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0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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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2건 조회 54회 작성일 26-07-20 08:20본문
📂 정치
■ “민주당, 6·3 지선에서 등돌린 청년·여성에 정책·비전 제시해야”
6·3 지방선거에서 청년은 더불어민주당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청년 여성들의 이탈도 감지됐다. 민주당 안에서 청년·여성 문제를 꾸준히 고민해온 국회부의장인 4선 남인순 의원과 당 전국청년위원장인 모경종 의원은 이번 8·17 전당대회에서 청년·여성들에게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민석·송영길 협공 지속…정청래는 몸 낮추며 ‘언더도그’ 전략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20일 예비경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는 첫 관문을 앞두고 당대표 후보들이 표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들의 본선행을 위한 계파별 수싸움도 치열하다.
■ 이 대통령도 지적한 ‘4배 청년 기탁금’…민주, 내일 재논의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 기탁금이 2년 전 치러진 직전 선거보다 최대 4배 오른 것을 두고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청년 후보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기탁금 인상이 아쉽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기탁금 문제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퇴행의 여당 전대 “제발 미래를 보라”…과열 경쟁 속 예비경선 시작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20일 예비경선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막이 올랐다. 이재명 정부 출범 2년차 여당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지만, ‘적통’ ‘자기 정치’ 등을 두고 후보들 간 갈등만 부각되며 과거로 퇴행하고 있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는다. 민주당을 지켜온 원로와 청년·여성 문제 등을 고민해온 당내 정치인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얘기해야 하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문희상 “전대 ‘적통 논쟁’ 한심…대통령 뒷받침·직언하는 당 대표 필요”
“당이라는 건 경쟁하는 체제고, 민주 정당에서 말싸움이 없으면 죽은 정당이다. 문제는 경쟁이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로 싸우는 거다. 그건 (당이) 망하는 길이다.”
📂 경제
■ 류진 회장 “풍산 방산업 매각 안해…지방투자 확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이 풍산의 방산 부문 매각 여부를 두고 “지금은 안 팔기로 했다”며 “방산 사업 이익을 지방 발전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가 나선 ‘초고가주택 기준’ 온라인 투표…포퓰리즘 논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최근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국무회의와 업무보고 등에서 댓글과 투표를 활용한 즉석 의견 조사를 진행하자, 여론 수렴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인데, 자칫 여론이 왜곡되거나 ‘포퓰리즘 행정’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 태국 랑싯대학교서 하계 해외한국어교육실습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 한국어학부는 최근 태국 방콕 소재 랑싯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하계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 무협, ‘제63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20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제63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19일(일) 밝혔다.
■ 공시가 30억 적용 땐 ‘똘똘한 한채’ 5만869채 차등 보유세 대상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라 하더라도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보유세를 차등 과세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하면서, 얼마부터 초고가 주택이 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세 30억~50억원’ 사이에서 정해질 거라는 예상이 유력한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에 따라 전국 주택의 최소 0.3%에서 최대 2%대 수준에 해당하는 주택이 보유세 차등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사회
■ 일주일 기록 검토, AI는 1시간…“저연차 변호사 20명 쓴 효과”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그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곳이 법조계다. 소송의 모든 것은 텍스트다. 소장과 서면, 판결문으로 쌓인 기록은 언어를 다루는 생성형 에이아이에 가장 빠르게 반응했다. 고소득 선망 직종이라는 점에서 법조의 변화는 화이트칼라 전체의 예고편이기도 하다. 한겨레는 3개월 동안 판사, 변호사, 법학자, 로스쿨 학생 등 20여명을 만나 에이아이가 바꾼 법정과 일, 다음 세대의 고민을 들었다.
■ 변호사는 AI로 쓰고, 판사는 눈으로 읽는다
■ 쓰레기를 모으자, 마을의 일이 보였다
지난 2일 오전 7시50분, 최종화(74)씨가 차에 올랐다.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 아랫마을인 4~6반까지 도는 날이다. 최 씨는 차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해 쓰레기를 직접 내놓기 어려운 집들을 찾아다니며 쓰레기를 거둔다. 그는 한 집 앞에 봉투가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허리가 아파 침을 맞으러 나왔다는 답을 듣고서야 다음 집으로 향했다. 평소보다 봉투가 많은 집에서는 주말에 아들과 지인들이 다녀갔다는 설명이 돌아왔다. 집집마다 누가 살고 어떻게 지내는지 알기에 가능한 대화다. 봉투가 나오지 않은 집에 거는 전화는 그대로 안부 확인이 된다. 쓰레기를 걷다가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119에 연락한 일도 있었다.
