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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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2건 조회 39회 작성일 26-03-31 07:51본문
📂 정치
■ 미 전문가들 “김정은 협상 나오게 하려면 ‘비핵화 후순위' 접근 필요”
5월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북한의 ‘비핵화 후순위화’라는 접근법을 설득해야 한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핵군축 협상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다.
■ 이 대통령 “정치가 정상화돼야 한다” 언급, 왜?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정치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국민의 삶을 직접 책임질 때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실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주 타운홀 미팅 도중 나온 이 대통령의 발언은 진영에 매몰돼 역사와 사실을 왜곡하고 사익을 취하는 정치 세력을 비판하면서 실용주의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 김부겸 “대구 시민과 지역소멸 절망의 벽 넘고파”…국힘은 “위기감” 긴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지역소멸이라는 절망의 벽을 대구 시민과 함께 넘고 싶다”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총리가 지역 발전 공약을 승부수로 띄운 가운데, 공천 파동에서 못 벗어난 국민의힘은 긴장하는 모습이다.
■ “이재명이가 잘하는 거 맞잖아” vs “김부겸? 대구는 국힘이 된다 마” [르포]
“옛날 노래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안 있습니까? 올해는 안 통할 깁니다.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1, 2위를 짤라뿌리가 나머지는 마 다 쓰끼다시(‘작은 안주’라는 일본어)인데예.”(택시기사 김원선씨)
■ 여야, 4월10일까지 추경안 합의 처리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음달 10일까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다.
📂 경제
■ 2월 서울 아파트 임차계약 중 절반 ‘월세’…전국 월세 비중 68.3%
2월 전국 전세 거래량이 1년 전보다 26% 감소한 가운데 월세 거래량은 1.1% 늘었다. 전체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 비중은 68.3%에 이르렀다.
■ ‘수도권 6만호 공급’ 1·29대책…“로또분양 막자” 3가지 선택지
정부는 1·29 공급대책을 통해 수도권 도심 곳곳에 ‘주택 6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내용이 하나 빠져있다. 구체적인 부지와 착공 시점, 공급 규모까지는 발표했으나, 주택을 어떤 방식으로 공급할지는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에 구체적인 공급 방식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비율을 물론, 분양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 “비닐·플라스틱 원료 고갈 턱밑…에틸렌·합성수지 수출도 제한해야”
정부가 나프타(납사)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등 수급 대책에 팔을 걷어붙였지만, 산업 현장의 불안은 가시지 않는 모습이다. 30일 비닐·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원료 고갈’이 턱밑까지 차올랐다며, 특히 재고 축적이 적을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부터 연쇄적인 ‘셧다운’에 접어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한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회생 연장’ 홈플러스 ‘운명의 날’…익스프레스 매각 여부에 생사 달려
기업회생 절차가 연장된 홈플러스가 오는 31일 다시 한 번 중대한 갈림길에 선다. 홈플러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운영자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인데, 인수의향서(LOI) 마감일인 31일까지 뚜렷한 인수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청산 절차에 접어들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 유가 상승→금리 인상?…간단치 않은 셈법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이후 금융시장은 분주한 셈법 마련에 돌입했다. 얼마나 사태가 장기화할 것인지 혹은 전쟁이 어디까지 확산할지를 놓고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사회
■ 오전에 전국 대부분 비…경상권 해안 등 강한 바람
3월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 중심으로는 강풍·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보돼, 해상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
■ “아픈 역사 반복돼선 안 돼”…진실규명 신청한 ‘혼혈’ 입양인 미키
“의정부 가능3동 578번지 3통 2반 13030(우편번호)”
■ ‘한남동 관저’ 건설사 대표 “대통령실 행정관이 감사원에 허위 답변 지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한 건설사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한 감사원 감사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허위 답변을 제출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동…“플랫폼 등 최저임금 적용” 올해도 쟁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가 곧 시작된다. 최저임금 인상 폭은 물론, 배달·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제
■ ‘유럽 비협조’ 향한 미국의 뒤끝…“전쟁 끝나면 나토 전면 재검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각) 대이란 군사 작전을 마무리한 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안보 동맹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전쟁 과정에서 비협조적이었던 일부 회원국을 겨냥해 “동맹은 상호 이익이 되어야지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추가 군사 옵션에 대해선 “외교 노력이 실패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백악관 “이란전 비용 아랍국 분담 검토…전쟁 4~6주 내 끝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압박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국에 전쟁 비용 분담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은 이란이 일부 협상 조건에 이미 동의했다며 군사적전 종료 시점을 “4~6주 내”로 재확인했다.
