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0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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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42회 작성일 26-02-10 08:57본문
📂 정치
■ 이 대통령 “서울 매입임대 아파트 4만2500호…매물나오면 집값 안정”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 축소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들이 가진 매물이 “다주택 양도세 중과를 피해 매물로 나오면 ‘집값 안정효과가 미지수’일 거 같지 않다”고 말했다.
■ 합당·특검 ‘계파 갈등’, 보완수사권 ‘당청 불화’…수세 몰린 정청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이후 격한 반발에 부딪치며 리더십 위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 ‘2차 종합특검 후보 추천’ 논란으로 청와대와 갈등하는 상황까지 더해지며 정 대표는 더욱 수세에 몰리는 분위기다. 당 안팎에서는 정 대표가 합당 논의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며 출구를 모색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쌍방울 변호인’ 전준철 감싼 이성윤…“강직하게 윤석열 수사해 추천”
2차 종합특검 후보자로 ‘쌍방울 변호사’를 추천한 친정청래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특검 추천 과정에서 좀 더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이 최고위원은 이번 논란을 사실과 다른 “음모론적 의혹”으로 규정해 당내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
■ ‘다카이치 1강 체제’ 한-일 관계…당분간 맑다가 차차 ‘먹구름’ 전망
‘강한 일본’을 내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 선거에서 거둔 역사적인 압승이 한-일 관계에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는 ‘먹구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국힘, 한동훈 이어 ‘친한’ 김종혁도 제명…다음은 배현진?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을 제명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도 시작했다. 친한계 의원들은 “숙청 정치”라고 반발했지만 ‘구심’인 한 전 대표가 이미 당에서 축출된 상태여서 조직화된 대응은 어려워 보인다.
📂 경제
■ ‘비식품 ’경쟁력 잃은 대형마트…새벽배송 규제 푼다고 쿠팡 잡을까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뼈대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전격 추진하기로 한 배경에는, 쿠팡으로 대표되는 유통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이 굳어져 이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새벽배송 허용으로 이러한 독과점 체제에 균열이 생길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10년여 동안 대형마트의 매출 구조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재편돼, 공산품 비중이 큰 이커머스 시장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되는 탓이다.
■ ‘삼성동 깐부 회동’ 빠진 최태원, 실리콘밸리 치맥 맛집서 젠슨 황 만났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현지 치킨집에서 인공지능(AI) 메모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들의 회동 사실은 최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높은 상속세율 때문에 고액 자산가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내어 ‘가짜뉴스’ 논란이 빚어진 뒤 뒤늦게 알려졌다.
■ 편의점·다이소급 혁신 없이 10년간 ‘규제 탓’…대형마트의 쇠락
■ 50대 그룹 사외이사 절반 상반기 ‘물갈이’…“상법 회피 꼼수 대응해야”
올해 9월부터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 2차 개정 상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국내 50대 그룹 사외이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4%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가 일반 주주의 주주권 강화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 인선’을 막기 위한 분기점이 되리란 전망이 나온다.
■ 이 대통령 “수십만호 공급 효과”…등록임대주택 양도세 혜택 축소 시동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임대주택 사업자들이 받는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혜택을 축소하자는 논의를 띄웠다. 올해 8년 임대 의무기간 만료가 도래하는 사업자들이 매물을 보유할 유인을 줄여, 시장에 주택을 공급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사회
■ “우산 챙기세요” 전국 곳곳 눈·비…퇴근길엔 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눈과 비가 내리는 동안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임신중지 도움 절박했는데 상담만 10주”…정부는 끝내 외면했다
■ 막무가내 수업 방해 ‘금쪽이’… ‘마음친구’ 선생님 있어 변했어요
■ 국민연금 사각지대 ‘1천만명’…정부, 지역가입자 보험료 ‘찔끔’ 지원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전혀 벌지 못할 때도 있고, 많아도 월 100만~150만원 정도다. 맞벌이지만 자폐증을 앓는 아이 재활치료에 월 100만원이 넘게 들어간다. 매달 7만원씩 내는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이 크다.”
