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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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6-06-11 08:23본문
📂 정치
■ [속보] 한국 LNG 운반선 1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해 항행 중
외교부가 11일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해 항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뒤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건 에이치엠엠(HMM)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번째다.
■ 한-EU 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북, 우크라전 지원 중단해야”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뜻을 모았다.
■ 선관위 “‘1900매’ 투표지 보관상자, 폐기 뒤 증거보전 결정문 전달받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으로 문제가 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의 투표용지 보관 상자가 지난 9일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 이 대통령 “초과이익 활용한 기본소득, 매우 유용한 정책 대안 중 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막대한 초과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의 부상이 기존의 조세 및 분배 체계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초과이익의 일부를 활용해 기본소득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을 뒷받침하는 방안이 “매우 유용한 정책 대안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10일(현지시각)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 선거 이래놓고 당권투쟁 돌입한 여당…“대통령 대 대표 힘싸움 안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책임 공방이 오는 8월 전당대회와 맞물리며 급격히 과열되고 있다. 비당권파는 10일 정청래 대표를 향해 ‘대표직 연임 도전 포기’를 요구했다. 이에 정 대표는 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 성과를 강조하고 ‘의원총회 생중계 추진’ 뜻을 밝히는 등 ‘당심’ 공략을 이어가며 정면 돌파를 시사했다.
📂 경제
■ ‘몸통 흔드는 꼬리’ 역외선물환 잡으면 고환율 꺾일까
외환시장의 불안 속에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역외선물환) 시장이 금융권의 관심 지대로 부각됐다. 외환 당국은 원-달러 환율 불안정의 한 원인으로 역외선물환 시장서 벌어지는 투기적 거래를 꼽고, 역외 거래를 역내로 끌어들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얽혀 다음 달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거래 시간이 24시간 중단없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바뀌는 게 역외선물환 시장에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사로 거론되고 있다.
■ [단독]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신용카드 소비 16% 늘었다
올해 2월 말 시작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0개군에서 시행 초기 한 달간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소비가 약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발소와 공부방, 예술학원 등에서 소비 증가 폭이 컸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농어촌특별세를 활용해 기본소득액을 늘리고 영구 도입하자고 제안하면서, 효과성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MBK, 홈플러스 정상화 위해 1천억 추가 연대보증…메리츠도 화답할까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엠비케이(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영업 정상화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추가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채권단인 메리츠금융그룹은 그동안 자금 지원의 전제 조건으로 엠비케이의 대주주 책임을 요구해 왔는데, 엠비케이가 법인 명의 연대보증으로 답하면서 공은 메리츠 쪽으로 넘어간 모양새다.
■ 영풍·고려아연 나란히 ‘회계처리 기준 위반’…증선위, 감사인 지정 조치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고려아연’이 나란히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받았다.
■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2026 저작권기술 세미나’ 개최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센터장 신용태)는 6월 9일 창의관에서 ‘2026 저작권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회
■ 석달밖에 안남았다…이태원 특조위 ‘골든타임 낭비’ 멈출까
10·29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 기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위원장 사퇴와 조사 총괄 국장에 대한 내부 조사로 파행을 겪고 있는 특조위에 대한 유가족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이달 말 새 위원장 체제 구성을 앞두고 전면적인 조직 재정비를 통해 조사 기한을 연장해서라도 진상규명의 성과를 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중부 오후에 소나기, 우박 떨어지는 곳도…낮 최고 29도
목요일인 11일은 대체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등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파리협정 1.5도 목표 이룰 ‘탄소예산’, 이대로면 3년 내 소진된다
지구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탄소예산’이 앞으로 3년 안에 소진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인류가 지구 대기에 내뿜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여전히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 ‘75차례 거부한 동의 없는 성폭력’ 피해자 재판소원, 최협의설 파기될까
‘동의 없는 성폭력’에 선고된 무죄 판결을 취소해달라고 피해자가 청구한 재판소원이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본안심사에 회부됨에 따라,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된다.
■ 송전선로·4대강 ‘진전’, 용인 산단·신공항 ‘제자리’…당선자들 공약 보니
지난 3일 지방선거에선 이렇다 할 정책 이슈가 없었다. 특히 지방선거의 특성상 개발 공약이 난무하면서 기후와 환경, 에너지 이슈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각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은 후보들에게 기후·환경·에너지 이슈를 요구하고 질의했다. 이번 선거 결과가 관련 사안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살펴봤다.
📂 국제
■ 가자에서 이스라엘로 떨어지는 이란 미사일을 보며
3개월여 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가자전쟁은 잊힌 전쟁이 됐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가자지구는 이란전쟁의 영향에 가장 심각하게 노출된 곳이다.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설립한 평화위원회의 공식 계좌에는 개설 후 4개월간 한 푼도 들어오지 않는 등 재건은 착수도 하지 못했고, 주민들의 고통도 기약 없이 길어지고 있다. 한겨레는 사단법인 아디(ADI)와 팔레스타인여성위원회연합(UPWC)의 도움을 받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주민의 인터뷰를 편지 형식으로 차례로 싣는다.
■ 트럼프 “호르무즈서 원유 1억배럴 통항 비밀작전”…이란 추가 공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미군이 지난달부터 호르무즈해협에서 유조선과 상선의 통항을 비밀리에 지원해 1억 배럴 이상의 원유가 국제시장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 내 표적들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 미 5월 소비자물가 3년 만에 최대 상승…전년 동월 대비 4.2% 올라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3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 트럼프 “협상 너무 오래 끄는 이란, 대가 치러야”…공습 재개 위협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미군 헬기 추락 사건을 계기로 다시 군사적 공방을 주고받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이란에 공습 재개를 위협했다.
■ 고노 요헤이 전 일 중의원 의장 별세…‘고노 담화’로 ‘위안부’ 사죄
일본 정계의 중진으로 자민당 총재를 역임한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이 10일 89살로 별세했다. 일제 강점 당시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과 일본군 개입을 일본 정부가 인정하고 사과한, 이른바 ‘고노 담화’를 발표한 당사자다.
📂 문화
■ 아이비, 브로드웨이 무대 오른다…‘시카고’ 록시 하트로 데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한다. 공연기획사 신시컴퍼니는 “아이비가 오는 8월17일부터 9월6일까지 미국 뉴욕 앰버서더 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 ‘록시 하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 칠판화, 바닥화…세계를 꿰뚫어본 ‘현실의 그림’들이 찾아왔다
대형 갤러리에 한 여인이 조용히 다림질을 하는 그림이 펼쳐졌다. 그 뒤편으로 세계지도로 뒤덮인 벽과 찬란한 윤슬이 비치는 강물의 동영상이 흘러간다. 또 다른 전시장 들머리에는 부처와 나란히 앉은 알몸 여인이 눈을 감고 수행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반도체 회로기판 위에 배치된 노동자들이 꼼지락거리며 몸짓하는 화면들도 지나간다.
■ ‘헬스키친’ 얼리샤 키스 “17살 내게 ‘너 자신 믿으라’ 말해주고파”
“오늘 당장 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어. 너 자신과 너의 목소리를 믿어.”
■ ‘외계인은 존재한다’…확신을 영화로 설득해낸 팔순 거장의 상상력
디스클로저 데이, 진실이 공개되는 날.
■ “노동운동, 노동삼권 배제된 이들 고통에 절박하게 응답을”
지난달 전 3권 한국노동운동사(한내)를 낸 김태연(66) 노동자역사 한내 수석연구원은 이른바 학출(대학생 출신) 노동운동가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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