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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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스터 다이버방장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6-09-17 07:58본문
📂 정치
■ 지지 정당 집권하면 “협치보다 강한 리더십 필요”
한국 유권자들은 ‘우리 편’이 집권했을 때 협치보다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치성향 달라도 친구 가능” 26%p↓…정치 적대감 3년새 확 커졌다
“12·3 계엄 사태 이전에는 나와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자기 성향을 극단적·노골적으로 드러내지만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뒤 에스엔에스(SNS)에서 계엄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하는 몇몇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진짜 답이 없다, 못 친해지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김유진·가명, 27·여)
■ 이 대통령 새 지지층 34%만 ‘공소취소’ 찬성…국힘 비영남·비수도권 ‘실망 이탈’ 많아
지난해 치러진 21대 대선에서 처음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유권자층은 기존 이 대통령 지지층과 견줘 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등 정치적 쟁점에 중도·유보적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북 해외 노동자 10만명 넘어…러 드론 공장 등서 1조700억원 벌어”
북한의 해외 파견 노동자가 최대 10만1280명이고 지난해 최대 8억달러(약 1조7백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을 감시하는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이 밝혔다. 드론 공장 등 러시아에 대한 인력 파견이 크게 늘고 있다.
■ 한동훈, 국힘 의원들에게 ‘국수’ 돌려…손 편지엔 “함께 힘 모으겠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6일 추석 연휴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추석 선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편지를 보냈다.
📂 경제
■ 증권사 수수료 잔치가 ‘생산적 금융’?…금융위의 ‘흐린 눈’ [현장에서]
“제조업 및 금융·보험업의 총영업잉여 18.5% 증가가 (국내총생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금융권 자금이 산업 현장으로 흘러가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금융권도 수익을 얻는 선순환 구조가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SK하이닉스 성과급, 현금·자사주 5:5 지급 확정
에스케이(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단체협약 수정합의안을 최종 가결했다. 앞서 부결된 잠정합의안을 수정해 성과급의 현금 비중을 늘린 합의안이 노동조합 투표에서 통과되면서 임단협은 타결 수순에 접어들었다.
■ 미 국채금리 고공행진…AI 투자·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감 커져
세계 국채금리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주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자산가격 변동성이 커질 거란 우려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우리나라 환율과 시장금리도 즉각 국채금리발 영향권에 들어서는 모습이다.
■ 속도조절론 핵심엔 ‘AI가 개발하는 AI’…60년 전 공상, 현실 위험으로
“(인공지능 개발을 둘러싼) 첫번째 우려는 올여름부터 인공지능(AI)이 다음 세대의 인공지능을 만드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발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다는 점이다. 이 역학을 ‘재귀적 자기개선’(RSI)이라 부른다.”
■ 국세 40% 느는데 지방교부세 2% ‘찔끔’…여당 단체장까지 반발 확산
정부가 지방에 내려보내야 할 세수를 일부 떼어내 미래대응기금에 옮겨 적립하기로 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단체장들이 공약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는 첫 해인데, 지방이 중앙정부만큼 세수 호황의 과실을 함께 누리기 어려워지면서다.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소속 단체장 사이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오면서 기존 정부안에 대한 수정 가능성도 감지되고 있다.
📂 사회
■ 아버지는 신생 독립국 국회의원…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금자④]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월화수목금 연재.
■ [단독] 코레일 자회사, 물류 입찰 때 ‘화물연대 소속’은 배제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물류 자회사인 코레일로지스가 지난해와 올해 2년 동안 컨테이너 운송 용역 입찰에서 ‘화물연대 가입 차량’을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이 특정 노동조합 가입을 이유로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차별한 것으로 해당 행위를 금지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레일로지스는 관련 지적을 받고 올해 용역 입찰에서는 해당 조건을 수정했다.
