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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5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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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4건 조회 36회 작성일 26-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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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윤석열은 사형 구형, 한동훈은 기습 제명…국힘 수난시대 [공덕포차]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내란특검은 지난 13일 열린 내란 사건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헌법 수호 및 국민 자유 증진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사형을 구형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구형을 이야기하는 순간 머리를 가로지으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 이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서 ‘한·중·일’ 강조한 까닭?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뿐 아니라 한·중·일 3국의 협력을 강조한 것은 미-중 경쟁과 중-일 갈등 국면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지정학적 균형추로서 안정적 입지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 김형석, 업무보고 자리서 나온 사퇴 요구에 “인신공격 유감” 버티기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보훈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에 참석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향해 “사퇴하라”는 요구가 불거져 나왔다. 김 관장은 모르쇠로 버티다 “인신공격”이라고 되받는 등 사퇴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 장동혁, ‘찬탄 구심’ 한동훈 축출로 지방선거 앞 당 장악 계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4일 새벽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기습적으로 결정한 데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장악력을 높여나가려는 장동혁 대표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됐다는 게 당 안팎의 중론이다. 취임 5개월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당내 지지 기반이 취약한 장 대표로선,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싸고 펼쳐질 당내 파워게임에 대비해 비주류 찬탄(탄핵 찬성)파의 구심으로 남아 있는 한 전 대표를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어떻게든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뜻이다.

 

■ 중수청·공소청법안 수정 내비친 정청래 “대규모 공청회 빨리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정부가 입법 예고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을 수정하겠다며 15일 의원총회를 시작으로 당 안팎의 의견을 모아가기로 했다. 수사범위 확대, 사법관-수사관으로 중수청 구조 이원화, 공소청 검사의 권한 강화 등이 담긴 정부안은 검찰 권한 약화라는 검 찰개혁의 대원칙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 경제

■ [단독] ‘탈팡’ 확산에…쿠팡 카드 매출액 매일 56억씩 감소
 

■ 미 재무장관 “원화 약세, 한국 경제 견고한 펜더멘털과 맞지 않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 약세는 한국의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기초 여건)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 선을 위협하는 가운데 미국 경제수장인 베선트 장관이 직접 내놓은 발언이라 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 개인정보위 “쿠팡 자체조사 결과 홈페이지 공지 중단하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자체 조사한 내용을 웹과 앱에 공지하고 있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식 조사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지하면 국민에게 혼란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 ㈜한화 둘로 나뉜다…김승연 회장 삼남, 계열분리 속도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가 방위산업·조선·해양·에너지·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이 속하는 신설법인으로 나뉜다. 김승연 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을 위한 계열분리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 명지대 정상국 교수 연구팀, ‘지우고 다시 쓰는’ 종이 기반 액체금속 회로 기술 개발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기계공학과 정상국 교수 연구팀(김우찬, 박지혁 연구원)이 복잡한 공정 장비 없이도 종이 위에 전자회로를 제작하고, 필요에 따라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액체금속 기반 회로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 사회

■ 한예종 교수, 수업 중 성적표현 ‘비판성명’ 학생 1명 콕집어 고소
대학 수업 중에 노골적인 성적 표현 등 교수의 부적절한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을 학교 누리집에 올린 학생이 교수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 내일 윤석열 ‘체포방해’ 선고…21일부터는 ‘내란 심판의 시간’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사형 구형을 끝으로, 12·3 비상계엄을 둘러싼 주요 피고인들의 1심 변론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까지는 핵심 내란 피고인들의 1심 선고가 잇따른다. 헌법재판소 탄핵재판을 통해 위헌·위법성이 인정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단죄할 것인지 사법부가 첫 답을 내놓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 서귀포 산호 죽고, 필리핀 산호 발견…한국 바다 생태계 ‘몸살

 

■ 기후변화 방치 땐…서울 식물종 절반, 2100년에 사라진다
전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사는 생물들이 있다. 1919년 북한산에서 처음 발견된 산개나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다른 개나리와 달리 잎과 줄기에 보송한 솜털이 있고 꽃잎이 가느다란 특징을 지녔다. 그 희소성 때문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산개나리를 멸종 취약종으로 분류한다. 우리 정부 역시 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북한산국립공원에 특별보호구역을 조성하는 등 복원 사업에 힘써왔다. 10년 넘게 이어온 복원 사업이 성공적이란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기후변화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2100년께엔 서울에서 산개나리를 보기 힘들어진다. 산개나리뿐 아니라 한국의 기존 식물 절반 이상이 사라질지 모른다.

