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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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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6-09-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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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조국, 대통령·정부 향해 잇단 쓴소리…민주당 “배은망덕” 격앙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기소된 사건의 공소취소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면 정치적, 법적으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2일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동지의 언어가 아니”라며 반발이 터져 나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혁신당과 ‘연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한 가운데, 조 원장이 정부·여당에 연일 쓴소리를 내놓으며 양당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 이 대통령 “종부세 수정, 부정의 아냐…강남 집값 급락 이유 살펴봐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일부 수정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공격적인 강성 주장만이 아니라 정책 내용 전체를 살펴보고, 강남 등지의 주택가격이 지금 왜 급락하고 있는지 그 이유도 살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 ‘청탁 문자’ 김승원·‘겸직 고수’ 용혜인…청문 정국 뇌관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쇄신을 위해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지만, 일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며 개각 효과가 반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여권에서 나오고 있다.

 

■ 김승원 ‘임상 청탁 의혹’ 재점화…여 “흠집내기” 야 “죄 없단 건 아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재점화하고 있다.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해당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은 “죄가 없다는 게 아니”라며 공세 수위를 올렸고, 더불어민주당은 “묻지마 식 비판”이라고 맞섰다.

 

■ 3일 중앙부처 지방 이전 계획 발표…금융위·성평등부 등 거론
정부가 3일 행정·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한다. 이전 대상과 지역을 구체적으로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 경제

■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컬러의 들판: COLORED FIELD’ 송인헌 기획초대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색면으로 재구성한 풍경에 기억과 사유의 색을 담아내는 송인헌 작가의 개인전 ‘컬러의 들판: COLORED FIELD‘를 개최한다.

 

■ 고려대 문과대학 설립 80주년… 장항준·임진모·김정운과 함께하는 기념 주간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문과대학(학장 이희경)이 설립 80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17일까지 기념 주간을 연다. 정지영·장항준 영화감독,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등이 참여해 영화·음악·심리를 아우르는 토크쇼와 학술대회, 영화 상영, 전시를 선보인다.

 

■ 덕성여대 LUPIC 사업단,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 초청연수 성료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최초로 식품영양학과를 설립한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교(Royal University of Agriculture, RUA) 교수진을 초청해 ‘제5차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 사회

■ 가을 온 줄 알았는데 ‘늦더위’…최고 체감온도 33도
3일 전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남부지방 곳곳에는 비나 소나기가 예상된다. 일부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다.

 

■ 히말라야 수력 1100곳 밀집 개발…6년 전 ‘누적 영향’ 경고했다
이번 네팔 홍수·산사태와 관련해 한국남동발전의 어퍼트리슐리-1(UT-1)을 비롯해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 집중적으로 들어선 수력발전소의 ‘밀집 개발’이 참사를 키웠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하려 몰려드는 수력발전소와, 심화하는 기후변화 사이의 문제를 제대로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 “산악 수력발전, 재해 피해 증폭시켜 비극 반복…전면 재검토 불가피”
인도에 근거를 둔 비영리단체 ‘댐·강·사람을 위한 남아시아 네트워크’(SANDRP)는 28년 동안 활동해온 단체로, 주로 히말라야 산악지역의 수자원 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왔다.

 

■ 권한 커지는데 경찰청장은 3번째 대행…“경찰 수장 공백 방치는 국민 피해”
지난 1일 경찰 지휘부가 대대적으로 교체된 가운데 경찰청장 자리는 또다시 직무대행 체제를 맞게 됐다. 경찰청장 공백 상태가 1년8개월 넘게 이어지는 사이, 경찰은 내부 비위와 부실 수사 등이 잇따르며 조직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온 형사사법 체계 재편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향후 수사의 중심축을 맡게 될 경찰 수장 인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첫 행보는 제주…‘실종사건 부실 대응’ 점검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뒤 첫 현장 행보로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건이 발생한 제주도를 찾는다.

