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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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45회 작성일 26-06-05 08:08본문
📂 정치
■ ‘이겨도 진 선거’에 웃지 못한 민주당…정청래의 운명은?[공덕포차]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을 가져가며 지방 권력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4년 전 국민의힘에 당한 완패를 설욕한 셈입니다.
■ “서울 졌으면 진 것”…정청래 책임론 속 당권 경쟁 서막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내줬던 지방권력 다수를 탈환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을 내주면서 정청래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르면 8월 예정인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당 복귀를 서두르고,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송영길 전 대표도 국회에 입성하면서 당권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 4년 전과 정반대 충청 민심…‘중원’ 색깔 통째로 바꿨다
충청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여야의 전국 선거 승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민심의 바로미터’였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광역단체 4곳을 몰아줬던 충청 민심은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주며 중원지역의 색깔을 통째로 바꿨다.
■ ‘독자 노선’ 오세훈, 사상 첫 5선 서울시장…대권 발판 굳히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전 막판 개표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역전에 성공하면서 사상 첫 서울시장 5선 고지에 올랐다.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둔 그가 시장으로서는 물론 잠재적 대선 주자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 경제
■ 4월 경상수지 흑자 282.9억달러...‘반도체 수출 호조’로 역대 2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지난 4월 282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5일 밝혔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였던 3월(379억3천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 경상수지 흑자 흐름은 36개월째로 2000년대 들어 최장 기록이다 2000년 이후 최장 기록은 2012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82개월이다.
■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서영진 박사, 한국조세법학회 '2026년도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세무전문대학원 서영진 박사가 2026년 5월 30일 개최된 한국조세법학회 학술대회에서 ‘2026년도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 "세상에 육포는 많지만, 한우육포는 특별하다!" 아웃도어 시즌 맞아 한우 육포로 에너지 충전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6월이다. 쾌청한 날씨 속 주말마다 산과 캠핑장을 찾는 아웃도어족은 물론, 다가올 휴가철을 앞두고 체력 증진과 몸 만들기에 나선 운동 애호가들에게는 본격적인 활동 시즌이 시작됐다.
■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부 김원경 교수, "마음의 건강은 전 생애를 관통하는 중요한 과제"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원경 교수는 아동, 청소년, 노인에 이르는 전 생애 발달 과정에서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석사를 마친 뒤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2004년부터 고려사이버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6 GLOBAL TALENT FAIR’ 연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성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COEX B홀에서 열린 ‘2026 GLOBAL TALENT FAIR’와 연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사회
■ 대한민국 최초 ‘빨갱이 사냥’…제헌국회의원 서용길은 어떻게 날개가 꺾였나
국회프락치 사건이란 1949년 이승만 정권이 소장파 국회의원 13명을 ‘남로당 프락치’ 혐의로 제거한 일이다. ‘용공 조작’으로 국회를 제압하고 친일 청산을 가로막은 대한민국 국가폭력의 시초라는 평가를 받지만, 아직 한 번도 국가 차원의 진실규명이 된 적은 없다. 서용길(1912~1992)은 이 사건에 휘말린 13명 중 한국전쟁 와중에 북한에 가지 않고 남쪽에 남은 유일한 인물이다.
■ “도시에서도 태양광 발전으로 소득 얻을 수 있어요”
태양광 발전이라 하면, 보통 농촌의 너른 들판이나 산비탈에 설치된 대규모 시설을 떠올린다. 하지만 고층 아파트와 빌딩이 빼곡히 들어선 서울에서도 햇빛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수익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눈다면 어떨까.
■ 키움-SSG전서 관중 1명 쓰러져…SSG “의식 회복 뒤 병원 이송”
4일 인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에스에스지 랜더스 경기에서 관중 1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선관위, 부정선거론 의식 투표지 줄였다…전한길 등 ‘투표함 봉쇄’ 빌미만 키워
“이 안에 보관된 투표함은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야 합니다.”