 

■ 세계기상기구 “2025년 지구 기온 1.44도 상승, 역대 2~3위”
지난해 전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에 견줘 1.44도 상승해, 최근 3년(2023~2025년)이 역대 가장 무더운 해 1~3위를 기록했다. 여태까지 가장 더웠던 해는 2024년이다.

 

📂 국제

■ 트럼프 “엔비디아 ‘미국 경유’ 대중 수출 반도체에 25% 관세”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대만에서 제조된 엔비디아(Nvidia)의 인공지능(AI) 칩 H200 등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는 대가로 해당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하며, 15일 0시 1분(동부시각)부터 시행된다.

 

■ 이란 정부 내 “시위 사망자 3천명” 인정…이슬람공화국 ‘기로’
 

■ 미 대법원, 트럼프 관세 판결 14일 선고 안 해
14일(현지시각)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대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 다카이치 중의원 해산 방침에…“직전 연립여당 공명당, 제1야당과 합당 논의”
일본 제 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최근 연립여당에서 이탈한 공명당이 합당을 통한 신당 결성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고 14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 2600km 송전 0.009초, 손실 전력 1.5%…중국의 전기 고속도로와 저장고
지난달 14일 중국 충칭시 중심부에서 약 60㎞ 떨어진 위베이구 타이허촌 일대. 인가가 드문 산지 사이에 거대한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다. 충칭의 고속도로 주변에 세워진 일반 송전탑보다 그 높이와 면적이 1.5배는 되어 보였다. 이 거대 송전탑 사이를 흐르는 전기는 2260㎞ 떨어진 신장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에서 만들어졌고, 800㎸의 초고압 송전망을 통해 단 0.007초 만에 충칭으로 보내진다. 이 송전망으로 연간 360억㎾h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70% 이상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다. 360억㎾h는 서울시 전체가 한해 사용하는 전력량의 4분의 3가량에 해당한다.

 

📂 문화

■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브로드웨이월드 UK·웨스트엔드 어워즈 수상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이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2025 브로드웨이월드 유케이·웨스트엔드 어워즈’에서 ‘최고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을 수상했다. 제작사 피엘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 애니 원작과 무대의 경계 ‘행방불명’…연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픽사 등 할리우드 작품과 달리 손으로 수만장의 원화를 그려낸 아날로그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등을 수상하며 흥행에서도 지브리 작품 가운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에는 11만장 넘는 수작업 원화가 사용됐다. 이처럼 아날로그적 노동과 아름다움의 결정체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더욱 아날로그적인 방식인 무대예술로 다시 태어났다. 상상력의 결정체인 원작과 비교해 어느 것이 더 낫다 비교하는 게 무의미할 만큼 공연 양식의 장점을 극대화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 치열한 모든 이를 위한 뭉클한 한 상차림…‘흑백요리사2’가 바친 찬사
“저는 특출난 음식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전국에 숨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요리사 분들, 음식을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분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 국민화가 이중섭의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보라
국민 화가 이중섭(1916~1956)의 형형한 눈동자가 보는 이의 눈동자 속으로 들어온다. 부인과 자식을 일본에 보낸 채 생활고와 병마에 시달리며 몸과 정신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보는 것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와 욕망이 이글거리는 상이다.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조악한 종이에 연필을 쓱삭거리며 그려넣은 작가의 얼굴 속에서 만나게 되는 이 눈동자 도상 하나만으로도 왜 그가 한국인의 마음속에 길이 남을 거장인지를 바로 깨닫게 된다.

 

■ 지난해 제일 많이 팔린 책은? 한강 ‘소년이 온다’
2025년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은 한강의 ‘소년이 온다’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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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ena08님의 댓글

reena08 작성일

제주 산호들...보낼수없어요ㅠㅠ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 서귀포 산호 죽고, 필리핀 산호 발견…한국 바다 생태계 ‘몸살

타이거님의 댓글

타이거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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