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8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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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25회 작성일 26-05-28 07:54본문
📂 정치
■ ‘샤이 김부겸’은 ‘민주당 심판론’을 넘어설까…안갯속 대구시장 선거
6·3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대구시장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민주당 계열 시장을 배출한 적이 없는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은 ‘수성’을, 더불어민주당은 ‘입성’을 기대하는 가운데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 불통 벗고 불안 얻고…낙장불입 SNS가 이 대통령과 만날 때
취임 1년째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의 활발한 에스엔에스(SNS) 소통은 전직 대통령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대통령의 생각을 투명하고 가감 없이 공개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돌출 발언에 따른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어 정제된 메시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계양을 김남준 “이 대통령이 못 지킨 공약 이어받아 완성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못다 이룬 약속을 완성하겠다.”
■ ‘재경선’ 받아들인 김종훈…울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누구? [공덕포차]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김종훈 후보는 27일 “저는 김상욱 후보의 단일화 재경선 요구를 받아들인다”며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마음을 모아 내란 세력을 청산해달라는 시민 열망에 답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역선택 방지 조항’을 포함한 여론조사 경선을 다시하자는 김상욱 후보의 요구를 수용한 겁니다.
■ “나무호 타격, 여러 증거가 이란 향해”…고의성·주체는 단정 안 해
정부가 27일 호르무즈해협에서 한국 화물선 에이치엠엠(HMM) 나무호를 타격한 주체가 이란이라고 사실상 지목하고 여러 증거를 제시하면서도 고의적 공격 여부나 공격 주체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란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면서 여전히 호르무즈해협에 있는 25척의 한국 선박과 이란 내 교민 안전, 이란과의 외교 관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경제
■ 반도체 쏠림·지역간 격차…‘K자형 양극화’ 극복이 제1과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인미답의 ‘코스피 8000’ 시대가 열렸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올해 경제성장의 기대도 한층 커졌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에 기댄 케이(K)자형 성장으로 인한 왜곡된 경제구조와 양극화를 해소하는 일은 남은 임기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과열의 불씨가 남아 있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일도 주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다.
■ 만기친람 대통령의 ‘24시간 지시’…효능감 크지만 두려움도
이재명 정부 1년간, 공직 사회에서는 높은 긴장감이 감지된다. 디테일에 강한 ‘만기친람형’ 대통령의 지시사항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과거 비공개로 진행됐던 회의나 자료가 국민에게 공개되면서다. 공직 사회에서는 “방향성이 명확해서 좋다” “국회 협조 등이 잘 이뤄진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모두가 대통령 한 사람만 바라보고 있다” “저녁과 주말이 사라졌다”는 하소연이 함께 나오고 있다.
■ 재계 ‘이익 공유형’ 성과급 확산 우려…“호황 꺼졌을 때 대책 고민해야”
정부까지 관여했던 삼성전자의 ‘억대 성과급’ 논란이 노조의 노사 합의안 가결로 일단락됐지만, 사회적 진통과 파장은 여전하다. 업계 전반에서 비슷한 요구가 분출하는 등 산업계 임금체계를 크게 흔들 수 있는 사안이 되면서, 후속 진단과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삼성전자 ‘그들만의 성과급 잔치’ 비판에…“5조 환원” 사회적 책임 강화
삼성전자가 협력사 지원과 인재 육성 등을 포함해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 사회 공헌 방안을 발표한 것은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분쟁이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조처로 풀이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로 벌어들이는 천문학적 이익을 임직원뿐만 아니라, 하청업체·취약계층 등과 좀 더 폭넓게 공유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대응한 행보로 보인다.
■ 삼전닉스 쏠림에 기름 부은 ETF…종목 90% 하락 속 ‘매수 사이드카’
전날 ‘8천피’를 달성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27일 전 거래일보다 2.25% 오른 8228.70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대형주가 치솟는 동안 유가증권시장 90% 종목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날 출시한 삼성전자·에스케이(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반도체 쏠림 현상을 부추기며 시장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 사회
■ “괜찮겠지” 넘긴 지방간 방치하면 간경변…10명 중 4명 병원 안 가
방치시 간경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간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이 후속치료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검찰·사법 개혁 기대·우려 교차…‘보완수사권’ 뜨거운 감자로 남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년 사이 ‘사법 3법’(법왜곡죄·대법관증원법·재판소원제)과 검찰청법 폐지에 따른 중대범죄수사청법·공소청법 입법을 속전속결로 완성하면서 형사·사법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그동안 대법원이 최고법원의 지위를 내세워 강하게 반대해온 대법관 증원과 재판소원제는 민주당 다수 의석의 힘으로 관철됐고, 권한 남용이라는 검찰의 오랜 폐단이 불러온 검찰개혁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가운데 난제인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부여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다.
