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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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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 댓글 3건 조회 45회 작성일 25-07-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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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힘 “상법 개정안 전향적 검토”…여야, 4일 추경 처리 합의
상법 개정에 반대해온 국민의힘이 ‘법 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30일 입장을 바꿨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협상을 통해 법안을 수정할 여지는 열어두되 협상 타결 여부에 상관없이 4일까지는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입장이다.

 

■ 혁신당 “봉욱, 검찰개혁 입장 밝혀라”-민주·대통령실 “지켜봐달라”
조국혁신당이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 임명에 우려를 나타내며, 검찰 개혁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 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7~8월 개최 어려워”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이 올해도 애초 예정된 7~8월을 넘겨 이뤄지게 됐다.

 

■ 문화계 만난 이 대통령 “예술인 기본소득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미국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박천휴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김원석 감독 등 문화계 인사들을 만나 ‘예술인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학교 현장에 ‘1인 1악기 교육’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제대로 검토해야 한다는 지침도 내놨다.

 

■ 후보 중 재산 10억 ‘최저’ 권오을…국힘 “4~5군데서 급여” 의혹 제기
재산 내역이 공개된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 5명 중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이 71억7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0억24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야당은 이해충돌 의혹 등을 제기하며 송곳 검증에 들어갔다.

 

📂 경제


■ 고물가엔 역시 ‘최저가’가 최고…유통업계 가격 전쟁
경기침체와 고물가가 길어지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초저가 상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끼리끼리 뭉치니 패키지도 ‘대유잼’…여행업계 2030 맞춤형 상품 인기
패키지여행 이용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여행업계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패키지여행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개인의 취향, 취미를 충족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 [단독] AI·에너지 산업에 보조금…‘한국판 IRA’ 추진한다
정부가 전세계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주력 산업에 대규모 보조금·정책금융 등을 지원하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도입을 추진한다. 민간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처럼 적극적인 산업 부흥책에 시동을 걸겠다는 뜻이다.

 

■ 글로벌 ‘산업 보조금’ 각축 한국 가세…잃어버린 ‘윤석열 3년’ 극복할까
정부가 첨단·주력 산업에 대규모 보조금 등을 주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도입을 검토하고 나선 건, 한국만 국가 주도의 산업 정책에 손을 놓고 있다가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크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첨단·주력 산업의 전략적 청사진을 구체화하지 않고, ‘잃어버린 3년’을 보냈다는 문제의식도 깔려 있다.

 

■ 편의점서 ‘헛개수’ 당분간 못 본다…품질 우려로 판매 중단·회수
전문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인 에이치케이(HK)이노엔이 품질 우려로 ‘헛개수’, ‘새싹보리’ 등 음료 8종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나섰다.

 

📂 사회


■ 동반인 할인 없고 할인율 50%→30%…뮤지컬 열풍 속 장애인 할인만 뒷걸음
휠체어를 타는 홍서윤(38)씨는 18년차 ‘뮤덕’(뮤지컬 덕후)이다. 연 3회 이상 극장을 찾지만, 갈수록 방문이 망설여진다. 티켓값은 크게 오르지만 할인은 줄었기 때문이다. 홍씨는 “최근 장애인 할인율이 크게 줄어든 게 체감된다”며 “좋아하는 작품은 시즌마다 찾는데, 같은 작품이니 당연히 50%라고 생각해서 예약하려고 보면 할인율이 30%로 줄어든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혼인평등’ 헌법소원 낸 동성부부…“정치·제도 빼고 다 바뀌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우리 대통령, 일 너무 잘 한다’고 좋아하는데, 우리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로 들려요.”

 

■ [단독] 두께 0.7㎝ 스티로폼으로 경찰 폭행 혐의 금속노조 간부 ‘무죄’
경찰을 스티로폼 손팻말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금속노조 간부의 무죄가 확정됐다. 시위 현장에서 폭행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 없이 시위 참가자와 경찰관의 단순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해선 안 된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 국제


■ 트럼프, 일본 향해 “서한 발송할 것”…“무역팀과 이번주 만나 관세율 정할 것”
다음달 9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재시행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직접 경고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완강한 태도를 보이는 국가들의 경우 지난 4월 2일 발표한 수준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율 책정을 위해 이번주 무역팀과 회의를 갖는다.

 


■ 중국, 한국·EU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관세 5년 연장한다
중국이 한국·유럽연합(EU)·영국·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매겼던 반덤핑 관세를 5년 더 부과한다고 밝혔다.

 

■ 미얀마 강진 때 무너진 ‘92명 사망’ 방콕 빌딩…“설계·시공 결함 탓”
지난 3월28일 미얀마 강진의 영향으로 타이 방콕에서 공사 중이던 고층 빌딩이 무너져내려 9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설계 및 시공 방식의 결함 탓으로 드러났다.

 

■ “이란 ‘저농축 우라늄 시설’ 필요…미국과 대화, 신뢰회복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대화를 이번주 중 한다고 공언한 가운데, 주한 이란대사가 협상을 위해서는 신뢰 회복부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의 핵 협상의 쟁점인 우라늄 농축에 대해서는 우라늄 농축 시설을 이란 내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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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웻수트입는북극곰님의 댓글

웻수트입는북극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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