■ 중동전쟁, 정유시설 공격은 ‘일상’…이번엔 이스라엘 하이파
이스라엘 하이파 연료저장고가 요격당한 미사일 파편에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미사일의 발사 주체가 이란인지 레바논 친이란 민병대 헤즈볼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트럼프 “합의 불발시 이란 모든 발전소·유전 파괴”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등 현재 이란 지도부를 가리켜 “새롭고, 보다 합리적인 정권”이라고 표현하며 합의를 요구했다. 동시에 그는 “조속히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모든 발전소, 유전, 하르그섬, 해수담수화 시설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 미국, 러 유조선 쿠바 입항 허용…트럼프 “배 한 척은 신경 안 써”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빠졌던 쿠바가 러시아 유조선 입항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월 쿠바로 향하는 석유 반입을 봉쇄한 뒤 처음으로 유조선의 쿠바 진입을 막지 않았다.
📂 문화
■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올라…통산 7번째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앞서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데 이어 싱글과 앨범 양대 메인 차트를 동시에 석권했다.
■ [단독] 조카 단종엔 피눈물도 없었지만…런던서 찾은 세조의 ‘부성애’
세종대왕(1397~1450)에겐 말년 사랑했던 두 손자가 있었다. 하지만 스무살도 넘기기 전에 비명횡사하고 말았다. 사촌 형제였던 둘은 잇따라 죽어야만 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이였다. 4대 세종과 5대 문종의 적장자로 훗날 6대 임금 단종이 되는 이홍위(1441~1457)와, 세종의 차남으로 조카인 단종을 내쫓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1417~1468)가 즉위 직후 의경세자로 책봉한 맏아들 이장(1438~1457)의 비극적 인연이다.
■ 영화 번역가 황석희 성범죄 논란…극장까지 불똥 번져
영화 번역가 황석희씨의 성범죄 이력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 그가 번역한 영화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 혁명에 무너진 예술가, 파리서 욕망 분출하다…뮤지컬 ‘렘피카’
러시아 혁명과 전쟁, 망명과 파리의 황금기를 통과하며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한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이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아르데코의 여왕’으로 불리며 남성 중심 예술계에서 살아남은 여성 화가이자, 규범 밖의 사랑까지 외면하지 않았던 렘피카의 삶을 바탕으로 한 브로드웨이 화제작 ‘렘피카’(6월21일까지)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초연이자 아시아 첫 무대다.
■ 에버랜드의 ‘변신 곡예’…아트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 선보인다
공중그네에 매달린 소녀 이엘(아르헨티나 출신 곡예사)이 밧줄을 다리에 휘감으며 10여m 높이로 솟아올라 발레리나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다 우아하게 숲에 내려앉는다. 그네의 원심력을 이용해 공중에 솟구친 젊은이들은 다양한 공중회전을 선보이며 반대편 그물망을 미끄럼틀처럼 타고 내린다. 고난도 서커스 기술 트래피즈와 러시안 스윙이다. 급속한 추락이나 위험천만한 곡예는 자제한다. 대신 프로젝션 매핑 기술로 무대에 폭포와 무지개, 별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동양화처럼 구현해 환상성을 극대화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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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님의 댓글
타이거 작성일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