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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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5-13 07:33본문
1. 전국 낮기온 25도 안팎 `초여름` 더위…내륙 중심 일교차 커
화요일인 13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2. 흔들리는 韓, 퇴직자 954만명 대기 중…연금 안 나오고 인력은 빠져나간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정년과 재고용 문제가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초미의 관심이 된 것은 향후 10년간 954만명이 정년퇴직 연령에 진입하게 되는 현실 때문이다. 5000만을 웃도는 국내 인구를 감안하면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 국민 5명 중의 1명 꼴이다.
3. 美·中 관세전 전격 합의… `90일 휴전`
미국과 중국이 90일 동안 상대국에 대한 관세를 각각 115%포인트(p) 씩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 합의다. 미국과 중국이 극한 대치상황에서 한 발씩 물러서면서 중국으로의 중간재 수출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한국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4. 지휘자 정명훈,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음악 감독 선임…동양인 최초
5. 도수·무릎주사에 줄줄 샌 실손… 3세대 보험료 20% 올랐다
804만명에 달하는 3세대 실손의료보험(2017년 4월부터 판매)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3세대 실손 보험료는 2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제 등 특정 비급여 보험금 쏠림에 더해 무릎줄기세포주사를 비롯한 신의료기술 관련 보험금 지급액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6. 日, 美와 3차 관세협상서 조선업 협력 제안
일본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교섭 카드'로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안전기준 완화 등 이외에 조선업 분야 협력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선박 수리 능력 확대, 공급망 강화, 북극권 항해용 쇄빙선 등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7. `대선 단골` 허경영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해 사기와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도들은 허 대표와 관계자들이 영성 상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해 피해를 입었고, 또 다른 신도들은 지난해 2월 상담 등을 빌미로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한 바 있다.
8. `흑인 외손자` 레오14세 즉위에 美크레올 문화 재조명
미국인 최초의 교황인 레오 14세가 흑인의 외손자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겉모습이 흑인의 손자로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인종차별적 관심이 아닌 계보학적 문화적 접근 면에서 흥미로운 주장이 아닐 수 없다.
9. "4명 살리던 CAR-T 치료제, 이젠 6명 살린다"…기적의 항암제 개발, 국내서 나온다
"다른 CAR-T 치료제가 10명 중 4명을 살릴 수 있다면 큐로셀 치료제는 10명 중 6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큐로셀 대표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셀)의 효능에 대해 자신감을 표시했다.
10. "바람 쐬려고" 비상문 열었다…착륙 비행기 `발칵` 뒤집은 승객 정체
중국 남부지방의 한 공항에서 여객기가 착륙하자마자 승객이 비상문을 무단으로 여는 사건이 발생했다. 승객들은 약 20분 뒤에 무사히 기체에서 모두 내렸다. 목격자들은 비상문을 연 승객이 지시등에 불이 들어왔길래 문을 열어 바람을 조금 쐬려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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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