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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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3건 조회 35회 작성일 26-06-12 09:05본문
📂 정치
■ “전세 실종 월세 급등, 이번 정부서 벌어진 일”…서울 ‘2030 표심’ 탐구
“계엄이 벌써 1년 반이 지났잖아요. 내란 심판 선거는 직전 대선까지였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중간평가 성격이 강했다고 봅니다.”(박지훈·이하 모두 가명·28·남)
■ 서울 2030 청년들 “내란 심판?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평가”
6·3 지방선거 이후 20~30대 ‘표심’과 ‘정치적 지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2030이 ‘스윙보터’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작된 집회를 주도하기도 했다. 2030은 어떤 마음으로 투표장과 시위 현장을 찾았을까. 한겨레는 휴먼앤데이터에 의뢰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서울 거주 20대와 30대 청년 14명 대상으로 ‘표적집단 심층면접’(FGI·이하 좌담회)을 진행해 이들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들어봤다.
■ 이 대통령, 로마서 ‘화상회의’ 주재… 선관위 사태 후속 논의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9시) 화상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속 상황 등을 챙길 예정이다.
■ 이탈리아, 이 대통령에 예우…‘최고 등급 훈장’ 수여, 유로파이터 호위 비행도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등급 훈장인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대십자 공로훈장’을 수여한다.
■ ‘소방관 음주 강요 사망 의혹’ 국조실 조사 착수…“명명백백 밝힐 것”
국무조정실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속 여성 소방관이 직장 내 강압적 음주 문화와 갑질 탓에 숨졌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 경제
■ 샘 올트먼 부른 삼성·포럼 통합한 SK…‘AI 경영 전환’ 총력전
국내 반도체 ‘투톱’을 각각 주요 계열사로 둔 삼성그룹과 에스케이(SK)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내에 전면 도입하기로 한 삼성그룹은 샘 올트먼 오픈에이아이(AI)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강연과 경영진 회동을 열고, 에스케이그룹도 인공지능을 주제로 토론 형식의 포럼을 여는 등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 삼육대 한경식 교수, 한국낙농식품과학회 ‘학술상’ 수상
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한경식 교수가 낙농식품 분야 국내 최고 권위 학회인 한국낙농식품과학회로부터 영예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낙농식품 및 관련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9일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열린 ‘2026년 제92회 한국낙농식품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진행됐다.
■ 한양대 전파연구센터-유형석 교수, AI로 캡슐내시경 ‘체내 실시간 위치’ 정밀 기술 개발
한양대학교 전파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유형석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이끈 ‘AI 기반 웨어러블 안테나 시스템 연구’가 지난 6월 4일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Antennas and Propagation(IEEE TAP)』의 ‘Featured Articles(주요 논문)’로 선정됐다.
■ 서울과기대, 서울시 RISE 사업 1차년도 평가 최고등급 ‘S’ 달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초청 ‘2026년 명사 초청 특강’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6월 4일(목) 대학 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해 ‘2026년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회
■ 뜨거운 햇살에 낮 최고 30도…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금요일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 재생에너지 전환, 시장에만 맡겨도 될까 [.txt]
정부는 최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100기가와트(GW) 규모로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구상을 내놨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을 낮추면, 이 청사진은 실현될 수 있을까.
■ [단독] ‘안창호 발탁’ 인권위 국장, 차별금지법 반대 변호사에 최고점…권위자는 최하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금지법 반대 성향의 변호사에게 관련 연구를 맡겨 논란이 이는 가운데, 안창호 인권위 위원장이 발탁한 인권위 국장이 연구용역 심사에 참여해 해당 변호사에게 ‘최고점’을 준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반면 차별금지법 관련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교수에게는 ‘최하점’을 부여한 것으로 드러나 편파 심사 논란이 제기된다.
■ 배달 라이더 등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또 무산
배달 라이더, 학습지 교사 등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이 불발됐다. 노동계는 “취약노동자 보호를 저버린 결정”이라며 반발했다.
■ 검찰, 삼성전자 본사 압수수색…레인보우로보틱스 ‘미공개 정보’ 의혹
삼성전자가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회사 관계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삼성전자 본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 국제
■ ‘테러에도 베팅’…막대한 돈 오가는 예측 시장, 결국 규제안 발표
미래의 특정 사건을 맞춰 수익을 얻는 온라인 베팅 플랫폼인 ‘예측 시장’을 둘러싸고 천문학적인 돈 걸기가 급증하며 황당한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 미국에선 비공개 정보 접근권이 있는 구글 직원이 ‘올해의 검색어’를 맞추는 내기에서 무려 120만달러(약 18억원)을 벌어들였다가 지난달 검찰에 기소당했다. 미 특수부대원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정보로 베팅해 애초 건 돈의 12배인 40만달러(약 6억원)를 벌었다가 체포됐다. 전직 연방 하원의원 조지 산토스는 트럼프 국정연설 참석자를 맞추는 내기판이 열리자 소셜미디어에 “꼭 가겠다”는 영상을 올려 배당률을 끌어올렸는데, 사실은 그 전에 예측시장에서 몰래 자신의 불참에 돈을 건 사실이 보도됐다.
