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6일 신문 주요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8-06 07:44본문
📂 정치
■ 김민석 “반명” vs 정청래 “배신자”…신천지·레버리지까지 거친 공방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가 5일 티브이(TV) 토론에서 당-청 관계와 신천지 개입 의혹,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문제 등을 둘러싸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는 정 후보를 ‘반명’(반이재명)으로, 정 후보는 김 후보를 ‘배신자’로 거칠게 몰아세우기도 했다.
■ 외교부 유튜브 ‘코리아즈’ 구독자 100만 돌파…골드버튼 받아
한국의 주요 외교정책과 다양한 케이(K)-컬처를 소개하는 외교부의 영문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명을 넘겨 ‘골드버튼’을 받았다.
■ 청, 준공업지 활용 서울시 설득…오세훈, 그린벨트 해제 반대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전방위 총력 속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만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서울 시내 준공업지역을 신규 공급 택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그린벨트 해제 부분에 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 정동영, 북한을 ‘조선’으로 보고…이 대통령 “신중해야”
통일부가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북한을 정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호칭하는 방안을 다시 밝힌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정쟁 대상이 되는 만큼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 선관위, ‘생일별 홀짝 투표’ ‘편파 현수막’ 신고 모두 기각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에게 각각 제기된 ‘생일별 홀짝 투표’, ‘편파 현수막’ 관련 신고 건을 모두 기각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황명선 최고위원이 김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 경제
■ 초고가·비거주 겨냥한 세제 개편 세 부담 피하려는 급매 이어지나
정부의 세제 개편으로 고가주택, 비거주 1주택 보유자의 보유세·양도소득세가 크게 증가하는 데 따라 주택시장에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남권 고가주택 보유자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거주나 매도 여부를 놓고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다만, 부동산 업계에선 보유세·양도세 부담이 내년부터 2029년까지 해마다 단계적으로 높아지도록 설계된 데 따라 절세용 매물도 특정 시기에 몰려나오는 게 아니라 올해부터 내년 말 사이 3차례 정도 분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우리 회사 AI 전도합니다!”...신종 직업 ‘에반젤리스트’는 누구?
국내 인공지능(AI) 업계에 ‘에반젤리스트’란 직함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인공지능 개발자 행사에서 발표를 하거나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회사 기술을 직접 소개하는 전문가들이다. 기독교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뜻하던 단어가 이젠 인공지능 제품을 알리고 개발자 생태계 확대를 이끄는 직군을 일컫는 말로 자리 잡고 있다.
■ 서울여자대학교,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베선트 “원화 과도한 변동성” 발언에 환율 하락…대미 투자 위한 관리?
원-달러 환율 하락세(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와 국제 유가 하락세, 에스케이(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에 따른 달러 자금 유입, 한·미·일 외환당국의 공조 움직임에 더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원화 변동성’ 발언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세제 개편, 목표 분명히 해야…‘공정과세’ 하려면 금융자산 과세도 강화해야”
정부가 ‘공정 과세’를 목표로 내세우며 초고가 주택 보유세 인상을 핵심으로 하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재정학자들은 공정 과세를 진정으로 달성하려면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융자산 과세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사회
■ ‘인신매매 경유지’ 된 부산…“중국 어선, 한국에 불법감금 외주화”
지난달 21일 부산 사상구의 모텔 8층에서 탈출 도중 추락한 인도네시아 선원을 5일 정부가 인신매매 피해자로 지정했다. 2023년 인신매매방지법 시행 뒤 피해자로 확정된 첫 선원 노동자다.
■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 현직 경찰 구속
금품을 받고 필라테스 강사 출신 인플루언서 양정원씨 사기 사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이 구속됐다.
