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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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6-04-21 08:06본문
📂 정치
■ 정부 “화물연대 집회 사고 정확한 경위 조사할 것”
씨유(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집회를 하던 화물연대 조합원이 회사 쪽 차량에 치여 사망한 일과 관련해 정부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갈등 해결 방안도 함께 찾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 이 대통령 “정동영 기밀 유출 주장은 잘못”…논란 커지자 직접 진화 나서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라며 “대체 왜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최근 주한미군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핵시설이 있다고 한 정 장관의 발언을 이유로 한국군과 정보 공유를 제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자 직접 조기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정청래 재보궐 공천 속도 “이광재, 핫플레이스에 검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송영길 전 대표를 전략공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거론하며 공천 주도권을 쥐고 교통정리에 나선 모양새다.
■ 한-인도 ‘경제·안보 동시 공략’…“4년 내 교역 2배 늘려 500억달러로”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0일(현지시각) 한-인도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불안정한 에너지 공급망과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이 대통령,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 경제
■ SKT 해킹 1년…보안·인증 강화됐지만 피해 구제는 ‘제자리’
에스케이(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그간 케이티(KT)·엘지(LG)유플러스·롯데카드·쿠팡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대규모 해킹 사건이 잇따르면서, 정보보안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민감도도 커진 상황이다. 이에 정부가 정보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기업들도 잇따라 자구책 마련에 나서면서 기업 보안은 일정 부분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소비자 피해 구제 제도 등 관련 대응책은 여전히 진전이 더디다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사고 대응 체계와 피해 보상 등 핵심 영역에서 여전히 한계가 또렷하다는 이유에서다.
■ SKT 사고 배후 ‘미궁’…통신 3사 해킹 수사 장기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해킹한 주범 등 배후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고 대응 과정에서 서버를 폐기하는 등 사건 은폐 의혹이 제기된 통신 3사 역시 경찰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
■ 한-인도 기업들 20건 업무협약…제철소 합작투자, 3륜 전기차 공급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현지 제철소 합작 투자, 3륜 전기차 시장 공동 진출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 포스코, 인도 일관제철소 합작투자 건설…2031년 준공
포스코가 인도에 쇳물 생산부터 불순물 제거, 철강재 생산까지 전 공정을 갖춘 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한다. 인도 내 고수익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철강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사회
■ “김혜경 수사 미진 의문”…박성재 재판서 ‘김건희 텔레그램’ 공개
김건희 여사의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에서 김 여사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됐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언급하며 검찰 수사 미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 ‘파우치’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 취소 안건, KBS 이사회 제출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5명이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 의결 취소를 요구하는 안건을 20일 이사회에 제출했다.
■ [포토]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시 범칙금 6만원”
우회전을 할 때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경찰 집중단속이 20일부터 시작됐다. 경찰청은 이날부터 6월19일까지 2개월간 전국 우회전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2023년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제도’가 시행됐지만 시간이 지나며 제도를 모르거나 일시정지를 지키지 않는 차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때 멈추지 않고 그대로 우회전하는 차량은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10~15점이 부과된다. 현행법 상 우회전 직전 전방의 차량 신호가 붉은등이면 진행 방향 정지선이나 횡단보도와 교차로 앞에서 일단 멈춰야 한다.
■ 검찰, ‘인플루언서 수사 무마’ 혐의 현직 경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금품을 받고 유명 인플루언서인 재력가 아내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경찰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국제
■ 팀 쿡, 15년 만에 물러난다…애플 CEO에 존 터너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9월 자리에서 물러난다. 창업자 이후 이어진 리더십의 첫 세대교체다.
■ 트럼프 “이란 핵합의, JCPOA보다 더 강력…합의 서두르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미국이 추진 중인 이란과의 핵 합의가 2015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체결된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이 실제 협상장에 나타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인 그는 21일(현지시각) 저녁 휴전이 만료되면 “수많은 폭탄이 터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네오콘 비판했던 트럼프 ‘신네오콘’에 사로잡혔다
■ 21일 극적인 2차 담판?…미국 밴스 급파, 이란 참석 저울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다고 예고한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에 제이디 밴스 부통령이 참석한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란과의 회담이 무산될 가능성은 일축했다.
■ 휴전 시한 코앞...미국, 이란 선박 포격·나포
미국이 19일(현지시각) 오만만에서 해상 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국적 화물선을 무력으로 나포했다. 기관실을 포격해 선박을 정지시킨 뒤 미 해병대가 승선한 것으로, 지난 13일 시작된 대이란 해상 봉쇄 이후 실탄이 사용된 첫 사례다. 이란도 미 군함에 보복 공격을 가하는 등 휴전 시한 만료(22일)를 앞두고 양국이 타협과 전면 충돌의 갈림길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 문화
■ “이것은 공포에 대한 이야기이자 공포를 이겨내는 이야기”
“‘서울의 봄’의 희망편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시민들이 주인공인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이기도 하고요.”
■ 무너지는 공동체서 피어난 희망의 몸짓…빌리의 네번째 저항과 상상
“춤을 출 때 나는 내가 아니야.”
■ ‘패러디 유튜버’에 임성한 작가 “무당집? ‘왕꽃선녀님’ 때 처음 가봐”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을 성공시키며 임성한(필명 피비) 작가는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엔 엠제트(MZ)세대의 부름까지 받고 있다. 조사가 생략된 독특한 말투에 깐깐한 시어머니 같은 성격의 여자 주인공, 드라마마다 등장하는 밀전병·샌드위치·김밥 등에 관한 음식 철학 등이 흥미를 자극해서다. 세간의 관심에도 데뷔 이후 36년 동안 영상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던 그가 지난 17일 처음으로 대중과 만났다. 임 작가의 드라마를 소재로 각종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임성한 전문가’로 통하는 유튜버 엄은향의 채널에 출연하면서다.
■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 1·2위 모두 한강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2위가 한강 작가의 소설인 것으로 파악됐다. 매해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앞두고 교보문고가 집계한 결과다.
■ ‘내 낡은 서랍 속의’ 패닉…다시 꺼낸, 뜨거운 울림
커튼이 열리자 객석에서 오랫동안 묵힌 시간이 한꺼번에 폭발했다. 지난 16일 저녁, 무대 위로 듀오 패닉의 이적과 김진표가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객석은 환호로 들끓었다. 관객 중 한명은 입으로 “빠라바밤” 나팔 소리를 내며 이들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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