■ [단독] 쿠팡, 택배기사 사회보험료 부담하기로
쿠팡 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택배기사들의 사회보험료를 대신 내기로 했다.
📂 국제
■ 트럼프 측근 해거티 의원 “법사위의 쿠팡 문제 제기, 시의적절하다”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쿠팡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법인 임시 대표 해롤드 로저스에게 자료 제출 및 증언을 명령한 소환장을 발부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빌 해거티 공화당 상원의원(테네시)이 공개적으로 법사위의 문제 제기에 힘을 실었다.
■ 엡스틴과 관계 ‘거짓 해명’ 드러난 러트닉…여야서 사퇴 요구
추가로 대거 공개된 문서에서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틴과의 관계가 알려진 것보다 장기간·다층적이었다는 게 드러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에게 초당적인 사퇴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러트닉 장관은 2005년 이후 관계를 끊었다고 주장해왔지만, 2018년까지도 교류를 지속해온 정황이 담긴 문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엡스틴 사건을 조사 중인 하원 감독위원회는 러트닉 장관 조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 ‘홍콩 민주화 운동 대부’ 지미 라이 징역 20년형…“사실상 사형”
홍콩 법원이 민주화 운동가인 지미 라이(78) 전 핑궈(빈과)일보 사주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0년형을 선고했다. 언론·인권 단체들은 지미 라이에게 “사실상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며 홍콩 당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 지지율 30%대 자민당 압승 비결, ‘아이돌 팬덤 수준’ 다카이치 열풍
집권 자민당이 8일 중의원 선거에서 전후 최대 규모 압승을 거둔 배경은 다카이치 총리의 개인적 인기와 그에 대한 기대에 힘입은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 ‘역사적 압승’ 이끈 다카이치…1946년 제정 ‘평화 헌법’ 최대 기로
강경 우파 성향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이 8일 열린 중의원 선거에서 단독으로 전체 3분의 2를 돌파하는 일본 전후 현대 정치사에서 유례없는 대승을 거뒀다. 다카이치 총리는 다음날인 9일 저녁 열린 기자회견에서 “헌법 개정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보수적 정책 본격 추진을 예고해, 한-일 관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전체에 상당한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문화
■ 미국으로 흘러나간 구한말 의병장 책판 50년 만에 고국 품으로
미국으로 흘러나갔던 구한말 항일의병장의 문집 책판이 50여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아온다.
■ ‘록의 전설’은 어떻게 출발했나…다큐 ‘레드 제플린의 탄생’
‘스테어웨이 투 헤븐’ ‘홀 로타 러브’ ‘이미그런트 송’ 등 몇 곡만으로도 록 음악 역사를 증명하는 밴드 레드 제플린. 록의 문법을 새로 쓰며, 블루스를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밴드로 평가받는다. 동시대에 비틀스가 송라이팅과 스튜디오 실험으로 팝의 지평을 넓혔다면, 레드 제플린은 연주와 사운드,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록의 원형을 재정의했다. ‘완성된 곡’보다 ‘현장에서 터지는 힘’을 믿었던 밴드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이유다.
■ 조인성·박정민 매력 최대치 뽑아낸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이력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은 아닐지라도 연출적 역량이 가장 정돈된 방식으로 집약된 작품이다. 조인성과 박정민이라는 좋은 재료를 이야기와 액션 연출에서 정확히 대칭적으로 활용해 군더더기 없이 두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정확한 발화 지점에서 폭발시킨다.
■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장에 박미정 환기미술관장
박미정(65) 환기미술관장이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아이콤) 한국위원회 제16대 위원장에 뽑혔다. 한국위원회는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어 박 관장을 임기 3년의 새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 ‘정부기관 최고령’ 85살 임헌영 관장 “국민이 즐기는 문학관 만들겠다”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었던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이른바 ‘근·현대’를 알짬 삼는 ‘한국문학관’의 관장이 되었을 때 ‘친일 문학’ 등의 향방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그 관장은 말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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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