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2026년 8월 10일 신문 주요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6-08-10 08:08

본문

9888c6458b39dfc47ef69bb1bcfb298bc5ee12f3c6jn.png

 


📂 정치

■ 김민석, 3086표차 ‘박빙 우위’…‘슈퍼 위크’서 결판난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기 위한 8·17 전당대회 레이스가 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 간 초박빙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김 후보가 지난 1일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승리하고, 정 후보가 2일 부산·울산·경남에서 1위를 한 가운데 2주차 순회경선인 제주·인천과 강원,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에선 김 후보가 모두 앞서며 ‘김민석 경합 우위’ 흐름이 형성된 양상이다. 다만 누적 득표율 차이는 1.48%포인트(3086표) 차로, 승부는 오는 15~16일 공개될 호남·수도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 친명 김용 VS 친청 이성윤…최고위원 ‘막차’ 합류 초접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2주차 순회경선이 진행되면서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1~4위 순위가 굳어지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5위를 놓고 친명계(친이재명계) 김용 후보와 친청계(친정청래계) 이성윤 후보가 득표율 0.77%포인트 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 골 깊어지는 민주 전대, 청와대도 우려…“갈등 봉합에 시간 걸릴 것”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 간 공방이 격해지면서 청와대와 여당 안팎에서 전당대회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임 국무총리와 전임 당대표가 치르는 당권 경쟁이 계파 간 충돌을 넘어, 정부 정책 논쟁으로까지 확산하면서 전당대회 이후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 김민석 ‘1%p대 격차’ 1위…이번주 호남·수도권 ‘슈퍼위크’ 주목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2주차 순회경선 당대표 선거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누적 1.48%포인트(3086표)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 민주 “이달중 세제개편안 당·정 조율”…부정 여론 진화 나서
더불어민주당이 9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 세부 내용을 이달 내 수정·보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자 추가적인 ‘당정 논의’를 예고하며 진화에 나선 것이다.

 

📂 경제

■ [시승기] ‘토르 망치’ 심은 680마력 ‘북유럽의 정숙함’…볼보 전기 SUV EX9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형 전기 SUV EX9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갔다.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SUV를 표방하며 2022년 11월 글로벌 공개한 지 3년8개월여 만이다. 소프트웨어 문제에 공급망 차질까지 겹치며 출시가 늦어진 것인데, 그사이 충전 성능 업그레이드(400V→800V) 등이 이뤄지며 소비자로서는 나쁘지 않은 기다림이 됐다. 가격 역시 볼보의 동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XC90 시작가(1억1620만원)보다 1천만원 낮게 책정하는 등 전동화 전환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 고령층 ‘초고가 주택’ 겨눈 세제 개편안…강남권 집주인 세대교체 빨라질까
정부가 초고가 주택의 보유세 부담은 높이고, 수도권 집을 팔아 비수도권으로 옮기는 고령 1주택자에게는 양도소득세(양도세)를 깎아주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서울 강남권에 고가 주택 한 채를 오래 보유했지만 현금소득이 적은 고령층에게 사실상 ‘매각’을 유도하는 구조다. 시장에서는 강남권에 절세 매물이 늘어나며 집주인의 세대교체가 빨라질지 주목하고 있다.

 

■ ‘과감한 주택공급 촉진’ 부동산금융…PF 공적 보증 확대 등 거론
금융당국이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과감한 주택 공급’ 촉진을 지원할 각종 부동산 금융 카드를 총망라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막바지 고심을 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피에프)에서 공적 보증을 확대하고, 이주비 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엘티브이) 기준 변경 등이 검토되고 있다.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민심 악화 속에 투기성 비거주 1주택자 전세 보증대출 축소 기준 마련도 고심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 ‘자본시장 선진화’와 동떨어진 ‘주가 누르기 방지법’
8월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이 공개됐다.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내용 중 증시 참여자들의 관심이 컸던 부분은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으로 불렸던 상장사 대주주 대상의 상속증여세 개편 여부였다. 공개된 안에는 세제합리화를 목표로 주가누르기에 해당하는 상장주식 평가방법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그 상세 내용을 보면 ‘주가 누르기 방지’라는 문구를 쓰기엔 한참 부족하다.

 

■ 전월세난·임차인 불안 우려에…정부,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방침
정부가 같은 1주택자에 대해서도 거주 여부에 따라 세 부담에 차등을 두겠다고 밝힌 이후 여당과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 우려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세를 놓은 비거주 1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피해 실거주로 돌아설 경우 전월세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임차인의 부담 역시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같은 가격의 주택과 동일한 양도차익에 대해 거주 여부에 따라 세금을 달리 매기는 방안은 조세 원칙에서 어긋난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온다. 여당이 세제개편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공식화한 데 이어, 정부도 보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까닭이다.

