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8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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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4-18 08:31본문
1. "저녁 안 차려도 되겠네" 마트 간 주부가 화색 돈 이유는
이마트가 식료품 특화 매장 ‘이마트 푸드마켓’을 서울 강동구에 열었다. 축구장 절반 크기에 달하는 공간을 과일, 채소, 빵, 냉동식품, 반찬, 외식 메뉴 등 먹거리로 채웠다.
2. 교사 얼굴에 기저귀 던진 엄마…실형 선고에 울부짖어
자신의 자녀를 학대했다고 의심해 똥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이 선고됐다.
3. 미국서 쫓겨난 한국인 교수… "트럼프 행정부가 돌연 비자 취소"
불법 이민자 차단과 반(反)유대주의 척결을 명분으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 한국인 교수의 비자가 갑작스럽게 취소돼 강의를 중단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이 벌어졌다.
4. ‘이 자세’로 자면 근육 회복 빨라진다
“바로 눕는 자세는 관절과 근육에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며, 신경이 눌리는 것을 방지해 회복 중인 근육과 관절에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척추가 자연스럽게 정렬되면서 산소와 영양분이 더 효과적으로 근육 조직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5. "대장암 피하려면 먹지마"…술·담배와 동급이라는 '이것'
세계적 암 전문의들이 베이컨이나 햄과 같은 '가공육'은 대장암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오랜 기간 말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6. 악취에 벌레까지 때아닌 전쟁…제주도 해변에 밀려온 수십톤 미역더미
최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는 미역 더미 수십t이 밀려와 백사장을 뒤덮었다. 얕은 바다에 떠다니던 미역 더미가 파도를 타고 백사장으로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미역이 부패하면서 악취와 함께 해충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해변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은 수거 작업 현장을 피해 다녔다.
7. “밤에 2번 이상 깨면 위험 신호?…‘이것’ 때문이었다”
전립선암은 남성의 전립선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야간뇨, 배뇨 이상, 소변 줄기 약화, 잔뇨감 등이 있다.
8. "외계 생명체 존재 시사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 나와"
지구에서 124광년 떨어진 별을 공전하는 거대한 외계행성 'K2-18b'의 대기를 분석한 결과 지구에서 생명체의 기원 물질로 알려진 디메틸 황화물(DMS)과 디메틸 이황화물(DMDS)의 존재를 강력하게 나타내는 신호를 발견했다고 1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Astrophysics Journal Letters)'에 발표했다.
9. '1% 싸움' 삼성 갤럭시 vs 애플 아이폰 경쟁 격화
삼성전자는 채널 판매 실적을 나타내는 출하량(Sell-in) 기준으로 올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애플(19%), 샤오미(14%), 오포(8%), 비보(8%) 순이다.
10. "먹으러 백화점 간다"⋯'에루샤' 뺨치는 식품관
백화점 업계에 식품관(식당가 포함)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백화점 내부 맛집과 디저트 가게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이른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뷔통·샤넬)' 입점이 곧 경쟁력이 되는 것처럼 단독 식재료, 인기 식음업장(F&B)을 들여오는 게 중요한 집객 포인트로 떠오른 모습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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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