■ AI 데이터센터 몰려오는데… 전력·용수 대책은?
Q. 전기·물 먹는 AI 데이터센터, 이렇게 마구 늘려도 괜찮은 걸까요?
■ 흉기 난동 엘지 협력사 60대 “해고 통보 분노”…피해자 “업무교체 요청했을 뿐”
서울 강서구 엘지(LG)전자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엘지전자 협력업체 직원인 피의자는 해고 통보 등을 범행 동기로 진술했지만, 피해자 쪽은 업무 교체를 요청했을 뿐이라고 밝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어질 거로 보인다.
■ 성폭력 기준 ‘동의’로 바뀌면…“2차가해 차단 출발점 될 것”
형법상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면 충분히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사기관과 법원에서 ‘이해되지 못하는 피해자’가 줄어들고, 성적 관계를 시도하는 안전한 수단과 방법이 확대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국제
■ 트럼프 “호르무즈 누구도 통제 못 해…오만도 따르지 않으면 폭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핵심 쟁점인 호르무즈해협 통제 문제와 관련해 “어느 누구도 통제권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란과 오만이 해협 관리를 공동으로 맡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만도 다른 나라들처럼 행동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을 폭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란 매체 “미-이란 종전 MOU 초안에 한달 내 호르무즈 정상화”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종전 양해각서(MOU)에 호르무즈해협 개방과 해협 인근에서 미군 철수가 담겼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다.
■ 왕이 “이란 문제 하루에 해결 못해…당사국들 마주 나아가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장관)이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해 “오래 쌓인 문제는 하룻밤 사이 해결될 수 없다”며 당사국들이 협상에 전념하고 상호 양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주한미군사령관 “중국에 한국은 아시아에 꽂힌 단검”…또 논란의 발언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을 “중국이 보기에 아시아 중심부에 꽂힌 단검”이라고 표현하며, 한국을 중국을 견제하는 최전방국가로 보는 시각을 또다시 드러냈다.
■ 일본 국회서 ‘국가정보국 법안’ 통과…“시민 감시 확대” 우려
‘일본판 시아이에이(CIA·중앙정보국)’로 알려진 일본 첫 중앙 정보기관인 ‘국가정보국’ 창설 관련 법이 일본 국회에서 통과됐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국가정보국으로 인해 시민 감시가 일상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올여름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문화
■ 바꿔야 산다…진화하려 안간힘 쓰는 아트페어들
“제 소리 작품들이 팔리다니 믿겨지지 않아요. 컬렉터들이 작품을 사고파는 아트페어는 전혀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 “지질유산 보존은 국제사회 공동 책무”…부산서 ‘한국선언’ 발표
암석, 광물, 화석, 토양 등 지질유산이 인류 공동의 자연유산이며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을 지고 보전해야 한다는 등의 원칙을 담은 ‘핵심지질유산지역 한국선언’이 나왔다.
■ 프랑스 아비뇽서 한강 소설 낭독회·이자람 판소리 펼쳐진다
오는 7월 프랑스 아비뇽에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회가 열리고, 소리꾼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예술이 펼쳐진다. 1947년 프랑스 연출가 장 빌라르가 창설한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 아비뇽 페스티벌이 올해 80돌을 맞아 공식 초청언어로 한국어를 선정하고, 한국 작품 9개를 공식 프로그램 무대에 초청했다. 초청언어 프로그램은 특정 언어권의 예술과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작업으로, 한국어 선정은 단일국가 언어 첫 사례다. 이에 따라 7월4~25일 펼쳐지는 축제 공연 프로그램 가운데 20%를 한국어 관련 작품으로 구성한다.
■ 모난 돌이 건넨 위로 ‘모자무싸’…불편함으로 시작해 이해로 마무리
“빛나는 것들끼리 빛나는 세상 만들어봐라. 하나도 안 빛난다.”
■ 축구장 2배 ‘대한민국관’, 7월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때 선보인다
7월19~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정부가 축구장 약 2배 크기의 ‘대한민국관’을 만들어 국내 유산을 알리기로 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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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