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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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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 댓글 8건 조회 48회 작성일 25-08-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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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김정은 “미·한 군사훈련은 가장 적대적인 전쟁도발 의지 표현”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오늘(18일)부터 또다시 감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라는 자기들의 의사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뚜렷한 립장 표명”이라고 말했다고 19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 이 대통령, 미 상원의원들 만나 “조선 협력 등 실질적 성과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앤디 김(민주·뉴저지)·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미국 상원의원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 주미 대사에 강경화, 주일 대사에 이혁 내정
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로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 주일대사에는 이혁 전 주베트남대사가 내정됐다. 오는 23일 한-일정상회담과 25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4강국 대사 인선이 가시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주일대사에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 첫 주일대사에 이혁 전 주베트남대사가 내정됐다.

 

■ 조현 “편파 운영·자료 방출 세종연구소 문제 심각, 감사 실시”
조현 외교부 장관이 북한 관련 특수자료를 무단 방출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미국 극우인사를 연사로 초청한 세종연구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

 

📂 경제


■ “챗GPT, 나 지금 우울해” AI에 심리 상담 괜찮을까요?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이아무개(30)씨는 회사에서 프로젝트 진행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팀원과 언쟁이 붙었다. 불편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씨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지금 기분이 나쁜 게 정당한지, 내 생각이 혹시 틀린 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러웠다. 객관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챗지피티(GPT)에 접속했다.

 

■ 챗GPT에 고민 털어놓기 전 주의사항 4가지…전문가 “완벽한 대상은 허상”
인공지능(AI)은 예약 없이 상담도 해주고, 특별한 프롬프트를 넣지 않는 이상 나를 힐난하지도 않는 관대한 상담사다. 그러나 이런 인공지능은 상담을 위해 개발된 서비스가 아닌 만큼, 실제 사용에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유용할 만한 팁을 몇 가지 소개한다.

 

■ 미, 철강·알루미늄 들어간 상품 407종에도 50% 관세…“대미 수출 10% 영향”
미국이 수입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50% 품목관세를 부과하는 대상 범위에 철강·알루미늄이 들어간 제품 407종을 추가했다. 국내 산업계의 추가 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 대리점 본사의 ‘갑질 관행’ 여전…“계약갱신요구권 신설 등 법 개정해야”
제과업체 대리점을 운영하던 ㄱ씨는 지난 2022년 계약 만료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영업지역과 거래처 변경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한다. ㄱ씨에 따르면 새 거래처는 ㄱ씨에게 상품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 ㄱ씨는 영업지역 원상회복과 미수금 문제 해결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삼성생명 ‘일탈 회계’ 글로벌 이슈로 번지나…“국제 회계기구에 적정성 판정 받아야”
삼성생명의 유배당 보험상품에 대한 ‘예외적 회계처리’ 논란이 학계를 중심으로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제회계기구의 적정성 평가를 받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보험사들이 유배당 상품의 회계 반영을 삼성생명과는 반대로 처리하는 만큼 국제회계기구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유배당 상품 가입자의 권리 침해와도 연계된 문제이니만큼,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의 향후 판단에도 관심이 쏠린다.

 

📂 사회


■ <반론보도> ‘또 드러난 리박스쿨 연루 국교위원’, ‘[단독]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넣어 뿌듯”…국교위원 리박스쿨과 활동’ 보도 관련
한겨레신문은 2025. 6. 27자 ‘또 드러난 리박스쿨 연루 국교위원’, ‘[단독]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넣어 뿌듯”…국교위원 리박스쿨과 활동’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 오전 중부지방 비…‘최고 35도’ 무더위는 계속
화요일인 19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고, 특히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 출산하자마자 아이 빼앗고 강제 피임시술…난 살고 싶었다
그곳에는 남성들만 있지 않았다. 여성도 있었다. 불법 납치·감금·강제노역·폭행·암매장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의 역사에서 여성들의 서사는 잘 보이지 않는다. 2기 진실화해위로부터 진실규명(피해 확인) 결정을 받은 13개 집단수용시설 사건 피해자 1105명 중 여성은 34명뿐이다.

 

■ [단독] 관저 뇌물 의혹, ‘육사 44기’ 경호차장-현대건설 자문역 연결고리
현대건설의 공사비 무상·대납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종철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출국금지되면서,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현대건설과 경호처 간 연결고리를 규명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로 수사를 확대할지 관심이 쏠린다.