📂 국제
■ 트럼프 “이란전, 외교 합의로든 군사적으로든 이길 것”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목표로 한 잠정합의안 타결을 논의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이길 것”이라며 외교적 합의로든 군사적으로든 미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르포] “1000배 더 안전한 차세대 SMR”…미국 AI 시대 에너지 확보 길 트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2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와이오밍주 케머러. 해발 2200m 고지대의 황량한 벌판에 서자 거센 바람과 함께 흙먼지가 날아들었다. 현장 안전 브리핑에 나선 관계자는 “고도가 높아 두통이나 피로, 메스꺼움 같은 고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알려달라”며 “현장에서 화살촉이나 유물 같은 문화재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전 건설 현장이라기보다 미국 서부 개척지 한복판에 가까운 풍경이었다. 한때 이 지역 경제를 떠받쳤던 노턴 석탄화력발전소가 뿜어내는 연기가 길 건너에서 피어올랐다. 석탄 시대를 상징하던 이 척박한 땅은 이제 미국 차세대 원전 실험 무대로 변신 중이었다.
■ ‘러시아 다보스포럼’ 맞춰 우크라 드론 공습…전시장 창문 너머로 연기
‘러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폭격 속에 개막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국제 행사에 맞춰 장거리 공습 능력을 과시하고, 최근 러시아의 키이우 폭격을 되갚으려 한다.
■ 톈안먼 사건 37주년, 중 당국 유족들 묘역 참배 첫 금지
톈안먼(천안문) 민주화 시위 37주년을 맞은 4일 중국 당국이 유혈 진압 희생자 묘역을 유족이 참배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과 미국은 검열과 통제로 역사를 지울 수 없다며 중국 당국을 비판했다.
■ 미 정보수장에 ‘트럼프 정적 저격수’ 임명…“권한 남용 할까, 소름 끼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정보국장 대행에 전문성이 없는 빌 풀티 연방주택금융청장을 임명하자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정적들을 공격해온 풀티 국장이 더 많은 기밀 정보에 접근 가능해지는 상황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 문화
■ 커피·의류·음악·축제까지…일상 공간에 스며든 극우 생태계 [.txt]
2021년 1월6일, 수천명의 군중이 미국 워싱턴의 연방의사당에 난입하는 폭동을 일으켰다. 앞서 두달 전 대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결과에 불복했고, 지지자들에게 “도둑맞은 선거”를 되찾아야 한다는 선동적 암시를 되풀이한 후폭풍이다.
■ 삶은 돈보다 강하다 [.txt]
돈의 시대다. 모두가 돈 이야기를 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 화폐 가치의 하락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부동산값이 폭등하고, 환율이 오르고, 주식 활황이 끝을 모르면서, 내가 오늘 땀 흘려 번 돈이 휴짓조각이 될까 불안하기도 하다. 역사에는 실제로 화폐 가치가 휴짓조각처럼 되어버린 사례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가, 누구나 알고 있는 세계대전 이후 독일 마르크화의 ‘휴지’화다.
■ 까마귀가 없는 세상은 깜깜할 거야 [.txt]
한달 전 어디선가 다음 문장을 읽은 후 요즘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읊조리곤 한다. ‘그러자 까마귀가 없었다고 한다. 왜가리가 없었다고 한다. 딱따구리가 없었다고 한다. 굴뚝새가 없었다고 한다. 벌새가 없었다고 한다. (…) 그러자 수달이 없었다고 한다. 토끼가, 회색다람쥐가 없었다고 한다. 큰귀생쥐가 없었다고 한다. (…) 그러자 구름이 없었다고 한다. 안개가 없었다고 한다. 별이 없었다고 한다. 세상이 캄캄했다.’
■ 정책의 수혜자 넘어 감시자로 [.txt]
6·3 지방선거가 끝났다. 선거 때마다 후보들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며 장밋빛 공약을 내건다. 공약의 핵심은 정책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공약들은 어느새 휴짓조각이 되어 버린다. 정책의 실패다. ‘정책은 왜 실패하는가’는 정책이 누구에 의해, 어떤 과정 속에서 결정되는지 살피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정책 실패를 막을 방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 청년을 파산으로 모는 사회…다시 일어설 기회를 [.txt]
대학 시절부터 노숙인 관련 활동을 해온 지은이는 노숙인들 대부분이 빚에 몰려 거리로 나앉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변호사가 되어 그들을 돕기로 했다. 회생·파산과 보이스피싱·사기 범죄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그에게 2020년 이후 한가지 추세가 파악되었다. 대학생과 청년들의 상담이 늘고 있었던 것. ‘청년 파산’은 그가 목격한 청년 세대의 경제적 몰락을 증언하고 ‘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을 활용해 그들을 구제하자는 주장을 담은 책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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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