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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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6-08-19 08:12본문
📂 정치
■ 트럼프 한마디에…한미연합훈련 일정 절반으로 단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가 나온 뒤 한·미 군 당국이 양국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일정을 절반으로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 계파갈등·부정여론 뒤엉킨 입법과제 첩첩산중…김민석 리더십, 출발부터 ‘시험대’
이재명 정부 두번째 여당 대표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 김민석 지도부 앞에는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안 보완과 검찰 직접 수사권 폐지에 따른 형사소송법 후속 대책 마련, 메가특구특별법 처리 등 굵직한 입법 과제들이 놓여 있다. 이 문제들은 당내에서도 여러 갈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당내 이견을 조율하고 정부와 세부 대책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정부와 여당은 23일 김민석 대표 체제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 조희대, 청와대와 조율 없이 ‘대법관 서면 제청’…여당 “탄핵 검토해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18일 노태악 전 대법관과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와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24기)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이 과정에서 조 대법원장은 청와대와 사전 조율하는 관례를 깨고 서면으로 제청했다고 여러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 때문에 여권에서는 조 대법원장 탄핵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 ‘부동산 신속 공급 대책’, 내일 당정협의 뒤 발표…용산공원도 논의되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9일 당·정 협의회를 열고 정부가 최근 내놓은 주택 공급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 ‘김민석호’ 한정애 사무총장·권칠승 정책위의장 임명에 “통합 이미지 인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8일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 정책위의장에 권칠승 의원을 임명했다. 계파색이 옅고 실무 능력을 갖춘 중진들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능력 중심’ 인선 기조를 부각하는 동시에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 수습을 위한 탕평도 고려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경제
■ ‘전국민 무료 AI’ 공모에 SKT·카카오·KT 등 6개 연합체 도전장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는 인공지능(AI) 챗봇과 공공 인공지능 에이전트(비서)를 개발하는 ‘모두의 에이아이’ 프로젝트에 6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냈다.
■ 상지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상지인으로서 자부심 갖길”
상지대(총장 방정균)는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무감서기>를 두드레스에서 K-Fashion으로 풀어내다!
디지털 패션 기업 아바타메이드㈜가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인 두드레스(doDRESS.me)에서는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무용단이 오는 9월 10일 초연하는 창작무용 <무감서기>의 IP(지적재산권)를 ‘테디베어’로 재해석한 창작 굿즈를 출시한다.
■ 울산산단 사업재편 변수 된 에쓰오일 9조원대 신규 설비…“각사 이해관계 달라”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중국발 공급과잉과 수익성 악화로 설비 감축 압박을 받는 가운데, 가동을 앞둔 에쓰오일의 9조원대 신규 석유화학 설비가 울산산단 사업재편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논의와 초대형 신규 설비 가동이 맞물리면서, 공급과잉을 해소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정부와 업계의 셈법도 더욱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에쓰오일은 ‘해당 신규 설비가 원가 경쟁력 있는 생산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 금리 동결 전망에도, 미 국채 장기금리 19년 만에 최고치…AI 랠리 복병
미국의 물가 지표가 안정화되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지만, 미 국채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오히려 급등하며 금융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는 기술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을 상승시키는 셈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사회
■ 먹태로 맞았는데…직장내 괴롭힘 ‘방역’ 못하는 가축방역본부 [영상]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 공공기관이 애초 ‘불인정’했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8개월여 만에 ‘인정’으로 뒤집었다. 그 사이 피해자는 불인정 근거조차 알지 못한 채, 가해자와 한 사무실에서 지속해서 일하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회사 자율에 기대고 있는 괴롭힘 판단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네이버, 8년 전 계약 때 ‘AI 학습’ 알렸을까…법원 “언론사에 언급 안 한 듯”
“네이버가 (뉴스 제휴 계약을 맺은) 2018년 이런 생성형 에이아이(AI)에 눈을 떠서 개발에 착수했다면 챗지피티를 누르고 세계 1위 업체가 되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방송3사 법률대리인)
■ “빚 95% 탕감” 과장 광고로 수임료 뻥튀기…채무자 두 번 죽이는 법무법인들
“오늘 아니면 ‘우리 법무법인과 계약할 수 없다’고 했어요. 빚 때문에 다급한 상황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다른 곳을 알아볼 생각도 못 하고 덜컥 계약했죠.”