■ 검사 합수본 수사 참여 가능성 두고…법무-행안장관 ‘온도차’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검사의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당연히 마찰이 있고 적응하고 맞춰가는 데 시간과 비용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든 가능한 경우를 최대한 대비할 수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을 다루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에 참여하는 검사의 수사권을 둘러싼 법적 근거와 역할을 두고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 국교위, 수능 서술·논술형 개편 추진…이 대통령 “객관식이 아이들 망가뜨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 평가에 서술·논술형 평가 문항을 도입하고 평가 체제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등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 대국민 공론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행 오지선다형 객관식으로만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두고 “어른들이 편하게 채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아이들을 규격화하고 망가뜨리는 것”이라며 제도 개편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당장 제도를) 바꾸라는 얘기는 아니다. 같이 고민해보자는 취지”라며 신중론을 폈다.
📂 국제
■ 이란·오만, 호르무즈 새 통항로 합의…미국과 이견 탓 최종 타결은 ‘아직’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새로운 상선 항로의 지리적 좌표에 합의했다. 다만 이란의 선박 통제권과 서비스 수수료 부과,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 등을 둘러싼 이견이 남아 최종 타결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 미 경합주까지 번진 ‘진보 바람’…엘사예드, 미시간 상원 경선 승리
미국 미시간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를 결정하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무슬림 압둘 엘사예드(41) 후보가 당 주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헤일리 스티븐스 연방 하원의원을 초박빙 승부 끝에 꺾었다. 젊은 진보 후보들의 약진이 뉴욕과 콜로라도 등 민주당 우세 지역을 넘어 중서부 경합주에까지 확산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특히 경합주에서는 중도 후보가 경쟁력이 있다는 민주당의 오랜 통념을 흔들었다는 점에서, 이번 승리는 2028년 대선 경선을 비롯한 향후 민주당의 노선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득표율 격차가 1%포인트에 불과해 진보 진영의 확장성과 본선 경쟁력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 이란 외무부 “오만과 호르무즈 항로 좌표 합의…공동 발표문 조율 중”
이란 외무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과 경로와 관련해 오만 당국과의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독일 공항서 폭발물 장착 드론 발견…우크라는 “러시아 소행”
독일 작센주의 라이프치히 공항 우크라이나 화물기 근처에서 폭발물이 장착된 정체불명의 무인기(드론)가 발견돼 독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 중국, 대미 드론 수출 통제 강화…미국 ‘로봇 제재’ 보복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잇따른 대중국 제재에 대응해 드론 부품 수출 통제 등 반격 조처를 내놓았다.
📂 문화
■ ‘극한 폭염’ 경복궁 수문장들도 그늘로 들어갔다
극한폭염으로 서울 경복궁 들머리 광화문에서 날마다 열리는 전통 행사인 수문장 교대 의식도 멈췄다.
■ 22년 만에 경복궁·조선왕릉 관람료 올린다…현재 500원~3000원
내년 1월부터 경복궁과 창덕궁 등 서울 시내 궁궐과 조선왕릉의 관람료가 오른다.
■ ‘만국공법이 대포만 못하니’…일본서 돌아온 안중근 의사 글씨 13일 공개
조선침략의 원흉인 일본 정객 이토 히로부미(1841~1909)를 사살한 안중근(1879∼1910) 의사가 감옥 안에서 남긴 걸작 글씨 1점이 최근 일본에서 고국으로 돌아왔다.
■ 예술인 사회보험 지원 늘린다…원고료·창작 대가도 현실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소득 수준이 낮고 생활이 불안정적인 예술인들이 일반 직장인과 동일하게 상해·질병·노후 등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회보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케이-컬처를 미래 핵심 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차원에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책 금융을 확대하고, 소규모 투자 중심에서 대작 지적재산과 해외 진출 작품 중심의 전략적 투자로 전환하기로 했다.
■ 아기돼지 삼형제 ‘반전 음악극’...늑대는 없다, 잘못된 공포가 문제일 뿐
젊은 작곡가 이하느리가 익숙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음악극으로 재구성했다. 음악감독·연출을 맡아 즉흥 연주, 성악, 무용, 퍼포먼스, 영상, 연극, 설치미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첫 장편극 ‘그렇게 바람이 불었고, 나는 두 형을 먹었다’이다. 세종문화회관 컨템포러리 플랫폼 ‘싱크넥스트26’ 참여작이다. 양정욱이 무대장치를 설계하는 시노그라퍼로 합류했다.
이상입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