 

📂 사회

■ 흑백 대신 ‘별별대화’…다른 생각의 짝짓기
첨예한 쟁점은 흑백논리로 변하기 쉽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고안한 ‘별별대화’와 ‘은하투표’는 설자리를 잃은 다양한 생각을 펼쳐놓기 위한 공론화 도구다. 각 개인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별’이 되어 빠띠가 사전에 준비한 사전질문에 답변한다. 8일 열린 ‘생생 일자리 대화’엔 858명이 ‘일자리’ 관련 15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4점 척도’ 설문(매우 그렇다·그렇다·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에 응답했다. 빠띠는 이를 취합해 ‘고령친화적 청년도움’ ‘균형지향자’ ‘포괄적 지원선호’ ‘선별적 지원’ 4개의 ‘별무리’로 나누고, 각 별무리에서 적극적인 참가 의사를 밝힌 50명을 선별해 대화에 초대했다. 행사는 다른 별무리에 속한 사람들을 2인1조 ‘짝꿍’으로 맺어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게 하고, 사후투표를 통해 의견 변화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30대 “시니어는 여유로운 줄”…50대 “자식 키우다 번아웃”
10여년 전 개봉한 영화 ‘인턴’은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갈등 측면에서 이상적 해법을 제시한다. 성공적 커리어를 쌓은 30대 여성 시이오(CEO)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포용적 일자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70대 남성을 인턴으로 고용한다. 나이와 신분차로 처음에 서먹했던 두 사람은 소통하며 신뢰를 쌓게 되고, ‘시니어 인턴’의 풍부한 경험과 현명한 조언이 여성 시이오의 길을 밝힌다는 줄거리다.

 

■ “북에서 파견 온 특검이냐” “계엄은 정당”…내란 법정서 계속되는 궤변들
매주 목요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은 내란 핵심 가담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심리가 한창이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군사령관들의 재판은 최근 결심공판에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무더기로 중형을 구형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사안의 중대성에도 내란 피고인 일부는 특검팀을 비아냥대거나 “계엄이 정당했다”고 강변하는 등 방청객의 분노를 자극하는 장면이 내란 법정에서 반복되고 있다.

 

■ 건강보험 올 1분기 3조8989억 적자…6년 흑자 기조 ‘빨간불’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올해 1분기 4조원에 육박하는 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부터 이어진 흑자 기조가 꺾여, 올해 6년 만에 적자 전환 가능성이 커졌다. 저성장 고착화와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영향으로 건보 재정에 대한 법정 국고지원 이행, 예방의료 강화 등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국제

■ 트럼프, 대이란 군사행동 대신 경제 압박 시사 “로 키로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대신 경제적 압박을 가할 것임을 시사하며 “로우 키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 [르포] ‘샌더스 연합’ 되살리나…위스콘신 뒤흔드는 민주사회주의자 프란체스카 홍
“지금은 ‘운동의 순간’이다. 이 운동은 평범한 노동계급의 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중국 AI 배우 60초 광고료 5500만원 …‘진짜 배우’는 실업자 전락
중국에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 도구로 만든 쇼트드라마 배우가 실제 인플루언서보다 더 비싼 광고 모델이 됐다. 인공지능이 제작비를 낮추는 도구를 넘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스타’까지 만들어내면서 기존 콘텐츠 제작 생태계도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 “통역·면회 거부당한 채 방치”…사망보고서에도 ‘왜’는 없었다 [인터뷰]
“동생은 구금시설에서 방치된 채 죽었습니다.”

 

■ 미 이민단속국 구금시설서 한국인 3명 사망…2명은 자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한국 국적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2명은 시설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문화

■ ‘스파이더맨’ ‘오디세이’ 피했더니…한국 영화들, 추석 연휴에 치킨게임
영화가 사라졌다. 눈 씻고 다시 봐도 8월에는 한국 상업영화 개봉 일정이 없다. 달력을 한장 넘기면 반전이다.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부활남 더 레드’ ‘인턴’,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지만 극장 개봉을 결정한 ‘가능한 사랑’까지, 추석 연휴 즈음 스타 배우와 유명 감독의 영화들이 북적인다. 최근 몇년 새 ‘텐트폴(대작 영화)은 7(월) 말 8(월) 초’라는 공식이 깨지며 극성수기에 한국 영화가 사라진 대신 가을에 몰리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 북 반출·간토 지진 피해 600년 살아남은 성종실록…한 곳서 전시
‘리조실록(조선왕조실록)을 안전한 후방으로 옮기고 잘 보관해야 합니다. 파괴되거나 없어지도록 수수방관할 수 없습니다.’

 

■ 물화·상품화 시대, 한국 철학이 나아갈 길 [.txt]
지난 한 세기에 걸쳐 한국에서는 어떤 철학적 사상들이 펼쳐졌을까. 현대 한국 철학의 100년을 찬찬히 음미해보고자 한다. 이런 음미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철학적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남겨진 철학적 자산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10주년에 40명만 국중박 팬미팅?…블랙핑크, 팬 홀대 논란에 “사과”
걸그룹 블랙핑크가 8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팬 40명을 만난다.

 

■ 오직 ‘바라보는 일’로부터…그 모든 비극에 맞서 [.txt]
에우리디케를 구하고자 지옥으로 내려간 오르페우스는 규칙을 어기고 뒤를 돌아본다. 그의 시선에는 상황에 대한 불신, 대상에 대한 통제, 그리고 구원의 길을 죽음의 길로 되돌리는 파괴적 힘이 담겨 있다. 이것은 하나의 ‘응시’다. 스쳐 지나가던 시선이 하나의 대상을 향해 고정되는 순간, 관성의 시간은 멈추고 바라보는 자가 대상을 포획하는 비대칭적 관계가 형성된다. 만약 이 응시의 주체가 오르페우스가 아닌 에우리디케였다면 어땠을까. 어둠 속으로 끌려가던 여인이 지옥의 심연을 정면으로 마주한다면, 그는 자신의 구원자 혹은 파괴자가 될 수 있을까.

 

이상입니다.

SNS 공유

🔒 댓글은 로그인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러 가기
Copyright © 2001-2019 © 다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