■ 조희대, 청과 조율 안된 손봉기 대법관 임명제청…‘대통령 패싱’에 여권 격앙
조희대 대법원장이 18일 이례적으로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 없이 대법관 후보자를 임명 제청하면서 청와대·더불어민주당과 사법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이후 누적됐던 조 대법원장과 여권의 갈등이 ‘패싱 제청’을 계기로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현대차 노조, 21일 10년 만에 전면파업…임금 인상·정년 연장 이견 못 좁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차그룹에 납품하는 부품사와 현대차 계열사도 공동파업에 나선다.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 국제
■ ‘이란전 수렁’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한국, 가장 놀라운 희생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기화하는 이란전에서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면서 전쟁에 협조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압박하고 있으며, 한국도 최근 그 ‘희생양’이 됐다는 미국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 미 국채 이자가 국방비 넘어서…제국 쇠퇴 시계 ‘째깍째깍’
미국과 일본이 지난달 31일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했다. 40년 만의 최저치로 추락한 엔화를 떠받치기 위해서였다. 미국 재무부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외환안정기금의 유로화를 팔아 엔화를 사들였고, 일본 재무부와 일본은행은 약 13조8천억엔(126조원)을 투입했다. 미·일 통화당국이 엔화 매입에 손을 맞잡은 것은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28년 만이다. 개입 직전 달러당 164엔에 육박했던 엔화 가치는 8월3일 한때 155엔대까지 절상됐다.
■ 이스라엘, 시리아 군공항 8차례 폭격…미국 “불필요한 긴장 고조” 비판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동원해 시리아의 군 공항을 폭격했다. 미국의 시리아 특사는 이를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며 비판했다.
■ 일 방위상, ‘야스쿠니 참배’ 우려 기사에 “이해불가” 맹비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자신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우려를 던진 자국 언론 기사를 “이해 불가”라며 맹비난했다.
■ 미 해군 구축함, 정전에 4일간 작전 불능…인근 함정서 급식 받기도
미 해군 구축함이 지난달 남중국해에서 전력 시스템이 고장 나 4일간 작전 불능 상태였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 문화
■ 한국 단색조 그림 대가 ‘박서보 미술관’ 문 연다
높이 3m에 달하는 회백색 한지그림 세 점이 햇빛을 받으며 기둥처럼 도열했다. 천장높이 8m에 달하는 56㎡(17평)의 정사각형 큐브 공간 안이다. 그림들은 흑연으로 한지 표면을 죽죽 그어 깊게 파인 골을 빛 속에서 드러내며 은은한 색감을 뿜어내고 있다. 이 작품들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국내 제도권 화단의 실력자로 군림했던 화가 박서보(1931~2023)가 생전 자신의 미술관이 생기면 설치하려고 만들어놓았던 것들이다.
■ 부천국제만화축제 내달 18일 개막…대형 만화카페도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만화축제인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만화·웹툰 만만합니다’로, 전시와 코스프레, 웹툰 산업 교류, 국내외 만화가 행사 등이 한데 펼쳐진다.
■ 몸 두드리고 이야기하고…발레 맞아? 고정관념 깬 ‘죽음과 소녀’
국내 최초의 공공 컨템포러리 발레단을 지향해온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2주년을 맞아 지난 14~16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 ‘죽음과 소녀’는 우리에게 익숙한 발레의 개념을 뒤흔들었다.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제14번 디(d)단조 ‘죽음의 소녀’를 바탕으로 한 알렉산더 에크만의 ‘선인장’과 크리스티안 슈푹의 ‘일곱 번째 파랑’을 더블 빌로 올렸는데, 모두 정통 발레와는 차별화됐다. 일단 현악 4중주단이 무대보다 낮은 오케스트라 피트가 아닌 무대 위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연주를 펼쳤다. 무용수와 연주자가 주고받는 몸짓과 현악기가 자아내는 선율이 리드미컬하게 상호작용하는 현장을 한 프레임에 담아내 생동감을 더했고, 발레 못지않게 연주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 제니 ‘드라큘라’, 1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0위권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팝 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22일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프로젝트 밴드 테임 임팔라와 함께한 ‘드라큘라’가 8위에 올랐다. 전주와 같은 순위를 지키며 톱 10에 누적 12주 머물렀다. 다른 케이(K)팝 스타들과 달리 단숨에 정상에 오른 뒤 빠르게 순위가 떨어지는 방식이 아니라 미국 라디오와 스트리밍을 타고 꾸준히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1세대 DJ ‘디제이 엉클’ 유백열 별세…향년 70
국내 1세대 디제이(DJ)이자 전자음악 아티스트 디제이 엉클(본명 유백열)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70. 고인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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