 

■ [단독] 현대건설, 대통령 관저 공사 대가로 ‘800억 영빈관 신축 수주’ 정황
현대건설이 윤석열 정부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 등을 해주는 대가로 800억원 규모의 새 영빈관 공사 수주를 약속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대통령 관저의 스크린골프장이 현대건설로부터 하도급을 받은 업체의 공사로 들어섰고 2억원에 가까운 공사비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현대건설이 영빈관 신축 공사 계약을 대가로 이런 공사 비용을 대신 떠안았다면 뇌물공여 소지가 짙어진다.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도 최근 이런 정황을 포착하고 윤석열 정부 초기 관저 공사 등을 관장했던 김종철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출국금지했다.

 

📂 국제


■ “정장 멋지네요”…젤렌스키의 바뀐 옷엔 의미가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에 ‘정장 스타일’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쟁 발발 이후 고수해 온 군복 차림에서 벗어난 변화로 외교적 유화 제스처라는 해석이 나온다.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 양자회담 준비 중…3자 회담도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양자회담을 추진 중이며 이 회담 이후 자신도 참여하는 3자 회담도 열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각) 밝혔다.

 

■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과거와 달리 화기애애…미군 파병 가능성도
1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개월 만에 백악관에서 다시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해법 논의에 착수했다.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동석한 채 열린 별도 회담에서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미국이 일정 부분 참여하되 유럽이 주도하는 ‘유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안보보장 방안으로 암시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파병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 “독일은 유럽 방위의 핵심축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만약 독일이 오늘 당장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혹은) 더 잘 할 수 있나? 그렇다. 우리는 매일 매일 방어 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 리투아니아는 왜 독일군을 반기나…“러시아에 분명한 신호 될 것”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중심부에서 약 30㎞ 떨어진 루드닌카이 군사 훈련 시설 주변은 한창 땅을 고르고 건물을 올리는 공사로 분주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군사 기지는 인적이 드물고 외부인 방문도 제한됐지만, 지난달 25일 찾은 이곳에선 공사 차량과 현장 노동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독일 전차부대로 구성된 ‘리투아니아 여단’이 병력을 늘려 리투아니아에 영구 주둔하기로 하면서, 이들 독일군을 위한 숙소와 훈련 시설 등 복합 군사 시설을 건설하는 작업이다.

 

📂 문화


■ “영화산업의 망가진 첫 단추, 제작부터 시급히 되살려야”
“골든타임도 끝나가고 있다.” 영화인들이 비명처럼 내지르는 한국 영화산업의 현주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를 거듭해온 영화산업은 올해 연간 극장 관객 수 1억명 붕괴를 목도할 위기에 놓였다. 정부는 최근 긴급처방으로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하면서 극장으로 관객을 유도하기도 했지만, 완전히 망가진 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벼랑 끝에 놓인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해결을 위해 각 직능별 영화인들의 제언을 5회에 걸쳐 싣는다.

 

■ 대미외교의 산증인 ‘대한제국공사관’
미국 수도 워싱턴 디시 도심의 대통령관저 백악관에서 동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로건 서클’ 구역 교차로가 있다. 이 길가에 자리한 소담한 외양의 3층집 한채는 한국과 미국이 1882년 수호통상조약을 맺은 이래 싹튼 143년 외교의 가장 중요한 현장이 된다. 그 집은 또한 구한말 조선이 서구를 향해 외교사절을 파견해 교섭을 시작한 시발점이기도 했다. 바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다.

 

■ ‘미생’ ‘파인’ 원작자 윤태호 “영상화 실패 없는 이유? 판타지 없어서”
드라마 ‘파인’, ‘미생’, 영화 ‘이끼’, ‘내부자들’.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영상화했다는 점이다. 웹툰 원작 작품이 과거처럼 흥행 보증 수표로 여겨지지 않는 시대에도 윤태호 작가의 웹툰에서 탄생한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 큰 인기를 거뒀다. “제 작품은 기본적으로 땅에 발을 붙인 사람들의 이야기잖아요.” 윤 작가는 ‘실패 없는 영상화’의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이것이 ‘재즈의 미래’다…‘젊은 거장’ 확인시킨 자하리 스탬플리
와인잔을 손에 든 관객들이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며 자유롭게 공연을 맞이하는 순간, 이미 공간에는 재즈의 즉흥성이 흘러넘쳤다. 16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보미술문화공간에서 열린 재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의 첫 내한 공연은 미술관 특유의 열린 분위기와 어우러져 관객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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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빵이야님의 댓글

빵이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웻수트입는북극곰님의 댓글

웻수트입는북극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

감사합니다

Meeya님의 댓글

Meeya 작성일

감사합니다~

색다른내떡대님의 댓글

색다른내떡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경빈님의 댓글

정경빈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고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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