■ 연 44만건 ‘약식기소’ 보완수사 경찰로…“검사에 제한적 증거보강권 줘야”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사라지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들어서는 형사사법 체계의 대전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2일 검사의 직접 수사권이 전면 폐지되면서, 수사는 경찰·중대범죄수사청이, 공소 제기·유지는 공소청이 전담하는 ‘수사·기소 완전 분리’가 현실화한다. 형사 절차의 대변혁이 몰고 올 변화와 파장, 사건관계인에게 미칠 실질적 변화를 다각도로 짚어본다.
■ 강선우 ‘공헌헌금’ 재판서 경찰 압박수사 논란…검찰은 징역 4년 구형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천헌금 수사 과정에서 경찰 간부가 ‘1억원 수수를 인정하면 국회의원의 품위는 지킬 수 있게 해주겠다’는 취지로 압박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반면 경찰은 강 의원 수사 과정에서 압박이나 회유는 없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한편 검찰은 강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을 ‘쪼개기 후원’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 ‘수시 먹통’ 구제 신청 1588건 중 388건 인정…188건은 검토 중
지난 11일 유웨이어플라이의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지원자들로부터 구제 신청을 받은 결과, 388건이 구제 대상으로 인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 국제
■ 후티 “사우디 F-15 전투기 격추”…영상·사진 공개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예멘 북동부 마리브주 상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미 연준, 3년2개월 만에 금리 인상…워시 “물가 너무 높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 올렸다. 2023년 7월 이후 3년2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연준 위원 대다수는 올해 안에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 1년 전 이스라엘 폭격한 ‘가자 건물’ 결국 붕괴…최소 20명 사망·수십명 실종
가자 전쟁 당시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파손된 가자지구 건물이 밤사이 무너져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비비시(BBC) 방송 등이 16일 보도했다. 건물 잔해에는 수십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 후티, 사우디 공세 강화…메카 공격 부인하고 “석유시설 타격” 주장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사우디는 이슬람 성지 메카를 겨냥한 후티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고, 후티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시설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가 지원하는 예멘 정부 연합군은 후티가 장악한 서남쪽 해안 요충지 두바브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 이란 외교, 트럼프-시진핑 회담 앞 방중…중 “분쟁 해결 위해 건설적 역할”
다음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중국을 찾았다. 아라그치 장관이 중국을 찾은 것은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일주일 앞두고 방중한 이후 4개월 만이다.
📂 문화
■ 내년 출판 예산 645억 ‘역대 최대’…청년문화예술패스 34살까지 확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출판 분야 지원 예산을 645억원 편성했다. 지난 정부에서 동결 또는 삭감했던 출판 예산을 올해 500억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역대 처음으로 600억원대 예산을 안배한 것이다. 도서 구입에 쓸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예산도 8천억원 가까이 편성돼 얼어붙은 출판 생태계에 봄바람 구실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 ‘사람 작사·AI 작곡’ 조선힙합…멜론 차트 올라도 저작권료 ‘0원’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아무개씨는 얼마 전부터 유튜브에서 에이아이(AI)로 만든 음악을 찾아 업장에 틀어놓는다. 이씨는 “소규모(50㎡ 미만) 카페라서 저작권 징수 대상이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문제가 될지 몰라서 저작권 없는 음악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 조선의 ‘눈속임 예술’ 파리에 가다…기메박물관서 ‘책거리’ 특별전
얼핏 틀 잡힌 정물화 같지만 원근법이 어긋나고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18~19세기 책거리 민화가 프랑스 명문 미술관의 대형 전시회 주인공이 됐다.
■ [단독] ‘AI 직격타’ 논픽션 불황에…교양 전문 출판사, 문학서 활로 모색
출판계 불황 속에서 국내 주요 출판사들이 문학 진영으로 사업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특히 교양 논픽션 시장은 위축되고 그나마 문학 작품이 팔리는 상황 가운데 벌어지는 일이다.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셀러 10’에 1종만 들었던 문학 단행본이 올 상반기엔 9종이나 되는 등 판세가 급변하고 있다.
■ ‘가왕’ 조용필 콘서트…11월 서울 올림픽공원서
가왕 조용필이 올겨울 서울에서 팬들과 만난다. 조용필 소속사 와이피시(YPC)는 “조용필이 오는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3차례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2026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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