■ 무시해도 그만인 ‘시정권고’…프리랜서 예술인 구제 못 하는 ‘예술인권리보장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인 권리 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권리보장위)가 불공정행위와 권리 침해에 시달리는 프리랜서 예술인들을 보호하는 데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들을 구제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으나, ‘시정권고’를 상대 기관이 무시해도 이를 강제하거나 제재할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 ‘법이 그러니 따르라’ 학생 설득 없이 폰 금지…“몰폰 막겠어요?”
서울 ㄱ고등학교는 지난 1학기부터 학생들의 등교와 동시에 모든 스마트기기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스마트폰만 수거 대상이었지만 태블릿피시(PC) 등 모든 스마트기기로 범위가 넓어졌다. 적발 시 제재도 강화됐다. 종전에는 몰래 쓰다 걸리면 벌점을 줬지만, 이제는 곧바로 학교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했다.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를 명시한 개정 초·중등교육법이 지난 3월1일부터 시행되면서 생긴 변화다.
📂 국제
■ 미군 1명 추가 사망…중동에 F-16·F-35 증파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지난달 체결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사실상 무너진 가운데, 주말 사이 미군 3명이 숨졌고 실종된 미군으로 추정되는 유해도 발견됐다. 이란 공격은 요르단과 쿠웨이트, 바레인 등 주변국으로 번지고 있으며 미국은 중동에 전투기와 공중급유기를 추가로 보내기로 했다. 양국이 전면전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란 “미군, 건설 중인 발전소 타격”…호르무즈선 “선박 제지”
이란의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미군 2명의 사망 뒤 미국과 이란 간 8일째 군사 공격은 강도를 더하고 있다. 미군은 이란 혁명수비대를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선 한편, 이란의 다리와 전력 시설 등도 기반 시설도 폭격했다. 이란은 이틀 연속 쿠웨이트의 발전소와 해수담수화 시설을 공격하며 반격했다. 양국이 휴전을 깨도록 한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줄다리기는 이날도 이어졌다.
■ 미군 2명 사망, 강한 응징과 제한적 대응 사이…또 딜레마에 빠진 트럼프
17일(현지시각)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려운 외교·안보 선택지 앞에 서게 됐다. 강하게 보복하면 미국을 또다시 중동 장기전에 끌어들일 수 있고, 제한적으로 대응하면 미군의 희생에도 이란을 제대로 응징하지 못했다는 공격에 직면하게 된다. 지난달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분쟁 종식을 자신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적 함정’에 갇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 중국, 공직자 ‘부패 정보 장사꾼’ 등장…공안 단속 나서
반부패 기조가 거센 중국에서 내부자가 흘린 공직자의 인사·반부패 정보를 거래하는 ‘부패 정보 장사’가 등장했다.
■ 영·프·독, 높아지는 중국 경계심…무역·산업 방어책 강화
유럽 주요국들이 중국과 관련한 제조업·공급망 문제에 대응해 방어 조처들을 내놓으며 개입을 강화하고 있다. 영국은 중국 징예그룹이 소유했던 자국 철강기업 브리티시스틸을 국유화했고, 프랑스와 독일은 중국산 수입 급증에 맞선 유럽연합(EU) 차원의 조처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 문화
■ ‘세계 유산 올림픽’ 부산서 개회…사도광산·종묘 대응 관심
한국 제2의 도시인 항도 부산에서 ‘세계 유산의 올림픽’이 열린다.
■ 소리를 잃은 베토벤, 악마로 불린 파가니니…뮤지컬로 보는 두 천재
한 사람은 소리를 잃고도 인류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합창을 상상했고, 다른 한 사람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주 실력에 악마와 계약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청력 상실이라는 절망 속에서도 끝내 교향곡 9번 ‘합창’에 이르렀다. 니콜로 파가니니는 초인적 기교와 쇼맨십으로 19세기 유럽을 사로잡았지만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낙인까지 떠안았다. 두 천재 음악가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 강릉 작업 들고 방콕 누빈 한국 예술가들…경계에서 함께 본다
“전통은 타고 남은 재들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태운 불꽃을 보존하는 것이다.”
■ 더 무서워졌다…4K로 만나는 쿠로사와 기요시의 공포 영화
일본 공포영화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의 초기 대표작들이 잇달아 개봉한다. 지난 8일 ‘회로’가 개봉한 데 이어, 15일에는 ‘큐어’가 재개봉했고, 오는 22일에는 ‘뱀의 길’이 관객과 만난다. 1998년 연출작인 ‘뱀의 길’은 4케이(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첫 개봉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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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울님의 댓글
노울 작성일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