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4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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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58회 작성일 26-02-24 08:03본문
📂 정치
■ 이 대통령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양팔 벌려 꽉 껴안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합니다.”
■ ‘행정통합 3법’ 법사위 전체회의 상정…충남·대전은 이견 못 좁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대구·경북과 전남·광주,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3개의 특별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라도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행정통합특별법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 쪽에선 여전히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처리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충남·대전 통합 논의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대표 회담을 제안했으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국민투표법 개정안 법사위 가결…개헌 투표 ‘첫발’
개헌 국민투표의 선결 조처인 국민투표법 개정 절차가 23일 국회에서 급물살을 탔다. 국회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 상정 하루 만에 처리를 완료하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까지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 3일 종료되는 2월 임시국회 중 본회의 처리 가능성이 커졌다.
■ 민주당 내분 우려에도…‘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출범
더불어민주당 의원 105명이 참여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이 23일 공식 출범했다.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파인 ‘친청’(친정청래)계에 맞서 반청(반정청래) 성향의 비당권파 의원들이 ‘이재명 지키기’를 명분 삼아 세 규합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국힘 ‘절윤 격돌’ 예상했지만…싱겁게 끝난 “입틀막 의총”
장동혁 대표의 ‘절윤 거부’ 방침을 두고 뜨거운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됐던 23일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당의 노선에 대한 변변한 논쟁 없이 싱겁게 마무리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뒤 처음 열린 의총이었지만, 지도부가 최고위원회 논의가 이미 끝난 당명 개정에 대한 설명에 긴 시간을 배정하면서 ‘일전 불사’의 결의로 의총장에 들어왔던 ‘절윤파’ 의원들의 김을 빼버렸다. 의총 후반부에 장 대표를 비판하는 몇몇 의원들의 작심 발언이 이어졌지만, 장 대표는 비공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당심’이 ‘결윤’(윤석열과 결합)에 있다고 일축했다.
📂 경제
■ 집값 상승 기대 2월 들어 급격히 둔화…소비심리는 두 달째 회복세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 심리가 2월 들어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내수 위축·청년고용 둔화…다시 굳어진 ‘노동시장 이중구조’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 통계에는 한국 노동시장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이 모두 응축돼 있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평균 임금격차가 2배로 집계되며 3년 만에 소폭 확대됐고, 7년 만에 20대 소득 증가율이 전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 쌓여가는 닭고기, 못 받는 쿠팡 주문...‘배민온리’에 갇힌 처갓집 점주들
배달의민족(배민)과 치킨 프랜차이즈 처갓집양념치킨(처갓집) 운영사 한국일오삼이 손잡고 진행 중인 ‘배민온리’ 협약이 논란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중개이용료를 낮춰주는 상생안이지만, 배민의 최대 경쟁사인 쿠팡이츠를 배제하는 조건이 결합돼 있어, 시장지배적지위남용·불공정거래행위 논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 구윤철 “상호관세 무효, 불확실성 커…FTA 체결국으로 유리한 측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불확실성이 크다면서도 한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다른 나라보다 유리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사회
■ 스케이트 날이 휘면 다시 펴서…아픈 누나 곁 엄마에게 메달 안긴 아이
어떤 아이들은 일찍 철이 든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활동 중인 성준(가명·17)군이 그랬다. 4년째 같은 스케이트화를 신고 훈련하고, 팀 선배에게 물려받은 유니폼을 입고 시합에 나가지만 투정 한번 부린 적 없다. 혼자 참는 법을 먼저 배운 아이였다.
■ 지원금 주니 무상교복? 생활·체육복 사다보면 ‘배보다 배꼽’
■ 의료 공백 메웠던 간호사들, 6개월째 여전히 전공의 일 떠맡아
■ ‘2차 종합특검’ 특검보에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잔여 의혹을 규명할 2차 종합특검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확정됐다.
■ 대법관 늘려 ‘재판 적체’ 없앤다지만…‘하급심 부실화’ 우려도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3년 동안 매년 4명씩 늘려 총 26명으로 증원한다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사법개혁 3법 가운데 국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토론이 진행됐다. 애초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 100명 증원안’도 주장했지만, 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꾸리는 등 법조계 안팎 의견을 수렴한 끝에 최종 26명으로 조정했다.
📂 국제
■ 패배란 없다…트럼프에게 중간선거는 ‘승리’ 혹은 ‘부정선거’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온 뒤 가장 먼저 취한 조처는 2021년 1월6일 의사당 폭동 사태에 연루된 1500명 이상을 사면한 일이다. 이들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대선 승리는 부정선거의 결과라는 트럼프의 주장에 동조해 폭동을 일으켰던 골수 지지자들이다. 곧이어 그는 바이든이 승리했던 2020년 11월 대선 당시 조지아, 애리조나에서 개표 결과를 뒤집으려고 앞장섰던 자를 백악관 선거안보고문으로 끌어들였다.
■ 트럼프 “대법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 훨씬 더 높은 관세 부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등 위법 판결을 계기로 기존 무역합의를 번복하려는 국가에 대해 “훨씬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 로저스 쿠팡 대표, 미 하원 법사위 비공개 증언…‘301조’ 통상 압박되나
쿠팡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해롤드 로저스 한국법인 임시대표가 23일(현지시각) 미국 연방 하원에 출석해 비공개 증언을 했다. 이번 출석은 향후 입법 등 후속 조치로 이어질 수 있는 사전 조사(디포지션·deposition) 성격이라는 점에서, 한미 통상 현안과 맞물린 파장이 주목된다. 특히 쿠팡 투자자들이 무역법 301조 발동을 청원한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 무역법 301조를 ‘플랜 비(B)’로 공언해 쿠팡 문제가 한미간 통상 문제로 확장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롭 예턴, ‘첫 성소수자’ 네덜란드 총리…38살 역대 최연소
네덜란드에서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성소수자 총리가 탄생했다.
■ “전쟁이 ‘인권 보장’ 미룰 구실 아냐…눈감으면 순식간 후퇴”
4년의 전쟁으로 사회의 관심이 국방에 쏠린 우크라이나에서도 젠더 평등, 성소수자 권리 등을 외치는 이들이 있다. 개혁 성향 정당 ‘목소리’ 소속의 국회의원 인나 소우순이 그렇다. 그는 지난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겨레와 만나 인권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 문화
■ 19금 수다쟁이 김준수 “비틀쥬스는 기세, 어쩌라고”
“연습실에서 제가 더 부끄러웠어요. 무대에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거울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 짓고 욕도 섞인 대사를 뱉으려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결선’ 한국서 7월에 열린다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외젠 이자이(1858~1931)를 기리는 ‘2026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결선 무대가 오는 7월10~11일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열린다. 국외에서 개최되던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떠난 사람들을 생각하며 꽃비를 그렸다
그림 속에 꽃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 신혜선 주연 ‘레이디 두아’ 인기몰이…“인생도 명품도 가짜, 진짜는 욕망뿐”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습니다. 왜 하필 제가 어둠입니까.”
■ ‘독도 홍보대사’ 가수 김창열 “일본 입국 거부당해”
그룹 디제이 디오시(DJ DOC) 멤버 김창열이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두고 일본 입국을 거부당했다. 김창열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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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