 

📂 국제

■ 러트닉 ‘반도체 관세’ 예고…“미국서 안 만들면 대가 각오하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에는 관세를 감면하고, 그렇지 않은 기업에는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의 새로운 반도체 관세 정책을 예고했다. 반도체 자체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서버와 소비자 전자제품 등 반도체가 들어간 완제품까지 관세 부과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트럼프 “이란 재공습 오래 안 갈 것…언제든 추가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최근 재개된 대이란 군사공격과 관련해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일대에서 군사 장비를 재건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언제든 추가 공격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 무역 관문 훼손, 줄어든 미국발 원조…‘7조 소요’ 네팔 재건 막막
네팔은 대홍수 실종자 수색이 일단락되더라도 폐허가 된 지역을 재건할 길이 막막하다. 네팔 경제력에 비해 피해 규모가 막대한 데다, 수력발전·무역로 등 경제 기반이 무너진 탓이다.

 

■ 중국, ‘과잉생산’ 저격한 문구 반대…G20 회의 공동성명 채택 무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중국이 자국을 겨낭한 ‘비시장 정책 철폐’ 문구 등에 이견을 보이면서 공동성명 채택이 무산됐다.

 

■ 미 ‘유조선에는 유조선’ 새 방침…이란, 맞불 놓으며 충돌 격화
미군이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내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정부 소유 유조선 2척을 처음 타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선박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이른바 ‘유조선에는 유조선으로’ 대응하는 새 방침을 승인한 데 따른 조처다. 미군이 이틀 만에 이란에 대규모 추가 공습을 단행하자 이란도 중동의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과 무인기를 발사하면서 양국의 군사 충돌이 다시 가파르게 격화하고 있다.

 

📂 문화

■ 한국에서 가장 큰 미술품 장터 ‘키아프리즈’ 개막
한국에서 가장 큰 국제미술품 장터(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30개 나라 133개 화랑이 참여한 프리즈 서울의 3층 전시장과 18개 나라 175개 화랑이 참여한 키아프 서울의 1층 전시장에는 조지 콘도, 안토니 곰리, 게오르그 바젤리츠, 데미안 허스트, 서도호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각 화랑 부스와 특별전 전시장에서 관객을 맞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한나 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등이 참석해 두 아트페어 부스 공간을 돌아봤다.

 

■ 먹고 먹히고 잊고 잊히는 조리실…제 몸을 소모하는 사람들
한숨과 짜증 섞인 얼굴로 조리대 앞에 선 피영에게 엄마 금옥이 1억3천만원이 담긴 통장을 내민다. 할아버지 천태가 공장에서 팔이 잘리고 산업재해 소송으로 받은 돈이다. 동료와 도시락을 만드는 조리실을 창업했지만 대출금 상환 압박을 받는 그에겐 단비 같은 돈이다. 하지만 피영은 쏘아붙인다. “엄마, 여기서 망하면 다신 청년 창업도 안 돼.”

 

■ ‘피의 게임 X’ 전채영 피디 “출연자들 제2의 자아 나온다 해”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엑스(X)’는 한회당 최대 4시간2분에 달하는 긴 분량을 자랑한다. ‘시성비’(시간 대비 효율)을 중시하며 짧은 분량의 콘텐츠를 즐겨 찾는 흐름을 역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플랫폼 신규 유료 가입과 화제성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흥행 여부는 분량이 아닌 완성도에 달렸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 지킬 건 지키되, 이야기는 새롭게…시즌2 드라마 흥행 비법
요즘은 드라마가 흥행하고 나면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자동으로 따라붙는다. 해외 드라마에서 흔한 시즌제는 이제 국내에서도 오티티(OTT)와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대세로 자리잡았다. 올해만 해도 ‘굿파트너 2’ ‘재벌X형사 2’ ‘모범택시 3’(이상 SBS), ‘메이드 인 코리아 2’ ‘킬러들의 쇼핑몰 2’(이상 디즈니플러스), ‘유미의 세포들 3’(티빙), ‘신병4: 사보타주’(ENA) 등이 방영했거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SBS)와 ‘무빙’(디즈니플러스)도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 네이트 스미스·티그랑 하마시안 온다…자라섬에 모이는 재즈의 현재와 미래
올해 그래미상 2관왕에 오른 드러머 네이트 스미스와 아르메니아 출신 피아니스트 티그랑 하마시안, 쿠바 출신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스 등 세계 재즈계의 주요 음악가들이 올가을 자라섬을 찾는다.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다음달 9~11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 일대에서 열린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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