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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8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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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 댓글 4건 조회 51회 작성일 25-06-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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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이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에 “항공 사고 희생자 애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머물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각)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

 

■ [속보] 이 대통령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이시바 “양국 협력 공조 기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각)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에 나섰다. 취임 14일 만이다.

 

■ [속보] 이 대통령, 이시바와 첫 한일 정상회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각)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에 나섰다. 취임 14일 만이다. 앞서 두 정상은 이 대통령 취임 닷새 만인 9일 첫 전화 통화를 하고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미·일 협력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 이 대통령 첫 순방길…김혜경 여사 ‘반 걸음 뒤’ 행보 눈길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박3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중인 가운데, 대통령을 반보 뒤에서 챙기는 부인 김혜경 여사의 ‘그림자 내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유엔 사무총장, 이 대통령에 “유엔 총회서 한국 민주주의 들려달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머물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아침(현지시각)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UN) 사무총장과 약식 회동을 가졌다. 두 사람은 앞서 16일 환영 만찬에서도 만난 바 있다.

 

📂 경제


■ 원유 가격 4% 급등…미국, 이란 공격 개입 가능성 영향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17일로 닷새째 이어진 가운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귀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강경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원유가격이 큰폭으로 오르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 MB정부 때 고삐 풀린 자사주…외국은 ‘깐깐’
상법 개정과 함께 시장이 주목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의 ‘상장사의 자사주 원칙적 소각 제도화 검토’ 공약이다. 기업이 ‘주주가치 제고’라는 명분을 앞세워 자기주식을 대거 사들인 뒤, 이를 태워 없애지 않고 대주주 경영권 방어 등 엉뚱한 목적으로 쓰는 걸 막겠다는 취지다. 자사주를 의무 소각하면 발행 주식 수가 줄어 주가에도 호재다.

 

■ 친환경차가 내연기관차 눌렀다…국내 판매량 첫 역전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량이 내연기관차 판매량을 앞질렀다. 정부가 친환경차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7년 이래 처음이다. 더 높은 초기 구매 비용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가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송파구 6.8% 뛸 때, 도봉구는 -0.1%…서울 아파트값 ‘초양극화’
최근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비롯한 ‘한강 벨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이들 지역과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북지역 간 집값 차이가 더 벌어지는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 사회


■ 서울 31도·대구 33도 한낮 더위…오전엔 곳곳 짙은 안개
수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 도로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지금대로면 감축 목표 달성 못해”
현재 추세대로 가면 2030년 우리나라 ‘수송’ 부문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2018년에 견줘 고작 11.4%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서 목표한 “37.8% 감축”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감축 정책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자동차 등 ‘도로’ 부문이 수송 부문 전체 배출량의 96.5%를 차지한다.

 

■ 검찰 남용 직접수사권, 중수청·경찰 넘겨도 통제장치 필요
윤석열 정부에서 검찰은 권한을 무한 확장하고 폭주하면서 검찰 개혁의 명분을 스스로 제공했다. 정치적 편향 수사의 표적이 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검찰 개혁을 공언했다. 전문가들은 검찰의 가장 큰 병폐로 ‘직접수사권의 남용’을 꼽는다. 검찰이 직접수사, 특히 특수부 수사를 통해 조직 논리에 맞는 수사를 하고 그 과정에서 권력을 비호하거나 정치·사회에 지나치게 개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 재판소원 놓고 대법-헌재 갈등…“사실상 4심제” vs “기본권 강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법개혁 논의 과정에서 법원의 재판 결과를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재판소원’ 도입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라는 평가와 사법체계 혼란을 부를 4심제 도입이라는 우려가 맞선다.

 

📂 국제


■ 이란에 ‘군사 개입’ 운 뗀 트럼프…유럽 정상들 ‘동상이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를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를 급히 떠난 가운데, 이곳에 남은 유럽 정상들은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을 놓고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내고 있다.

 

■ 독일 쾰른에 임시 설치됐던 소녀상, 본 여성박물관으로 영구 이전
독일 쾰른에 임시 설치됐던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 ‘동마이’가 본 지역 여성박물관 앞에 영구 설치됐다. 4년 가까이 떠돌던 소녀상이 자신의 자리를 찾은 것이다.

 

■ 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해야…최고지도자 은신처 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이스라엘과 이란 간 격화하는 무력 충돌과 관련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은신처를 알고 있다면서 “적어도 지금은 제거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은 미사일을 민간인이나 미군에 쏘지 말아야 하며, 미국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이란 공격 지원 결정을 앞두고 나온 최후통첩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시엔엔(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자산으로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하는 데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 국제원자력기구,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확인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의 나탄즈 지하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 이스라엘 발포로 가자 주민 50명 넘게 숨져…절반은 배급소 인근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최소 56명이 또 이스라엘군의 총격 등으로 사망했다. 절반 이상이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사망했다.

 

📂 문화


■ 예스24 “전체 회원에 예스 상품권 5천원·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 지급”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닷새 동안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빚은 예스24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보상안’을 발표했다.

 

■ 한국 현대사 아픔 노래한 민영 시인 별세
‘엉겅퀴꽃', ‘철원 평야', ‘춤을 추리라' 등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노래한 민영(본명 민병하) 시인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91.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본딴 예술과 사랑의 이야기”
“첫 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을 출판사와 계약하고 아직 책이 나오기도 전이었는데, 미국 편집자가 다음 작품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망설임 없이 ‘발레에 관한 소설’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홉살 때 발레와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클래식 음악과 발레는 저에게 큰 안식처이자 뜨거운 열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또, 첫 책을 출간한 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환희와 최악의 상황을 동시에 겪었기 때문에, 발레라는 장르를 소재로 삼아 예술가의 구원과 절망의 과정을 그린 소설을 쓰고 싶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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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다이빙 기사도 올려줘요 ㅎㅎ

물러버님의 댓글

물러버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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