■ 트럼프 “이르면 주말 유럽서 휴전 MOU 서명”…대규모 공습 직전 급반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이란과의 종전 합의 문서가 최종 조율 단계에 있으며 며칠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의문에 서명하는 즉시 미국의 해상 봉쇄가 해제되고 호르무즈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 했고,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제이디 밴스 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도 말했다. 이틀 연속 공격과 반격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위기로 치닫던 미국과 이란이 북중미 월드컵 개막일에 종전 협상 타결 쪽으로 급선회하는 모습이다.
■ 트럼프 “오늘 밤 이란 강하게 타격…머잖아 석유 거점 장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11일) 밤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했다. 4월부터 유지돼온 미국-이란 간 휴전이 위태로워지고 있다.
■ ‘세계인의 축제’, 미국 비자에 막혔다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이 해외 관중은 물론 선수들과 심판, 대표팀 관계자들에게까지 비자 발급을 거부하거나 입국을 막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입국 심사를 강화하면서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 144년 만에 ‘가우디 성당’ 주탑 준공식…교황·12만 인파 ‘축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대성당) 주탑의 준공식이 10일(현지시각) 거행됐다. 레오 14세 교황이 성당을 찾아 축복했다.
📂 문화
■ ‘이민 통제’와 ‘사회 통합’ 결합한 덴마크 정책 [.txt]
우리가 알고 있던 복지 천국 스웨덴은 이제 없다. 수도 스톡홀름은 대낮에도 총성이 울리고 갱단들이 구역 싸움을 한다. 이민·난민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했던 지난 30여년간 스웨덴 인구는 700만에서 1000만으로 늘어났지만 이렇게 유입된 인구의 30%는 스웨덴어도 제대로 못 하고 스웨덴 사회에 통합되지도 못한 채 게토를 형성했고, 그들의 삶은 가난과 범죄에 노출됐다. 값싼 노동력을 들여오려는 기업가들과 다문화주의라는 ‘아름다운 신화’에 빠져 있던 좌파 정치인들은 이런 대책 없는 이민정책을 반대하던 노동자와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배타주의적 편견이라고 무시했고, 그 결과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곳곳에서 극우정당이 내셔널리즘의 깃발을 휘두르며 득세하게 됐다.
■ 방전된 날, 문학이 말을 걸었다 [.txt]
소설의 전성시대다. 주요 서점의 상반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소설이 대거 등장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를 펴내는 민음사의 약진도 돋보인다. 교보문고의 외국 소설 판매 상위 30위권 안에 이 회사 세계문학전집 소설이 12권이나 이름을 올렸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민음사는 60주년 기념도서로 ‘아무것도 간절하지 않은 날의 기술’을 출간했다. ‘세계문학전집’ 소설과 그 책의 ‘표지 그림’ 이야기에 저자의 서사를 절묘하게 엮은 독서 에세이다.
■ 얼음보숭이, 주둥이박치기, 꼬부랑국수…이 말들 북한에서 쓰지 않습네다 [.txt]
북한에서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라는 순우리말로 부른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1981년 북에서 나온 ‘현대조선말사전’에는 이 말이 실려 있었지만 1992년 ‘조선말대사전’에서는 빠졌다. 2008년 이후 북한 매체에서는 주로 ‘아이스크림’으로 쓰고 있다. 전구를 ‘불알’이라 한다든가, 입맞춤을 ‘주둥이박치기’로, 라면을 ‘꼬부랑국수’로 쓴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 북한은 1966년부터 한자어와 외래어 대신 순우리말을 살려 쓴다는 취지로 ‘말다듬기’에 나섰다. 그 결과 ‘손기척’(노크), ‘달린옷’(원피스), ‘살결물’(로션) 같은 말들을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한자어와 외래어를 없앤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우수한 언어’라 자부하는 북한 말의 현주소는 어떠할까.
■ 젠더에 따른 낡은 역할을 벗어나라 [.txt]
퀴어가 힘들까? 이성애가 힘들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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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빈님의 댓글
정경빈 작성일감사합니다
Judi님의 댓글
Judi 작성일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