project)’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 사우디 송유관 파괴, 원유 수입 어쩌나…“10월분까진 확보”
사우디아라비아 동서를 잇는 송유관이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 공격으로 파괴되면서 국내 원유 수급을 둘러싼 정부와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9~10월 원유 도입분은 상당 부분 확보돼 당장의 수급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11월 이후 새로 확보해야 할 물량부터는 사우디산 원유 조달 불확실성과 원유 프리미엄, 운임 상승이 겹치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이날 정유·해운업계와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원유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 한양대 수시, 학령인구 감소에도 3년 연속 30대 1 돌파…상위 15개 대학 중 논술 경쟁률 2년 연속 1위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는 1,921명 모집에 58,72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0.57대 1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세 속에서도 2025학년도(31.94대 1), 2026학년도(30.99대 1)에 이어 3년 연속 30대 1을 넘어서며, 매년 5만 8천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는 높은 선호도를 이어갔다.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도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 가운데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유지했다.
📂 사회
■ 세상을 향해 처음 던진 56초간의 말 [금자②]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월화수목금 연재.
■ 김승원 오늘 청문회…신약 로비 등 의혹 해소 못하면 임명돼도 ‘내상’
인사청문 국면에서 숱한 논란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른다. 지명 16일 만이다. 야당은 코로나19 치료제 로비 연루 의혹을 고리로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반면, 여당은 해당 의혹을 ‘수사기록 불법 유출을 통한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적극 엄호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여당의 반대로 핵심 증인들이 단 한명도 채택되지 않아 ‘맹탕 청문회’ 가능성도 있다. 김 후보자가 임명되더라도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진통이 이어지면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법무부의 주요 정책 추진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 한강 책방·50년 터줏대감 노포…떴으니, 떠나라?
경복궁 담벼락과 맞닿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지난 9일 찾은 동네 곳곳에서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한강 작가가 운영하던 ‘책방오늘’(7월 폐업)이 있던 곳도, 박노해 작가 사진전이 열리던 문화공간 ‘라 카페 갤러리’(3월 폐업)가 있던 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50년 가까이 동네를 지켰던 노포 ‘청하식당’(4월 폐업) 자리에는 한 러닝화 브랜드 매장이 문을 열 채비를 했다.
■ 관중석 50여개에 ‘내 선수 유니폼’…프로야구 ‘세탁소 응원’ 논란
삼성과 엘지(LG)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지난 6일 서울 잠실 야구장. 외야관중석 50여개를 차지한 채 선수 유니폼 20여개를 이용해 만든 거대한 숫자 ‘6’이 드러났다. 여러장의 특정 선수 유니폼을 걸어 등번호를 표시하는 소위 ‘세탁소 응원’이다. 경기장 어디서나 눈에 띄는 거대한 규모로 특정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이색 응원 문화가, 이날 경기를 계기로 야구팬들 사이 ‘좌석 점유’를 둘러싼 갑론을박의 대상에 놓였다.
■ ‘수시 먹통’ 민간 접수시스템 전면 점검…정부 관리도 검토
교육부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먹통’ 사태를 계기로 민간업체의 원서 접수 대행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원서 접수 시스템을 정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
■ [속보] 트럼프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제동 걸려…미 법원 “시행 중단”
미 연방법원이 유학생과 외신기자 등의 미국 체류기간을 제한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민 규정 시행에 제동을 걸었다.
■ [현장] 트럼프가 동맹 때릴 때…전력 공백 태평양에선 ‘절박한 SOS’
지난 9일(현지시각) 하와이 진주만 해군기지. 정비와 훈련을 거쳐 다음 배치를 준비 중인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디케이터함(DDG-73) 갑판에 오르자 5인치 함포와 수직발사체계(VLS), 어뢰발사관 등이 차례로 눈에 들어왔다. 330여명의 승조원이 탑승하는 이 함정은 탄도미사일 방어부터 대잠수함전까지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같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들은 현재 중동에서도 방공과 미사일 방어, 타격 임무 등을 수행하며 이란전에서 미 해군의 주축으로 운용되고 있다. 함장 알린 크루스 중령은 이날 한겨레 등 외신기자들과 만나 “구축함은 항공모함타격단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독립적인 전력으로도 작전할 수 있다”며 “동맹과 파트너, 그리고 미국에 신뢰할 수 있는 억제력을 항시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유엔, ‘전례 없는 위험’ AI 긴급 조치 필요…“소수 빅테크에 의존 불가”
유엔이 인류에 “전례 없는 위험”을 초래할 초고성능 인공지능(AI) 기술을 통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공지능 개발의 방향과 속도를 소수의 기술 기업에만 맡겨서는 안된다는 경고다.
■ 미 빅테크 ‘AI 위험론’에 중국 반발…“기술 진전 방해할 뿐”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속도조절론’을 내세워 중국을 향한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자 중국이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의 진전을 방해할 뿐”이라며 받아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쟁을 이유로 인공지능 규제 강화에 거듭 선을 그었다. 미국 인공지능 업계가 쏘아 올린 속도조절론이 중국에는 진입 장벽을 높이는 ‘사다리 걷어차기’로, 미국에는 중국에 따라잡힐 수 있다는 우려로 양국 모두로부터 외면받는 모양새다.
■ 이스라엘, ‘가자 학살’ 다큐 감독들 영화제 수상에 “배신자들…시민권 박탈”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조직적으로 살상했다는 고발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이탈리아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을 두고 이스라엘 장관이 두 감독의 이스라엘 국적(시민권)을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
■ ‘나혼산’ 이어 ‘전현무계획’까지…제작진, 조작설에 “식당 사전 섭외 안 해”
엠비엔(MBN) 예능 ‘전현무계획’ 제작진이 최근 에스엔에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식당 사전 섭외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현실과 겹치는 테네시 윌리엄스 고전 연극 잇따라 무대에
올가을,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인간의 욕망과 결핍을 들여다보는 테네시 윌리엄스의 고전 두편이 잇따라 찾아온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10월8~1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맥홀에서, ‘유리동물원’은 10월17일~11월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씨제이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 제12회 세계한글작가대회 15~18일 열린다
국제펜(PEN)한국본부(이사장 심상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15~1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AI(에이아이)센터에서 열린다. ‘작은 땅의 야수들’의 한국계 미국 소설가 김주혜, 데이비드 맥켄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장, 조지은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알브레히트 후베 독일 본대학 명예교수 등이 강연을 하고, 이승하 중앙대 명예교수와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 오형엽 고려대 교수 등이 ‘미래 세대 한글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 ‘인턴’ 된 38년차 배우 최민식 “산뜻한 한국 아저씨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너 인턴 하면 안 되냐?” “내가 임마! 느그 사장이랑, 으이? 인턴도 하고 다 했어!” “정직원 안 되면 이거 완전히 나가린데….”
■ 이창동에 빠진 넷플릭스…‘밀양’·‘박하사탕’·‘시’ 등 글로벌 스트리밍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가능한 사랑’이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기념으로 넷플릭스가 이 감독의 작품들을 더 많은 나라에서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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