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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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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6-08-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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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장동혁, 선거 소청 기각에 “선관위 아전인수…소송 갈 수밖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이유로 당이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 소청 등을 기각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선거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김민석 “2022년 대선 망쳐먹어”…정청래 “배신 트라우마 있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표 선거에 나선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가 12일 마지막 당대표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최대 승부처’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된 이날, 세 후보는 ‘배신 트라우마’ ‘대통령 선거를 망쳐먹었다’ ‘예의를 지키라’는 등 거친 말로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 선관위, 국힘 제기 ‘서울시장 선거소청’ 기각…“선거 결과 무영향”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 등의 소청에 대해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 민주 전대 주자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부동산  탓” “핵심층 이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을 두고 12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당대표 후보가 각기 다른 진단을 내놓았다.

 

📂 경제

■ 반도체 공장 증설 빨라지게…트리니티팹 증여세도 비과세
앞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공장을 증설할 때 신속하게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다. 반도체 실증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인 ‘트리니티팹’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특례도 신설된다.

 

■ 개미들 ‘빚투’ 자금 대느라…증권사들 ‘급전’ 발행 급증
시장에서 단기 자금조달의 대표 격인 기업어음(CP·91일물) 금리가 회사채 금리보다 낮고, 심지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금리보다도 낮아지는 등 ‘기업어음 고평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고금리 기조로 회사채 발행시장은 연초부터 얼어붙어 있으나, 증시 ‘불장’에 따른 유동성 확대로 기업어음과 일반 단기사채 수요가 늘면서 ‘자금조달 단기화’도 깊어지는 양상이다.

 

■ 동전주·시총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상폐 기로 ‘운명의 90일’
부실기업을 빠르게 쫓아내겠다는 목적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된 가운데 상장폐지 사전 단계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이 대거 등장했다. 이들 중 대다수는 코스닥 기업이며, 반도체 독주로 인해 유가증권시장 대비 올해 큰 부진을 겪었던 코스닥 기업들로서는 투자심리가 돌아오지 않는 이상 마땅한 대처방법이 없다는 호소가 나온다.

 

■ 4개 은행, 같은 사기꾼에 490억 뜯겼다…부동산 허위 분양 대출
동일한 사기범이 저지른 부동산 허위 분양 대출 사기로 시중은행 4곳이 총 49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 통신 3사, AI 데이터센터 2분기 매출 ‘훌쩍’…두 자릿수 성장률
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면서 관련 매출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통신사와 아이티(IT) 기업들이 잇따라 데이터센터 사업에 뛰어들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금 회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사회

■ 동해안에 비…서쪽과 남부에도 소나기
13일엔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 [단독] ‘20대 끼임사’ HL 만도…안전점검 ‘가짜 회의록’ 노동부 제출
20대 하청 노동자 김승모씨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 자동차 부품 기업인 에이치엘(HL)만도가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된 ‘기계 불시 가동 방지’ 등 안전절차 운영체계 보완 계획을 허위로 기재한 회의록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가족에게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발뺌하는 등 책임 회피로 일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 행안장관에 중수청 수사 지휘권…정치적 외풍 차단이 성패 가른다
오는 10월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이 13일 기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1948년 검찰청 설립 이래 78년 만에 국가 핵심 수사 기능이 중수청으로 이관되면서 수사 체계의 대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외풍 차단, 수사 역량 확보, 수사 경합 문제 해결 등이 중수청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 부장검사 “관리자로…나쁜 조건 아냐”  5년차 “직함은 수사관에 강등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성패는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숙련된 수사 인력 확보에 달려 있다. ‘즉시 전력감’ 수사관을 대거 영입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조직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려면 불가피한 선택이다. 중수청 개청준비단이 전국 검찰청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여는 등 우수 검사 영입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중수청 재취업’을 두고 직급 하향을 감수해야 하는 10년 미만 저연차 검사들은 시큰둥한 반응이지만, 10년차 이상 검사들은 중수청으로 이직을 고뇌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세부적인 처우나 보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우선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적지 않아 중수청의 인력 확보전은 안갯속이다.

 

■ “하나도 안 힘들어”…역도 유망주 우진이의 꿈은 ‘걱정 없는 가족’
충남 서천군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둔 지난 5일, 서천군의 한 중학교 역도 연습장에서 스무명 정도 되는 학생 선수들이 막바지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입술을 앙다문 채 내뱉는 기합소리와 ‘쾅' 하고 역기 내려놓는 소리가 교차했다.

 

📂 국제

■ 레빗 백악관 대변인, 복귀 한달 만에 퇴임…“두 아이 엄마 역할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불려온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업무에 복귀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 트럼프 “더 이상한 일도 일어나”…‘선거 비상사태’ 선포 카드 열어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 제도를 바꾸기 위해 국가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았다.

 

■ 수두 걸려도 견뎌야…얼굴도 마음도 흉터만 남은 가자의 여름
한국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폭염을 이겨낼 대부분의 인프라가 파괴된 가자지구에선 여름철 더위로 인한 고통과 피해가 심각하다. 지난달 유엔은 가자지구에서 2주 만에 9300건의 수두 환자가 발생했다며, 이런 전염병의 증가는 거주지의 83%에서 쥐가 발견되는 등 열악한 위생 상황, 과밀 거주, 의료 인프라 부족, 여름이란 계절적 요인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겨레는 사단법인 아디(ADI)와 팔레스타인여성위원회연합(UPWC)의 도움을 받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주민의 인터뷰를 편지 형식으로 차례로 싣는다.

 

■ 미, 7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4% 상승 그쳐…연준 금리인상 ‘멈칫’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 주룽지 전 중국 총리 별세…시장경제 전환 이끈 ‘경제 차르’
중국의 시장경제 전환을 이끈 주룽지(朱镕基) 전 국무원 총리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7.

 

📂 문화

■ ‘애국지사 글씨’ 알고 보니 친일파 것?…국중박 “검증 미흡 사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달 개막한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10월25일까지)에 독립운동가 박원근(1912∼1950)의 것이라며 내걸었던 글씨 작품이 동명이인인 친일파 부역자 박중양의 필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철수시키는 사태가 빚어졌다. 박물관 쪽은 12일 누리집에 유홍준 관장 명의의 사과문을 올려 “지난 10일 정확한 확인을 위해 유물을 철수했다. 전시품 검증 미흡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알렸다.

 

■ ‘하얀거탑’ ‘밥누나’ 안판석 감독 별세…향년 64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 수많은 명작 드라마를 만든 안판석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64.

 

■ 로봇 사서부터 사막의 피난처까지…세계는 ‘미래형 도서관’ 혁신 경쟁 중
지하 2개층과 지상 7개층, 6만8000㎡의 연면적을 오가는 거대한 ‘책의 동굴’(북케이브)을 부지런히 오가는 책 배달꾼들이 있다. 지하와 지상층을 오가며 시간당 최대 2000권의 책을 찾아 옮겨주는 새로운 사서들, 중국 허베이성 슝안 도서관의 지능형 서고 시스템이다. 진짜 사서의 역할을 대신할 순 없지만, 이용자의 노력을 크게 덜어주는 이 시스템이 주목을 받아 슝안 도서관은 10~13일 부산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올해의 공공도서관’ 최종 후보에 올랐다.

 

■ “낮에 처리하죠. 애 데리러 가야해서”…달라진 드라마 속 킬러
유보나는 법이 처단하지 못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원샷 원킬’의 능력으로 제거하는 전설적인 킬러다. 물총새처럼 높은 곳에 앉아 있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총알처럼 돌진한다고 해서 ‘킹피셔’라고 불린다. 상사로부터 한 인물을 사살하라는 지시가 떨어지자, 그는 잠시 생각하다 답한다. “낮에 하죠.” 처리 대상의 행동 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프로다운 판단인가 싶지만, 뜻밖의 이유가 따라 붙는다. “애 데리러 가야 해서요.”

 

■ 하영 ‘증조부 친일’ 사과문…“부끄럽게도 무지한 채로 자랑…사죄”
배우 하영이 증조부와 관련해 불거진 ‘친일 논란’에 대해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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